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雪花昊永

[우리모두호이팅] 두근두근 너무 떨려요ㅜ

이제.. 꼭 19시간 남았네요ㅜ 왕자님 뵙기까지..

요 며칠은 영미님이랑 이벤트 준비하느라 정신없이 보냈는데.......

막상 오늘이라 생각하니 너무너무 떨려요ㅜ 몇년만에 보는 왕자님 얼굴인지....ㅜ

제가; 오프경험은 한번도 없구요ㅜ 드림콘이나 뭐 그런거; 두번; 그리고 휴먼때 한번ㅜ

라스트콘서트때도 가고싶었는데ㅜ 고등학생이라는 죄로ㅜ 솔로데뷔 후 첫 서울콘때는... 수능이 한달남아서ㅜ

지난 일 되짚어서 뭐하겠어요 내일이면 우리 멋진 왕자님 뵙게될텐데♡

이것저것 준비해야할것 같은데 막상 뭘 해야할지 하나도 모르겠어요ㅜ 그저 설레고.. 잠도안와요ㅜ

어떡하죠? 어쩌죠? 어쩌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막 손 떨려서 글도 제대로 안써져요ㅜㅎㅎ

청심환을 준비해야하는걸까요? 저 막 호이상실 이런 몹쓸병 걸려오면 어쩌죠? 아아아아 죽겠어요 아주ㅜㅋㅋ

제가 미처 플카는 준비를 못했어요ㅜ 엄마한테 걸렸다간 미친X 소리들을까봐; 이벤트 준비도 엄마 몰래 했거든요ㅋㅋ

그래도.... 피로회복제 들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헤매는ㅋㅋ

키 쫌 많이; 크고ㅋㅋ 덩치도 엄청 큰 여고생 보시면 아, 저사람이 설화구나.. 하고 인사해주세요~

사실~ 왕자님 뵙는것만큼 딸기님들 뵙게될것도 너무너무 기대되거든요~ 처음이니까>_<ㅎ

밥푸는신랑호영

2006/12/30

^^ 설화님 내일 꼭 뵈요~ 전 플카들고갈께요^^..
우후후 인사드리면 반갑게 맞아주셔요!!! ㅎㅎ..

(0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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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

2006/12/30

여기계신 딸기님들중 저를 제일 먼저 만나겠군요 설화님!ㅋㅋ
저도 뭐 재즈공연 간다고 거짓말한 터라 플카는 무슨. . .
저는 내일 진블루코트에 가죽부츠신고 한손엔 박카스들고
신나게 뛰어보렵니다.
우리 내일 어서 만나서 남은 작업 마무리 합시다.
에고 편지이벤트건이 아직 마무리 단계라 저는 일찍자기는 글렀네요.
설화님 우리 내일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