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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호이팅] 호이상실 극복을 위한 함께 쓰는 후기 제1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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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님과 밤을 보내고^^V 아침에 귀가했습니다!
감동과 열광의 3시간 20분!!!!!
본 것 들은 것 죄다 풀어놓고 싶지만 호. 이. 상. 실. ㅡㅜ
하지만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거!!!!!
우리 함께 기억의 조각들을 모아보면 그나마 가장 정확한 후기가 한 편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
1탄 - 쉼없는 질주의 오프닝 30분!
2탄 - 도대체 뉘신지요?!!! 오늘의 여친님!ㅎㅎ
3탄 - 우리 호영님을 감동시켜주신 손밴!
4탄 - 오프닝을 제외한 호영님이 불러주신 노래들! 작은가방, super star, isn't she lovely, 초절정 깜찍 발랄하셨던 겨울노래메들리, 새해에 부르는 노래 까치까치 설날은, ... ... 이 외에도 아주아주 많은데 역시나 호이상실;(계획에 없던, 예상도 못했던 곡들까지! 너무 행복했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5탄 - 그냥 막 가는거야~ 스텝분들 모두와 함께한 무대, 뉴버전 '운다' 등장^^;
6탄 - 누가 준비해주신건지 너무나 감동적이었던 촛불이벤트 & 호영님 노래에 따라 예쁘게 흔들리던 장미꽃이벤트!
아... 또 뭔가 아주아주아주 많았는데 대략 당장 기억나는게 이 정도네요..
그럼 일단 1탄부터 기억을 재구성해볼까요?ㅎㅎ
호이상실 극복을 위한 함께 쓰는 후기 제 1 탄!
쉼없는 질주의 오프닝 30분!
자! 기억들을 모아봅시다!!! 호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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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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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는 1탄꺼만 쓰는건가요?ㅎㅎ 그 쉴새없이 몰아치던 손호영의 오프닝요, 정말 손호영이 아니면 누가 할 수 있을까요? 그 유려하고 아름다운 몸의 선이 살아나는 춤(특히 저는 딱딱 리듬부분에 절도있게 끊어주시는 호영이 춤에 그냥 뒤로 넘어갑니다~~꼭 제 심장박동도 그의 몸놀림에 따라 맞춰 뛰는거 같애요....ㅠㅠ) 그거 우리끼리만 보기엔 정말 정말 안타까워요~~ 이 지구상 전세계 사람들에게 새해선물로 마구 나누고 싶다니깐요~~ 손호영짱!!!!!(근데 이거 2탄,3탄은 어디다 써요....?ㅋㅋ 자랑하고파서 입이 근질근질거리는 처자...ㅋㅋ) |
(12: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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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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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이간 일반인 친구..오프닝 보더니 재 미친것 아니야..??(죄송함당...ㅠㅠ)라이브야...????세상에...이런반응....진짜 오프닝...대체 몇곡인지..그것도 전부 빠른 노래로만...정말 댄스까지..진정 최고였어요....^^ |
(13: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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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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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유죄의 자켓털기 춤은 최고였어요. 어찌나 절도 있는 리듬감에 동작 하나하나가 예술이시던지... 왕자님 자체가 벌써 예술인데 거기에 그런 춤사위를 보여주시니 소녀...; 그냥 엎어질 수 밖에 없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 유죄, 노래도 정말 좋았고 그 춤... 정말 넘나 좋았어요. 못보신 분들은 아무리 설명을 해도, 아무리 상상을 하셔도 모르실 겁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것이다...를 어제 몸으로 보여주신 왕자님, 진정 짱이셨습니다~~~~ |
(13: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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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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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끝나고 멘트하는데 제 뒤에 일반인들 공연 벌써 끝난것 같다고..
그만큼 쉬지 않고 달려주고 공연한편 다 본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ㅠㅠ |
(13: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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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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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에 머리 쥐어짜다 포기한 상태 그대로입니다.
