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ss me 호영

[우리모두호이팅] 구미 프로배구 개막전에서의 초대가수 호영이 오빠를 보고 나서 ....

제가요 울 태우오빠의 고향인 구미에 사는 은비라구 해용 ㅋㅋ

제가요 어제 대구 크리스 마스 콘서트 하던날 1시부터 우리 지역에서 프로배구 개박전이 있었는데요 ..ㅋㅋ

그때 제가 호영이 오빠를 보기 위해서 10시부터 들여 보네주지도 않아서 추운데서 친구들 8명이 부둥켜 않고 추위를 이기며 기다리다가

드디어 들어 갔습니다.

기다린 결과 드디어 개막전이 시작 됐습니다. 저는 맨 앞줄에 앉았죠 ㅋㅋ

제가 학교에서 god좋아하기로 저히 학년에서 유명하거든요 그래서 에들이 맨 앞줄을 차지 하려고 냅다 뛰어 갔죠 ㅋㅋ

드디어 호영이 오빠가 나와서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를 부르시고는 한마디 날리셨어요 ㅋㅋ

"저 호영이가 구미에 왔으니까 즐겁게 재밌게 놀다 가세요 ~^_^"

꺅 ~ 저는 그떄 그순간 호영이 오빠를 첨본 거였어요 ..

제가 오빠들 초등학교 2학년떄 부터 육아일기떄 첨고 반하고요 ...ㅋㅋ

애수때 오빠들 노젓기 댄스(?!)를 추실때 아주 뿅 갔거든요 .ㅋㅋ

그때 거기서 우리8명만 막 나가서요 오빠 잘생겼다고 막 소리지르고

저는 플랜카드를 만들어 갔었는데 깜빡하고 못들고요 cd를 들고 응원했거든요 ..저혼자만 뭔가를 들고 했거든요 ㅋㅋ

오빠가 저 혼자  cd 를 든거를 보고 절보고 씩 웃었어요 ㅋㅋ

그래서 그런지 오빠가 유난히 우리 앞에서 춤추시고 그랬어요 ..저희가 정면이 아닌 뒸쪽에 앉았음에도 말이죠 ㅋㅋ

그래서 저는 제친구 한명이랑 막 물고 난리가 났었죠 ㅋㅋ 바보같아

그래서 막 어떤 안내군??같은 그곳의 강친이라고 해야돼나?/ ㅋㅋ 그 배구장 ㅋㅋ

그분이 다 막 밀어서 앉게 하더라구요 ..

그래서 저는 콘서트를 못가기 때문에 마지막에 오빠가 나가실때 그게 소리를 질렀죠

"오빠~!  콘서트 대박~!"

그런데 아뿔싸 내가 그럴때가 아니라 빨리나가서 오빠를 잡고 싸인을 받아야 한다는 걸 깜빡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친구들과 정말 빨리 달렸죠 그러나 너무 늣게 나와서 오빠의 나가는 밴만 보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그날 보고 한 1시간 동안 저는 게속 울고 .....

저는 학교에서 진짜 애들리 저만보면 god가 생각날정도로 유명하거든요 ..ㅠ.ㅜ

오빠가 검은색 슈트속에 반짝이 민소매를 입으셨는데 와 그 팔근육 얼굴은 진짜 ㅋㅋ 와 ..진쫘 오와~말로 못해요 ㅋㅋ

그때저는 생각했죠.. 앞으로 크면 내가 진짜 회원으로 가입해서 손도 잡고 싸인도 받아야지 ㅋㅋ

와 그때 피부와 미소 얼굴 너무 잘생겼더라 ㅋㅋ 실물이 더나아요 ㅋㅋ

제가 그런거 많이 따지는데 오빠의 그 뽀샤시한 오빠의 피부와 ㅋㅋ

그 몸매의 딱 떨어지는 발란스  몸매가 발란스가 딱 맞아요 ㅋㅋ

진짜 지금도 생각하면 심장이 터질것 같아요  아주 더 뿅갔어요 ~꺄~

이만 줄일게요 그럼 안뇽~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