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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이야기] 변변치 않은 진추하쇼케이스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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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기다리시는 분이 많은것 같아
생각나는 데로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호이는 게스트중 제일 마지막에 소개되었어요..
각자 한곡씩 부르고 게스트를 소개했는데.. 우리 호이를 소개하는 순간..
정말 딸기분들이 많이 오셨다는 걸 알수 있었어요..
순간 터지는 함성과 역시 딸기분들이라 진추하씨를 생각해서인지 아주 굵고 짧게 환호해 주셨답니다,
물론 저도 함께요.. 그리고 제옆엔 모두 딸기.. 딸기...
그리고 언제나 감미로운 그러나 힘이 있는 목소리로 YOU & I 를 부르시고 그순간만은
오직 호영이의 콘서트 같았습니다.
정말 1집 쇼케이스가 기대됩니다.
생파때보다도 더욱 다듬어진 목소리...흐흐흐..
그리고 더욱 빛나는 미소...(그런데 맹연습때문인지,, 교정때문인지 얼굴은 조금 야윈것 같아 맘이 찡했음)
고생을 하고 쇼케이스에 간 보람이 있었습니다..(흑흑흑 꼬맹이 아들까지 대동하고...)
마지막으로 진추하씨의 소개와 호이편이 많이 온걸 아셨는지,,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켜달라는
당부도 하셨습니다.
정말 예의바른 역시 우리 호이였습니다.
이렇게 매 순간 감동과 행복을 전해주는 호이의 편이라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처음 쓰는 후기라 제대로 표현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직장끝나고 급하고 꼬맹이 데리고 밀리는 거리를 달리며 혹시 못들어갈까봐
조바심내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우리 호이였습니다.
한곡을 불러도 열정을 다하는 감동을 주는 호이가 있기에
그 기다림도 애태움도 모두 모두 행복할 따름입니다.
어서 빨리 손호영 1집 쇼케이스가 아니 콘서트가 왔으면 좋겠네요..
진추하씨 쇼케이스라 불러보지 못한
''손호영 짱" "손호영 만세" "손호영 열라짱" 지금 불러봅니다.
기다리고 있습니다. 손호영 1집 대박!!!!! 호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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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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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감사해요너무 기다리던 후기에요.. |
(23: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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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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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못간 저같은 사람들은 모두 후기에 목말라있어서  |
(23: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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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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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으셨겠다 ㅜㅡ |
(23: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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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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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감사합니다 ~~~~~
클릭, 클릭하면서 계속 기다렸어요....
호영이 감성이 더 짙어져 한결 세련된 노래소리를 들려줄거라고 생각했고 믿었는데,
역시 손 호 영 이네요 !!!!
지금이야 앨범준비땜에 불가피하지만, 후에 살이 많이 올랐으면 하네요...
그리고 우리 호이편들 수고하셨고 감사드려요
우리편들의 적재적소 공연매너~~~~~
(그래서 우리편들의 팬문화가 다른(연예인)팬들에게도 회자되고 그런것이겠지요) |
(23: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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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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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 오셨군요.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예의 바른 손호영 목소리 듣고 싶어요 |
(23: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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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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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그랬군요~ 역시 딸기분들이셔요~^^ 저도 오빠의 유앤아이.. 듣고싶어요흑;; |
(07: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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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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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짱!!! 우리 호영이 만만세!!! 손호영 1집 초대박!!!!!!!!!!!!!!!!!!!!!!!
아~ 속이 다 후련합니다.^^ |
(22: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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