이 다음은 다음분이 연결!! (강요한다) ㅠㅜ]
1. 리폿투더 댄스 플로어 + Call Me 5500
밴드 연주로 흥을 돋우고, 댄서들이 등장하여 화려함과 흥분을 더하고
드디어 우리의 메인 손호영이 무대 계단 위. 스크린 앞 정중앙에 등장합니다.
위풍당당 카리스마!! 그런 호영이를 향해 관객들 열광적인 환호성을 지릅니다.
우리는 오늘 날 잡은 사람들입니다. 이대 강당 뚜껑을 날릴 기세입니다.
호영이 뿌듯하고 자랑스럽고 쑥스럽고 흐뭇한 듯 하지만 미치도록 섹시한 ㅠㅜ 미소로 웃으며
환호성을 온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1분이 지나도 2분이 지나도 멈출줄 모르는 환호..
호영이가 쉿! 하며 손가락으로 조용히 하게 하고 시작됩니다. 댄스!!! 그루~ㅂ~댄~스! 겟 다운 더 손호영!!
너무너무 맘에 듭니다. 모든 연호의 손호영化!!!! 바람직한 자세!!!
모든 관객들 이미 발딱 일어나 열심히 열광하고 춤추고 환호하며 목청껏 노래 따라부릅니다.
리폿으로 돌출 맨앞까지 나와서 바로 연결되는 콜미. 관객들 사이에서 호영이의 레이디스~ 언니들이 등장합니다.
콜미에서 손호영의 섹시한 댄스는 관객들의 넋을 빼놓습니다. 계속 이쁜이들~ 레이디스~ 하며
왼쪽! 오른쪽! 지시하며 격렬한 안무와 노래를 소화하는 호영이는 대단이라는 말이 부족합니다.
게다가 의상은 너무 바람직한 안은 시스루검정의상에 금색줄이 가로로(제복형식으로) 선이 포인트되어있어
호영이가 움직일때마다 근육의 유연함과 강인함이 보여 마음은 봐야해!! 라고 울부짖지만
본능적으로 눈을 감게 되는 이놈의 소심함 ㅠㅜ
그렇지만 계속 보다간 정신이 나갈만치 섹시!!라고 울부짖는 몸이시라구요!! ㅠㅜ
(그래도 소심하게 그 중에서도 등근육이 최고!! 라고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ㅠㅜ)
불꽃쇼와 호영이의 극강댄스퍼포먼스도 입이 떡 벌어질 정도입니다.
3. Yes! + tonight(해피 바이러스)
제 기억이 맞다면 노래 전에 호영이가 등장했던 계단 위의 스크린 앞으로 가서 골든과 똑같이
스크린의 호영이와 실제 호영이가 똑같이 안무를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보니 오오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ㅠㅜ
모든 관객들이 감탄을 하며 봅니다. 그 절묘하고 우아한 댄스퍼포먼스라니 ㅠㅜ
무대 위에도 골든에서 사용한 흰 소파가 등장하고 호영님이(제가 무대위의 호영이를 느끼는 감정에 따라 호칭이 뒤죽박죽됩니다. 양해 부탁)
소파위에 앉고 언니들이 호영이에게 어택! 하기전에 호영이가 어택하죠..골든무대를 연상하시고 그보다 강도가 +2(?) 정도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의 비슷합니다. 그저 손호영은 죽도록 섹시할 뿐!! 이라고 울부짖을 뿐입니다.
Yes에서의 댄스안무도 그 파워풀함게 보는 이들도 질식할 것 만 같습니다. 그만큼 멋지고 터푸하시고 아름다운 춤을
호영이는 보여주고 있더군요. 게다가 그렇게 격한 안무를 하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극강 라이브와 우렁찬 성량.
어쩜 이럴 수 있을까요 ㅠㅜ
그리고 투나잇이 시작되고 호영이가 살짝 살짝 안무하며 돌출로 나오기도 하고 '내 노래~' 이부분에서 '해피바이러스'가
나옵니다. '사랑 알다가도 모를 이야기~'로 시작해서 노래파트가 다 나와요. 그때는 다같이 왼쪽~ 오른쪽으로 모두들
호영이와 함께 되어서 흔들흔들하며 박수~~!! 다들 어쩜 그리 하나같이 딱 맞춘 듯 움직이시던지..공연베테랑들이세요~ ^^
3. 유죄
아마 이번 대구콘부터 최고의 화제가 되고있는 곡 중 하나죠.
