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이 가버렸어요~ 사랑이 이별을 데리고 오듯, 2007년을 데리고 왔습니다!!!
2007년이 오지 않을순 없지요! 오빠야의 성공적인 솔로데뷔로 뜻깊었던 2006년을 뒤로하고
2007년에는 오빠야의 더 좋은모습, 그리고 호이편들의 더 이쁜모습 기대해보아요^^~
비록 콘서트에 함께하진 못했지만 가족들과의 간단한 외식 후, 집으로 돌아와서는
가요대축제 영상을 무한반복해 보았어요~ 다시 보아도 감동감동ㅠㅠ
그날 엄마는 연기대상 보자 하시고, 저는 죽어도 오빠야 봐야겠고.
둘이서 다투는데 가수에는 전혀 관심없어 하는 친구가 오빠야 처음 등장하셨을때
나온다면서 문자로 챙겨주더라구요. 어찌나 기특한지-_-*
투덜거리며 친구랑 문자하다가, 엄마가 마지못해 채널을 돌려주시니
마침 오빠야가 등장하시는게 아니겠습니까ㅠㅠ!!!!!!!
그 뒤부턴 패닉상태였습니다. 정말 위협을 느꼈다구요.
숨도 제대로 못쉬겠고, 뭐라 말로 표현 할수 없는 '입이 딱' 벌어지는 무대때문에
심장은 쿵쾅쿵쾅 거리는게, 그야말로 그 긴 여운을 주체할수가 없었더랬어요.
오라버니는 소녀의 생명을 또 한번 단축하셨습니다.
그래도, 매번 이런 무대에 행복할수만 있다면 지금 죽어도 좋습니다♡
귀신이 되어서도 오빠야를 따라다니겠어요 - 333333-!!!!!!
주위 반응은요, 그 무대를 본 몇몇 친구들의 문자를 종합해보면
다들 바디라인에 빠져있는 듯 했어요. 오직 '야, 간다' 한마디면 충분했죠.
정말 그야말로 뻑가는 무대에, 오빠야는 또한번 많은 여인네들을
손늪에 끌어들이셨습니다. 아마 그곳에 가신 분들 아주 '푸욱' 빠지셨을거에요^^~
아마 저처럼 잊지 못하고 보고, 또 보시는분들 꽤 될껄요? 헤헤^^
그럼 정말정말 새해 인사 할께요^^
우리 호이편 언니들, 친구들, 동생들 모두 호이 福 충만한 한해 되시구요,
올 한해는 오빠야의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모두 호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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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