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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호이팅] 호이상실 극복을 위한 함께 쓰는 후기 제2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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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님 여친으로 뽑혀도 호영님을 기쁘게 해드릴 자신도, 즐겁게 해드릴 자신도 없었던지라 맘을 비우고 있었는데 아 글쎄 호영님이 정말 딱 제 자리에서 1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의자 위에 올라서서 여친을 고르셨답니다!
완전 근접거리에서 호영님의 실물을 집중해서 봤다죠!^^V
작은 얼굴에 오목조목 들어앉은 이목구비라니ㅜㅜ 알흠다우셨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친에 뽑히지 못했어도 완전 행복합니다!!!!!
자! 그럼 우리 함께 기억을 모아 볼까요?ㅎㅎ
호이상실 극복을 위한 함께 쓰는 후기 제2탄
도대체 뉘신지요?!!! 오늘의 여친님!ㅎㅎ
(근데 두 개 이상 글 올리면 도배겠죠?^^;
기억을 모으고 싶으신 분 계시면 달려주세요~
기억을 나눌만한 제목 던져주시면 댓글로 달릴께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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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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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개그프로도 그보다 재미있지 못할거예요...어찌나 여친분..표정으로 모든 말을 해주시는지...허리꺾기는 진정 최고였다는...울 호영이 당황해하면서도 너무 재미있어하구..정말 그시간 즐거움을 선사해준..그 여친분 올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1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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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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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님이 분홍잠바에 선물꺼내실때 옷핀 그거 잊지못합니다 , ㅎ 호이님이 옷핀버리시니깐
여친으로뽑힌언니팬 ㅎ 그거 주우시고 ㅎㅎ |
(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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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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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무대 위 꽃비들 사이로 사라진 옷핀(?)을 더듬거리면 찾고...ㅎㅎ 사진 대신 찍어준 팬이 호영이랑 악수하려했더니 그거 못하게 하면서 자기가 대신 해준 그 센스~~ㅎㅎㅎ 오토바이탈때 갑자기 급조신 모드로 다리모으로 타던것도 너무 웃겼어요~~ |
(1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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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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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호영이가 그 분 자리로 데려다주러 돌출로 갈때 울려퍼지던 결혼행진곡!!! 으하하하...세션분들도 센스 지대로시던데요~~ 급당황하며 웃는 호영이 옆에서 연신 승리자의 주먹포즈를 날리시던 여친분...결국 돌출 쪽에 계시던 호영이 아버님께 절까지 하시고..다시 호영이랑 마주보고 맞절하고~~~지금 기억하면서 댓글다는대로 연신 웃음이 나요~~ 그렇게 당황하며 포복절도하는 호영인 7년(이제 8년~^^)동안 첨 봤다니깐요~~~ㅎㅎㅎㅎㅎㅎㅎ |
(13: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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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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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울리던 로망스는 어떻구요....제스처하나 행동하나까지 어찌나 그리 재미있던지....^^정말 포복절도하는 호영이가 어찌나 예쁘던지....정말 그분너무 고마웟어요..후기 써주셔야 할텐데...^^ |
(1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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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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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빠와 포옹하실때, 오빠 등뒤로 승리의 브이~ 날리시던거 보셨나요??  너무너무 재밌어서 자지러지게 웃다가 눈물까지 나왔답니다~~ 오빠께 스쿠터 타고 자기집으로 찾아와 달라는 멘트도 하시고^^ 정말.... 뽑히셨던 언니분.. 너무 감사했고, 너무 멋있었습니다^^  |
(13: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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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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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너무 고맙고 부러워서 질투도 안나던 여친분,
아니 선물로 안마해주겠다는 생각은 도대체 어떻게 하신 거랍니까!!!!!!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거야말로 뀡먹고 알먹기;;; 아닙니까... ㅎㅎ 호영일 쇼파에 터푸하게 눕히고 온몸 여기저기를 주무르시는데 저 정말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 기발한 생각을 하시고 또 멋지게 실천하신 님~ 너무너무 멋지셨습니다. 동작 하나하나가 어찌나 재미있으시던지 전 정말 웃다가 눈물이 났다니까요. 정말이요~ 마스카라 번질까봐 신경이 쓰일 정도로...^^;;; 어제 여친분 정말 최강이셨습니다. 호영이와 호이편들에게 정말 큰 웃음과 즐거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_ _) |
(13: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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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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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오빠의 '이거 몰래 카메라 아냐?' '내가 당하긴 또 처음이네' 이 말에 뒤로 넘어갔죠. 그 분 진짜 대단하시던데요......후기 왕창 기대하고 있어요....ㅎㅎ |
(13: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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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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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보고 무대보고 스크린 보고 무대보고
.............스크린은 공연중 통틀어서 본거합해보면 1분도안봤다는..
