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속에 이벤트가 절찬리에 진행중입니다.
예쁘고 좋은 글들과 플카들을 만들어 보내주신 분들이 많아
벌써부터 어떤 분들께 드려야 할지 고민중이에요.
이벤트는 내일(29일) 오후 3시까지 마감할 예정이니,
아직 신청하지 못하신 분들은 마감 시간까지 늦지 않게 보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이벤트 자리는
<30일>
1층 가열 1801~1809번, 1901~1909번, 2007~2008번
<31일>
1층 가열 2402~2409번, 2504~2509번
1층 바열 2401~2408번, 2501~2508번
이고요..한분이 표 한자리를 더 주셨는데 아직 번호를 몰라서 적지 못했구요..
이렇게 해서 모두 51석이 되네요~
이 이벤트표는 30일과 31일 현장에서 수령하기로 했기 때문에
현장수령처에서 플카와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또는 이벤트 응모에 보내주셨던 사진을 같이 보여주시면
티켓과 교환해 드릴 예정입니다.
이벤트 결과는 29일 오후 8시경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개별적인 자리는 공연 당일 알려드릴 거고요.
위에 이벤트자리를 공개한 이유는 혹시나 이벤트에 응모하신 분들 중에
그럴리는 없겠지만...가끔 아주 가쯤 악용하시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그래서 티켓게시판에 이벤트표가 나오거나 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벤트에 응모하신 분들이 많아 뽑기가 힘들지만
이게 다 호영오빠를 향한 10대분들의 열기라고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답니다.
혹,, 20대 초반 분들 중에 '난 10대가 아니지만 나도 힘든데..'하시는 분들이 계실거에요.
20대 초반분들도 이벤트에 참여하실 수 있게 해드릴테니~
정성과 사랑으로 예쁘고 멋진 플카와 편지 사진과 사연 보내주세요~
아래에 혹시 페이지가 넘어가 못본 분들이 계실까봐
어제 올렸던 이벤트글을 첨부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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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오빠가 보고싶은 마음은 간절하나 여유가 없어 콘서트에 오지 못하는
10대 호영씨 팬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호영오빠가 솔로 1집을 낸 후 여기 저기 들어갈 데가 많아
사실 누나팬들도 자금이 여유롭지 못한 경우도 많죠~
하지만 12월 30일, 31일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펼쳐지는 콘서트는
호영오빠가 새롭게 출발하는 해였던 2006년을 마무리하는 기념비적인 공연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호영오빠를 보고싶어하는 10대 호영씨팬들을 위해
12월 30일 티켓 20장, 12월 31일 티켓 30장을 선물로 드리려고 합니다.
원래 호영오빠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려고 모았던 자금인데...
지금 호영오빠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이 무엇일까 고민해봤어요...
음식도 물건도 좋은 선물이겠지만...
무엇보다 호영오빠가 무대에서 행복한 모습을 보고 싶은 거에요...
무대를 사랑하고 무대를 아끼는, 평생 우리와 함께 무대에서 노래하겠다고 하는 호영오빠를 생각하며..
호영오빠에게 가장 좋은 선물은 무대에서 행복하게 노래하는 일일거라고 믿고
10대 호영씨팬들을 초대하려고 합니다.
12월 30일, 12월 31일 공연에 함께 하고 싶은 10대분들은
hoipeople@hanmail.net로 12월 29일까지 메일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단, 조건이 있답니다.
먼저..호영오빠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예쁜 카드나 편지(러브레터~가 되겠죠~)를 써서
호영오빠 사무실(루브주소는 루브공식홈페이지에 나와 있을거에요)로 보내주세요~
핸드폰이나 디카로 보낸 카드나 편지를 찍어 메일 보내실 때 첨부해서 보내주세요.
또는...호영오빠를 응원하는 예쁜 플카를 만들어 공연장에서 써보세요~
예쁜 플카를 만들어 그 사진을 역시 보내주시면 되요~
티켓을 드릴 때 플카도 꼭 보여주셔야 하고요~
메일 주실 때 실명, 연락처 꼭 적어보내주세요~
공연 날짜는 원하는 날짜에 맞추기가 어려우니 그냥 임의대로 드릴게요~
30일이건 31일이건 행복한 공연이 될거라 믿습니다...
그럼 호영오빠를 사랑하는 10대분들 호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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