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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호이팅] 호이상실 극복을 위한 함께 쓰는 후기 제4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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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큰사람님 글 이어받았습니다!!^^(제 맘대로요~~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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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탄 - 오프닝을 제외한 호영님이 불러주신 노래들!
작은가방, super star, isn't she lovely,
초절정 깜찍 발랄하셨던 겨울노래메들리, 새해에 부르는 노래 까치까치 설날은, ... ...
이 외에도 아주아주 많은데 역시나 호이상실;
(계획에 없던, 예상도 못했던 곡들까지! 너무 행복했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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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숨가쁘게 오프닝을 달리고 이어지던
호영이의 발라드를 들으셨죠?
이 사람이 인간이랍니까???
무한 에너지 손호영!!!
때론 절절하게!!
때론 귀엽게!!
때론 카리스마있게!!!!
우씨~~~살아서 07년도를 맞은게 다행이라니깐요~~!!^^
진정 리얼리 손호영 쫘아아아앙~~~~!!!
*저도 도배걱정되어 5탄, 6탄까진 못올리겠습니당..
(이놈의 소심증!!ㅋㅋ)
이어주실 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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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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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부르는 노래 , 까치까치 설날은 !!!
너무 멋진 곡이었어요ㅎㅎ |
(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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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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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노래 메들리 정말 귀여웠어요 춤이 아주 그냥 ㅎㅎㅎ
까치까지 설날은 요 노래도 다 같이 크게 부르구요 |
(16: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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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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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까치 설날 바로 직전...호영이가 마음 깊숙히(?) 우릴 사랑한다고 고백도 해줬다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투, 미쓰리 호영아~~ |
(16: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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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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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맨 마지막에 고백 다 부르고 정리 되고 들어가려던 호영이가 중앙쪽으로 나올 때
팬들이 소리지르니까 손가락을 입에 대며 쉿 표시하니까 순식간에 팬들이 조~용 해지던거
정말 인상 깊었어요 이천명 넘는 팬들이 순식간에 조용해지면서
마이크 없이 생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던 호영이 목소리가 생생하게 울려퍼지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마지막이라며 호영이랑 팬들이랑 약속하자고 서로 흥정하는데
호영이는 정말 마지막이라고 안 그러면 들어간다고 하고
팬들은 손가락으로 약속 표시 하기도 하지만 손가락을 두개, 세개 어떤분은 다섯 손가락을 드는데
심지어 열 손가락을 쫙 펴시며 뛰시던 분들도 계시더이다
호영이와 팬들 서로 마지막곡 흥정(?) 하는 모습 귀엽고 이뻤어요 |
(16: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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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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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이가 늘 얘기하죠, 노래는 추억을 되살려준다고...
오프닝 마지막에 작은가방을 이어서 불러준 superstar와 isn't she lovely가 그랬습니다.
호영이 생파 때 이 노래들을 듣고 무한 감동에 쌓였을때만해도, 이렇게 빨리 호영이의 솔로 콘서트로 새해를 맞이할 줄 상상이나 했겠어요?
열심히 노력해주고, 최상의 결과를 보여준 우리의 메인에게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16: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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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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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무슨 방송이었는지 isn't she lovely가 배경으로 흘러나오는 거에요. 순간 호영이가 부르는 그 노래를 얼마나 듣고싶던지...0326때 음성을 몇번이고 되돌려 들었었지요.
공연전 호영이가 팝송을 불렀으면 좋겠다..하며 수다를 떨었었는데, 역시 손호영^______^
우리 맘을 너무 잘 알아 하며 호들갑을 떨었지요.ㅎㅎㅎ superstar 시작하는데 꺄악~
isn't she lovely 시작하니 또 꺄악~ 우리 호영이 너무너무 대단하고 정말 고맙고... 그 시간, 그 공간에 함께 했었다는게 너무 행복해요~~ |
(18: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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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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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까치 설날은 완전 락버젼이예요. 막 헤드뱅잉하면서 부르는데.. 롹!! 콘서트 같았어요 ㅎㅎ |
(19: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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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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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노래메들리 춤 완전 귀여워서 죽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무슨 발바닥에 점핑보드를 붙인 것처럼 가볍게 폴짝폴짝 날라다니는 호영님~
깜찍뿌롱~의 결정판이었어요~
격렬한 락버전 까치까치 설날은은 정말 대박!!!
헤드뱅잉하며 새해를 아주 화끈하게 맞았어요ㅎㅎ |
(20: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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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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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기대하고 갔죠...
오늘은 막날이니 어제와는 다른 날이고, 긴 공연이 될 터이니 서비스로 다른 곡이 삽입되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
호이가 불러주는 팝이 참 좋아요... 외국곡이지만 감미롭게, 흥겹게 오버하지 않고
자기음색으로 만들어 관객에게 들려주는 손호영식 팝^^
(호이의 영어발음이 너무 좋아서 어제 엑스맨 게임에서 나온 호이의 원, 투, 포를 어찌나
돌려봤는지;;;^^)
참!우리편들도 대단하세요.. 호이가 라스트크리스마스 부를때는 거의 관객석쪽으로
마이크를 돌렸는데 팝이잖아요, 그래도 정직한(?)발음으로 하나의 목소리가 되어
똘똘 뭉쳐진 노래를 들려주는데 대단했어요~~~
그리고 호이가 캐롤송 부르면서 선물 나눠주려고 2층에도 올라왔는데 저 호이 그렇게
가까이 본게 처음이거든요.. 정말 잘 생겼고 참 귀티가 나더군요@@
피부는 정말...
흔히 팬분들 표현할때 참 투명하고 깨끗하고 반들반들해서 '도자기-백자'로 표현하곤
하시던데, 정말...할말을 잃었어요...
그 짧은 시간에 놓치지 않고 호이 담을려고 얼마나 집중하고 봤던지..
사진으로 느꼈던 호이 긴 속눈썹도 봤다니깐요
그래도 전 호이 검은 눈동자가 제일 좋아요... 사진으로 보다 실제로 그렇게 가까이
봤는데 정말 반짝이는 진한 검은 눈동자~~~
제가 팬심을 떠나서 호이는 정말 매력있고 귀티,부티나는 인물이에요
호이가 겨울 메들리 부를때 다리를 W자 모양으로 해서 높이 점프하면서 노래하는데
참 놀랐어요..(이젠 점프하면서 노래를 ㄷㄷㄷ)
까치까치 설날은 부를때는 오랜만에 볼 수 있었던 헤드뱅잉...
지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그 열띤 공연장, 상황중임에도 지난해에
자기를 반성하고 새해 다짐을 조근조근 한마디 팬들에게 하는데
역시 손호영이더군요 .... |
(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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