정말오빠 실물은 ....보는사람이더 미치겠어요 ㅜㅜㅜㅜㅜ!!!!!!!!!!!!!!!
언니 ㅜㅜ
정말 오빠 쇼파에 눕히실때
저는 살짝당황했었다죠 ㅋㅋ
안마얘기를 못들어서 ...^^
정말 언니가올라가셔서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몰라요
오빠가 너무즐거워하셨거든요 ^^ !! |
(14: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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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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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분 뭔가 그만해 됐어 됐어 하는듯한 표정에 이거 잘못 뽑은건가까지 생각했어요
근데 그게 아니였더라구요,완전 웃음의 도가니를 만들어버리시고. 최고였어요
아버님 정민씨랑 오셔서 연신 웃으시면서 보시더라구요.
공연하는거 보시면서 흐뭇해 하시는거 같았어요 |
(14: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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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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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 추시다가 손 올리고 빙글 도시고 뒤로 허리 꺾는 탱고 자세 취할 때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 ㅋㅋ
어제 뽑히신 멋진 여자친구님 덕분에 더 즐겁고 재밌는 공연이 되었던것 같아요.
너무 감사드려요. |
(14: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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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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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자친구분으로 뽑히신 분~ 정말 센스만점이셨어요!! 정말 오빠가 당해내질 못하셨던.... 여자친구분 덕에 윗분 말씀대로 더 즐거운 공연이었던 것 같아요 ^^ |
(15: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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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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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여친뽑히신 빨간옷의 언니...
제발 후기좀 올려주세요 ㅠㅠ 모든 딸기들이 기대하고 있어요 ♥
저도 그 언니분 덕분에 정말 호영이 못지않게 포복절도 하며 웃었답니다..
어쩜 그렇게 대범하고 기발한 생각들을 하셨는지.ㅋㅋ
호영오빠를 눕히실때는.. 뭐야~ 왜 눕혀!! 라며 급흥분 했었는데 ..
안마해주시는거 보고 또 웃고...ㅋ
호영이를 웃게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
(15: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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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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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제 3년치 웃을걸 한번에 웃은것 같았어요~~~ 정말 나중에 너무 웃어서 허리가 아플 지경이었으니까요~~
어제 여친되신분!!!!!! 꼭 후기 올려주세요~~~~~ |
(15: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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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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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어제 여친분은 왕자님 다음으로 이쁘셨어요><
진짜 최고최고!!!!!!!!!!!!!!!!
울 왕자님 웃게해주시고, 우리도 질투의 도가니와 웃음을 함께하게 해주시고 ㅎㅎ
사실 손도 못잡게 하시고 갑자기 일어나셔서 전 못하겠다고 내려가시는줄 알고 심장이 내려갔었는데 ㅎㅎ 그다음부터 활약이 시작되시는데 진정코 최고셨어요~~~
ㅎㅎ 잊지못할 장면, 왜였는지 모르겠으나 암튼 오빠 팔뚝 만지시고 최고라고 표시 하시고 오빠랑 포옹하고 오빠 등뒤로 브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부러워서 죽으라 그러시는거였죠..
ㅎㅎ 분홍색 이쁜 쟈켓 벗고 사진 찍자고 하시고 춥다고 입혀주시는데 진짜 이심전심이 뭔지 지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보여주셨어요..
옷 작으시다고 2층에 주라고 하시는데 마음이 그렇게 이쁘셔서 그런 복이 있으셨나봐용~!~
저도 이제 착하게 살라고요ㅠㅠ 그럼 언젠가?????????? |
(16: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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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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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호영이 나름대로 '나 제법 능청스러워졌쪄요~' 이러면서 으쓱으쓱했는데 어제 제대로 강한 눈화에게 걸렸다죠
사실 그 전에는 호영님이 여친분들 막 눈 마주치고 응시하고 그러면 여친분들이 어쩔줄 몰라하며 눈 못 맞추고 막 그랬잖아요? 근데 어제는 호이가 눈을 못 맞추더라구요ㅎㅎ
게다가 안마 당할(?ㅋㅋ) 때 울 호이 표정은 정말 아우 아우 아우~
오죽하면 우리 호영님 '나 몰래카메라 당하는거 같아앙~' 이러시며 앙탈을..ㅎㅎ
암튼 어제의 유쾌하신 눈화님! 너무 즐거웠어요!