이 노래가. 이 안무가. 이렇게 멋진 건 줄 여러분 아셨나요? 저는 단연코 몰랐습니다.
호영이가 실크처럼 반딱거리는 자켓을(안의 시스루와 같은 톤의 금줄이 가장자리를 두른) 입고
유죄를 부르고 춤을 춥니다. 자켓을 펄럭일 때마다. 허리를 튕길 때마다. 팔을 휘두르고, 자켓을 열어재낄때마다
제 수명이 1년씩 단축되는 기분... 그거 아실까나요. ㅠㅜ
오 마이 갓!! 생존본능마저 불러일으키는 호영이의 남성미. ㅠㅜ
다 큰 처자가 넋을 잃고 소리도 못지르고 입마저 헤 벌리고 그저 보여주시는 그 훌륭한
안무와 몸과 섹시빔을 마구 흩뿌리시는 강렬한 시선에 맥을 못 춥니다.
그 와중에 노래는 누가 또 그렇게 잘 부르랍니까!! 왜 그런 곡마저 가슴을 후벼파도록 애절한 보이스를 선보이시냐구요!!
(이젠 이제 승질을;;; ㅠㅜ) '이~젠 ~ 느껴~요~내가 몰랐어요~' 부분에선 시선과 목소리가 어찌나 애절하신지
내미신 손을 덥썩 잡아드리고 싶을 정도였어요. 엉엉
4.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유죄로 넋을 잃은 관중을 뒤로하고 몸을 세션쪽으로 돌리신 채(어느새 계속 존칭임)
멋진 등판을 보여주시면 댄서들이 모자를 들고 등장합니다. 사. 이.다.!! 이지요.
오늘 그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폭죽이 많이 터졌습니다. 공연장 사방에서 마치 맞춘듯이
포물선을 그리며 올라가는 폭죽들... 완벽한 원형을 이루던 그 조합에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 ^^
호영이의 라이브도 어제보다 완전히 물이 올랐습니다. |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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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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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제 공연 최고였습니다~~~
차 끊길까봐 몇시에 나와야된다고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손호영 공연보면
사람 마음이 그렇게 이성적으로 행동하게 되나요...다 날아가버리죠 ^^
어제는 호이도 호이지만, 우리팬분들, 관객분들도 힘이 팍 들어가서 이대 대강당
지붕, 바닥 다 날라가버리게 하려는 마음으로 아주 열정적으로 공연에 임했고, 관람했어요..
호이 나오자 누가 'start' 벨을 눌러 전광판에 표시한 것도 아닌데, 다를 스탠딩^^
누가보든 말든 각자 필,흥겨움에 취해 뛰고 춤추고 소리지르고~~~~
춤추면서 라이브 하는 호이..
이제는 우리팬을 비롯해 타팬들까지 '씨디청년, 극강라이브, 라이브ㄷㄷㄷ'라는 표현이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현 시점에서 제가 호이의 라이브에 감탄하는 또 하나는,
숨 넘어가는,조절하는 소리까지도 이젠 들을 수 없다는 것!
특히 '예스' 노래하는 것 보셨죠??? 쉴수 있는 마디가 있던가요?? 없잖아요..
끊임없이 계속 부르고 부르고 ... 그런 노래를 춤추며 편안하게 부르면서 숨 고르는
소리까지 안 들린다는 것. 정말 대단하죠..
정말 우리나라 가요계에서 춤추면서 라이브하는 것 한, 두곡으로 끝나지 말고 몇곡씩
쉼없이 부르면서도 그 성량 그대로, 숨조절하는 소리까지 들리지 않을 정도로
퍼펙트하게 빡세게 춤추면서 부를 수 있는 호이말고 누가 있을까요....
