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쵸아

[우리모두호이팅] 차가운 날씨, 차가운 마음.

내년에는 오빠에게 좋은일만 있길 바래요.
오빠가 항상 웃었으면 좋겠어요. 울더라도, 좋아서 울었으면 좋겠어요.
몸도 마음도 아프지 않고, 그저 건강만 했으면 좋겠네요.

날씨도 많이 추운데, 누구보다 힘들 우리오빠가
마음도 추워지지 않을지. 외롭진 않을지.
너무 상처받지 않을지 걱정이되요.....

사람은 항상 좋은 일만 있을수는 없듯이
이런 일들, 저린 일들 겪으면서 커 나가는게 아니겠어요?

이 추운 겨울날, 너무 상심마시고 열심히 봄을 맞을 준비를 하세요.
봄이 오면요, 새롭게 커나가기만 하면 되는거에요^^
'손호영'이라는 나무가 풍성하게 가지를 뻗어나가고,
잎도 나고, 나중엔 꽃도 피우려면 그만큼 거름이 되는 것도 있어야겠죠?

오늘도 외칩니다. 손호영 호이팅!!!!!

2006/12/29

차가운 날씨. 차가운 마음...
메인으로 기사가 뜨고 밑에 댓글들을 보니 화가나서 미쳐버릴 것 같네요.
너무너무 답답하고 짜증나고 괜찮다 생각했지만... 기사를 보니 다시 분노하게 되네요.
해줄 수 있는 건 남은 서울공연에서 호영씨를 위해 할 수있는 모든 발광-_-을 해주는 것.

(13: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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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9

이왕 기사가 메인에도 뜨는 마당에; 안티들이 뻘짓하지 못하게
확실한 상황 설명해야죠;;;
아주 좋아라하면서 덤비는 무리들 잘 아시잖아요

(13: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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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립

2006/12/29

다른 것에는 댓글 달지 마세요.
괜히 설명해준다고 아직 확실하지도 아놓은 이야기 하시는분들이 있는데...
그글 볼때마다 참 답답합니다.
제발 아무도 하지 않은 말을 꼭 그리 될것 처럼 하지 마세요.
그냥 그 기사에 맞는 내용으로만 댓글을 달아주세요.

(13: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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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9

왜 그렇게 다들 알지도 못하는 사항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많이 속상하네요...

(13: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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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9

그사람들 눈엔 어떤짓을 하건 다 안좋게보이겠죠
저도 한마디 쓰려다 막막해져서 도망왔습니다.
얼른 확정안이 떠서 더러운소리하는 사람들 입좀 막아주고 싶네요

(13: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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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선

2006/12/29

화이팅 해야죠....
무조건 비난만 하는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려구요..
화이팅!

(14: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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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2006/12/29

너무.. 마음아프네요
사실 부산콘끝나고 뉴스기사를 살펴보던 저라죠..
그와 관련된기사가 있을까해서...
드디어 터졌네요.. 터질게 터졌는데.
생각없는 댓글들에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오빠가 저 댓글들 절대 안읽으셨으면 좋겠어요.
무시하는게 좋다는거 알지만 일일히 다 댓글달고 왔어요ㅠ
후반부에가서는 어찌나 화가나는지..
가지도 않은사람들이 그런 말을 마구 하니까..
정말 화나네요.. 기획사측에서 뭔가 대책을 세워야하는거 아니예요?
이렇게 이대로 잠잠해질때까지 냅두는건가요?ㅠ
이게 뭐예요ㅠ 오빠만 비난받을일이 절대 아닌데 오빠만 욕먹구..
너무 마음아파요

(17: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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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too8

2006/12/29

으음 ㅜ 컴퓨터를 너무 오랜만에 하는지라; 무슨일이 있었나보군요
괜찮아요 신문 팔아먹으려고 그딴짓 하는분들 참 인생이 불쌍한거죠
그거 그대로 다 돌아오게 되있다니깐요.. 그리고 어차피 기사 댓글들에는 제정신 아니신분들 많으니까 신경쓰지 말자구요~
우리오빠는 콘서트 준비하느라 바빠서 그런 찌질이기사 볼시간도 없고요~
우리 딸기분들도 콘서트갈 준비하느라 바쁘잖아요~ 그냥 밟고 지나가죠뭐
2007년에도 그분들 모두 새해복 뺏어다가 호영님 드려요

(17: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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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을사랑해

2006/12/29

tootoo8님..^^ 찌질이기사,,ㅋ 맞아요!ㅋ
그렇죠~^^ 님의 말처럼 확 밟고 지나가면 되요~ 그리고 그분들 복 모두 뺏어서 호영님 드리는것에 저도 동참 하겠습니다~^^

(17: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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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쿨

2006/12/29

질답방에도 기사 관련 글이 있던데
자게에 까지 이런글 올리실 필요가 있나요?
이런 글로 그기사들 조회수 늘어나면 메인에 더 오래 있게 되는거죠.

(18: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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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2006/12/29

방금 마*클럽이랑 베**즈에 가서 기사랑 댓글들 보고 왔는데요.. 역시 그 곳은 무개념 안티들이 별로 없는 곳이라 그런지 댓글들이 아주 훈훈하더이다. 네이버 찌질이 악플러들은 정말 꼬투리 잡을거 하나 없는 기사에도 어떻게든 말을 만들어서라도 악플을 달아요. 정말 정신병자같다는..(에고 과격한 표현^^;;) 저는 그날 부산 공연을 가지 않았기 때문에 섣불리 리플을 달지 못해요. 말이라는게 "아" 다르고 "어"다르다고 자칫 이상한 쪽으로 와전될수도 있기에..
근데... 특히 마*클럽 댓글들 정말 훌륭하더이다. 그 댓글들 다 퍼서 이상한 댓글 달려있는곳에 차례로 다 올리고 싶다는^^ 악재를 호재로 바꾼다는 말이 있죠? 마이클럽 댓글들 읽으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기사만 보고 오해를 하고 계신 분을 뒤이어서 차분하고 논리적으로 그게 아니다 설명하는 댓글을 보니 속이 다 시원하고 아.. 만약 일반인이 본다면(안티 제외) 손호영에게 어느정도 호감까지 갈 수 있겠구나..싶더라구요. 기사는 정말 안습이었지만 너무나 멋진 댓글들을 보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뜬금없지만 손호영 짱!!!

(20: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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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

2006/12/29

기사에 인신공격하는 문구들은 정말 속을 상하게 하더라구요.
왜 본인일이 아니면 다 그렇게 쉽게만 생각들을 하는건지. .
당최 알수가 없습니다.
우리 왕자님, 내일 콘서트 때문에 바쁠텐데
그런 댓글들보고 상처받지나 않을까 걱정이예요.
하지만, 천하의 손호영이니까!
더 힘낼꺼라구 믿어요! 아자아자 오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