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콘 계신분들은 지금쯤 행복해서 쓰러지시지는 않으셨나 모르겠네요ㅠ
설화는 비록 대구, 부산콘은 못갔지만.. 비록 못난 친구놈들땜에 엑스맨도 못봤지만ㅜ
그래도 오빠생각하며, 오빠 사진 보며, 오빠 목소리 들으며..
혼자 상상하며 실실거려볼 생각입니다;ㅋㅋㅋㅋ
어제 대구콘 다녀오신분도 있으실테고, 지금쯤 환호하고 계신분들도 있으실테고ㅜ
다음주 콘서트 생각에 행복에 겨우신분들도 있으실테죠~ (설화는 여기 포함이요♡ㅋㅋ)
물론 사정이 있으셔서 콘서트를 못가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음 우리모두 오빠생각하며, 오빠 사진 보며, 오빠 목소리 들으며..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기로 해요>_<
오늘 약속 있어서 나갔다가 백화점 화장실에서 부산 사투리 쓰시는 여자분이 옆에 있으시더라구요-_-
순간 든 생각;; '저사람은 그냥 고향에 있지 뭐하러 여기까지 올라왔대; 오빠는 지금 부산에 계신데ㅜ 난 가고싶어도 못가고 있는데ㅜㅜㅜㅜ'
이 세상 모든게 오빠 중심으로 돌아가고있어요;ㅋㅋㅋㅋ 그래도 행복해요♡
퓨어 찾으시는 모든 분들~ 그리고 온 세상에 계신 모든 딸기분들 그리고 오빠랑 오빠 지인분들까지도 다들 사랑이 넘치는 크리스마스 되시길 설화가 기도할게요>_<
마지막으로ㅜ 오빠 2007년엔 꼭! 언제나! 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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