호이 춤추는거 보고 있으면, 머리부터 손끝, 발끝까지 힘이 팍세게 들어간게 보는이까지
확실히 느껴질 정도니, 오프닝을 30분넘게 하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아무리 그런 라이브에
단련된 팬일지라도 '제발 호이야, 우리 살살 하자, 숨 좀 쉬자'하고 애절 모드가 되는거죠...
그리고 오프닝 전에 부르는 노래들이 살살 부를 수 있는 노랜가요...
쉬운 노래 아닌데 그 노래 다 부르면서 춤추니, 정말 ㄷㄷㄷ 이에요@@ |
(1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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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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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세상에서 제일멋진공연이었다는거 ㅜㅜ
그리고 중요한건 ...오빠와함께 밤을 지샛다는거 ......................ㅋㅋㅋ
호영님과 밤을 보내고^^V 아침에 귀가했습니다!
감동과 열광의 3시간 20분!!!!!
본 것 들은 것 죄다 풀어놓고 싶지만 호. 이. 상. 실. ㅡㅜ
하지만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거!!!!!
우리 함께 기억의 조각들을 모아보면 그나마 가장 정확한 후기가 한 편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
1탄 - 쉼없는 질주의 오프닝 30분!
흔들림없는 라이브 ......노래듣고 뛰면서도 오빠언제말하지언제말하지 ~
계속생각하고있었다며 제가정말좋아하는노래 YES!!
2탄 - 도대체 뉘신지요?!!! 오늘의 여친님!ㅎㅎ
언니분 정말 최고입니다 !
처음에는 부럽다고 질투심에 불타오르고있었지만
안마해주시는언니모습에 참 저언니분이 올라가서 좋다고 ^^
생각했죠 그리고오빠가 오빠가당한건 처음이라면서 ~!
몰래카메라 아니냐고 하실정도로 ^^ 언니분 오빠계속 당황시키시는모습
그리고 떨어진 옷핀을 찾던모습 !
잠바가 안맞는다고 벗으시던모습 스쿠터앉아 포즈취하시던모습
손을 계속 만지던모습 꼭 앉고계셧던모습 .....부럽지만 ^^ 오빠가 많이 즐거워해서
너무좋아요 감사해요언니 ^^
3탄 - 우리 호영님을 감동시켜주신 손밴!
오빠가 살짝 눈물도 ㅜㅜ 맺히시고 ..
정말 감동감동 ...스타 ! 영원한스타 !!!!
정말 손뺀최고입니다 ...저도 눈물이막 ㅜㅜ오빠처음에는
가서 무슨노래냐고 어리둥절하고계시다가
다시 무대뒤로 들어가는데 ...밴드중 한분이나오셔서
호영아어디가 ~ !
하니깐 오빠가 놀래서 다시오시고 ^^
진짜 오빠 어쩔줄몰라서막 ㅜㅜ 아정말 감동적이고이뻤다죠 ^^
4탄 - 오프닝을 제외한 호영님이 불러주신 노래들! 작은가방, super star, isn't she lovely, 초절정 깜찍 발랄하셨던 겨울노래메들리, 새해에 부르는 노래 까치까치 설날은, ... ... 이 외에도 아주아주 많은데 역시나 호이상실;(계획에 없던, 예상도 못했던 곡들까지! 너무 행복했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정말오빠맘대로 콘티없이 계속 노래불러주시던 모습 잊지못합니다
어쩜 당황하시면서도 계속 노래를 불러주시던모습 ..
감동적이고 다시한번 극강 라이브 ..
그리고 마지막에 ...정말 목이 쉬었는데도 불러주시던 고백 .....^^
그래도 우리다 약속지켰습니다 오빠 ^^
5탄 - 그냥 막 가는거야~ 스텝분들 모두와 함께한 무대, 뉴버전 '운다' 등장^^;
정말 노래부르시는데 오빠가 잠깐잠깐
노래부르실때 ..느꼈죠
와 정말 가수는 다르군아 ..우리오빠가 노래를 잘하는군아 ..
느꼈다죠 ^^ 다들너무잘하셨지만 .......
