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호영님,
비록
31일은 아니였지만
나의 10대의 마지막의전날(^^;)을 함께 보낼수있어서
정말행복했습니다
공연을 보는도중에도 31일표 사시겠냐는 문자가 수도없이와서 분통이 터졌지만
그래도 정말 후회없이 즐겼습니다
꿈에서나마 볼수있었던 당신을 내눈앞에서 볼수있었다는것만으로도 정말행복했습니다
나의 핸드폰에 당신의 목소리가 조금이나마나 녹음이되어
나 힘들때 나 즐거울때 나 행복할때 당신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2006, 나의 잊지못할 고3시절 나의 마지막 10대의 2006을 당신과 보낼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이제 이곳이 아닌 20+게시판에 글을 써야 하나요 ? 하하
내 이 뜻깊은날을 다른사람도 아닌 손호영 이라는 나의근사한 왕자님과 보낼수 있음이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당신이 있어 지금까지도 행복했지만 이후에도 행복할것입니다
My HERO 손호영, 왕자님도 쭉 행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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