(어제의 여친님~ 호영이한테 눈화로 불리고 싶지 않은 맘, 잠시나마 호영님을 옵퐈~라고 불러보고 싶은 맘, 호영님한테 눈화라는 호칭없이 이름으로 마구 불려보고 싶은 맘 저도 다 알아요 ) |
(17: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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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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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mp3로 음악 녹음한것을 왕자님이 "이번엔 됬겠지?" 요러시고
계속 녹음 됬는지 안됫는지 보시는데 왕자님이 기계 보시면서
"전 기계치가 아니예요, 그냥 기계를 싫어할뿐이예요 ㅜㅜ" 이러시는데
옆에 분은 호영님이랑 눈 마주칠때는 다 이해한다는 표정하시더니
호영님 뒤로가서 막 웃으시고ㅋㅋㅋ 아마 호영님은 이것까진 모르셨겠죠?
아진짜 그분 너무 웃기셨어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제는 콘써트 최초로 선물용 디카로 사진을 찍은 날이랍니다~
그 전까지는 메모리카드 같은걸 넣는건줄 모르셨다고ㅠㅠ
아진짜 아무것도 모른다는 그런 순진한 표정으로 그런 멘트를
날려주시니 팬들은 포복절도 했지요ㅋㅋㅋㅋㅋㅋ
'선물'부를때에 여자친구분이 계속 손도 잡으시고
노래부르는 도중에 호영님의 어깨를 토닥여도 주시고
노래 도중 갑자기 와락 껴안으시더니 노래 끝날때까지
안고 있자고 하자고 하시고ㅋㅋㅋㅋㅋㅋ
호영님이 '공연이라는게 조금씩 짜여있는게 있는데...'이러면서
말끝을 흐리시며 당황해 하시고~
그거 말고도 웃긴거 진짜 많았어요ㅠㅠ
지금까지도 없었지만 앞으로도 없을것 같은 이런 여친분~!
언니야 넘 부러웠어요ㅠㅠㅠㅠ
호영왕자님~ 어제 제대로 당하셨습니다ㅋㅋㅋㅋㅋ! (여친분 만세!)
팬들도 얼마나 웃었는지 진짜 눈물 쏙뺐어요ㅎㅎ
콘써트 끝나고 그분의 복을 조금이라도 받고자........
옷을 스치고 지나갔더랬죠 <급소심ㅜㅜ
아무튼 질투도 하나도 안나고, 그분이 아니었으면 무지 아쉬웠을 것 같았던
최고의 여친의 시간이었습니다♡ |
(18: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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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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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방에 어제 여친이신분 후기를 드디어 쓰셨네요...ㅎㅎㅎㅎ역시나 녹음이 안되었답니다..미치겠습니다..웃겨서.....후기도 어찌나 유쾌 발랄 모드이신지....정말 너무 즐거운 콘써트엿습니다.. |
(18: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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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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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제끼며 웃어보기란 정말 얼마만인지... 다른 건 많이 말씀해주셨으니까, 호영이가 그 분께 선물을 전하며 한참 당하고(호호)있을 때, 아련한 기타 선율이 들립니다. 이름하여 <로망스>... 호호호... 당하던 와중에 호영이가 <너까지 왜 그래>라고 기타의 고태*씨 보며 한 소리 합니다. 내내 연주되던 <로망스>와 환상의 커플의 조화란... 호호호... 행복했어요오오... |
(2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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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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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감정이 메마른 타입인지 호이외에는 참 건조한 사람인데,
제가 재밌다는 오락이나 개그프로도 살짝 미소 짓고 말지 박장대소하며
발 동동 구르며 그렇게 웃지 않거든요...
그런데 어제 여친님이 너무 재치 넘치고 재미있어서 배 아플만큼 웃었어요^^
정말 다른 어떤 님 말씀처럼 영상 개인 소장하고 싶다니깐요^^
감사해요 여친님 덕분에 호이는 물론이고, 저를 비롯한 호이팬들, 또 (호이)아버님까지
아주 유쾌한 시간을 가졌어요^^
처음에 너무 긴장한 모습에 그냥 내려가시는 줄 알고 어쩌나했는데, 완전 대반전!!
호이 계속해서 웃고 당황하고 놀라고.....
부르스 추며, 호이가 허리 받쳐주기 전에 알아서 먼저 허리 뒤로 꺾는 모습,
매니저 마인드로 호이 손 컨트롤 하는 모습,
스쿠터에 앉아보라고 호이가 얘기하니깐, 평상시처럼 다리 올려 앉으려고 하다가,
두다리 간지런히 모아서 살짝 앉는 모습,
정말 유쾌했어요....댓글로 감사인사 전해요~~~ |
(20: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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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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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고3이라 자제한답시고 오빠를 져버렸더니 이렇게 재밌는 여친분이 뽑히셨군요ㅜㅜ 걍 지르는거였는데~!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후기만 봐도 너무 훈훈~하네요~!
ㅎㅎ결국엔 녹음이 안되었다는게 너무 웃겨요~! 여친분 너무 축하드려요~~그리구 감사해요~~ |
(20: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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