그리고 매니저분이랑장근석씨 무대앞으로나오셔서 ㅋㅋㅋ
또 우리이쁜팬들을 꽃비를 막 뿌리시고 정말 웃겨죽는줄알았어요 ^^
오빠주위에 정말 좋으신분들만 계신것같아서 ?^^ 좋아요 ^^
6탄 - 누가 준비해주신건지 너무나 감동적이었던 촛불이벤트 & 호영님 노래에 따라 예쁘게 흔들리던 장미꽃이벤트!
저는 앞에 있어서 살짝살짝뒤돌아봤는데
정말 감동적이였죠
오빠도 정말 감동받으시고 .....^^
장미꽃저는 하두흔들어서똑 ; 뿌러져서 당황했지만..
저는 파란장미를 준비했다죠 .
빨간장미한송이랑 ..
빨강장미는 정열적인 사랑이라네요
그리고 파란장미는 영원한 사랑이고요 ..
정열적으로영원히 사랑하자는 뜻에서^^
어제 이벤트 정말이뻤어요
또 갑자기 촛불하나를 부르셔서
갑자기 팬들 초에 불붙이느라 당황하시고 ㅋㅋㅋ
그래도단합으로 정말 엄청빨리 다 준비하셨다죠 ^^ |
(1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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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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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있는곡으로 먼저 몰아치는데 와, 대단하다 싶더라구요
어제 정말 쉴 틈도 없었던거 같구요.
촛불이벤트 정말 좋았꼬 그 밴드분들 밴드분들에게도 호영이는 스타라고
팬들 말처럼 호영이가 태어나눠서 고맙다고 그랫어요
주영 매니져 대박 운다 잘 부르고 다른 매니져는 막 돌출까지 걸어나오면서 부르고
어느 댄서분 술에 취해를 하는데 의도하지 않은 고음불가던데요 ㅎㅎ |
(14: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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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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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프닝 하고 바로 목소리가 쉬어버렸어요;;; ㄷㄷ
결국 오프닝 후로는 엄지짱만 열심히 날렸던 ㅠㅠ ㅋㅋ |
(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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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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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솔로콘 하실때 심장이 커지신 우리 왕자님이 너무도 경이로웠다면, 어느새 그런 손호영은 당연해졌나봐요.. 거기다가 플러스 326만배하셔서 연말 공연하셨습니다.. 게다가 연초까지 함께해주는 센쑤~~~~~
와우우우~ 나도 몇번빼고 오빠와 함께 달려왔는데 내 심장은 왜 커지지않는걸까요?
거인 손호영은 쉼없는 질주를 오프닝으로 달려주시는데ㅡ 감탄만 감동만
진짜 난 어쩜 이런 사람팬일까.. 정말 대단하다.. 끊임없이 느끼는 질주의 시간이였어요..
오프닝만으로도 진짜 공연한편은 되실듯~~~~~ 어쩜 이런대요..
유죄.. 우우.. 지난 "나는알아"에 견줄만한 아니 그보다 더 멋진 최고의 곡이였다지요..
울 왕자님은 선이 너무 멋져요ㅠㅠ
코디님들 완소.. 울 왕자님의 근사한 선이 돋보이는 의상.. 센스!!!!!!!!!!!!
최고의 공연이였어요^^
우리 정말 복받았다니깐요.. 2006마감과 2007 시작을 최고의 공연과 함께^^ |
(16: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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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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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 내려다본 본무대에서의 호영이의 춤사위는... 정말 감동 만땅이였습니다.
30일 1층에서 봤을때는 상반신 위주로 봤는데, 31일 2층에서 전신을 다 본 그 춤은...
부드러운 카리스마? 암튼, 뭐라고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으나 정말 황홀했습니다.
정말 잊을 수 없을 듯 해요!!!! |
(16: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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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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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사이드에서 본...춤추는 호영이의 옆라인은...그져...코피 좔좔이였습돠~ㅠㅠ
어쩜 그리 유연한게..춤을 추면서 라이브를 하는지....손호영짱입니다!!!!!!! |
(17: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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