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궁금이님의 글을보고 사태의 심각성을 알아버린 저랍니다.
퓨어에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오지만 메인은 다소 간단?;; 히 보는 저인지라..
5기공동대표분들이 사퇴하신것과 관리자모집한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요점만 간단히?;;; 봤답니다ㅜ)
2월이 될때까지 관리자가 모집되지않으면 비상체제로 돌아가게 된다니..
의견방에 추천이나 자천하는거 맞죠?
그리고.. 글 하나도 없는것도 맞는거죠.?
얼마나 책임감이 막중하고 힘든자리인지 알기에..
선뜻 나서시는 분이 없는것도 너무나 이해가 되기에..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할수있는건.. 열심히 기도드려야겠어요.
오빠를 위해서, 퓨어를 위해서..
제발.. 비상체제라는 최악의 상황이 되지않기를 바랍니다.
auto
2006/12/16
그러게요. 귀중한 곳인지라 더욱더 걱정되네요.
대표라는게 잘한다고 칭찬받는것보다 조그마한 실수도 큰 질책으로 이어지는지라
어려워들 하시고 부담스러워서 선뜻 나서시는 분들이 있을지 걱정됩니다.
연말이고 콘서트와 각종 시상식때문에 정신없기도 하구요.
그래도 호영씨의 소중한 공간이 곧 새로운 분들이 채워주실꺼라 믿어야지요~~^^
그러게요... 관리자님께 그동안 감사했단 말도 못드렸는데 ㅜㅜ
말로표현못해도 퓨어에 계신 모든분들 관리자님께 항상 감사드리고 있어요..ㅜㅜ
그나저나 비상체제는 정말 걱정되네요.. 뭐라도 어떻게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멍청한 제가 퓨어에 아무도움도 못된다는게 참 한심하네요.. ㅜ
대표를 굳이 뽑지 않고도...
퓨어가 팬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팬페이지라는 의미에도 맞게;
운영위원회처럼...각 게시판별로 관리해주는 관리자 개념으로만 뽑는건 어떨까요...
지금처럼 대형 이벤트나 기타 부담되는 사항은 줄이고...
퓨어화이트 홈관리자 정도로 부담을 최소한 하는 방안 말이에요...
의견방에서 좋은의견 많이 제시됐음 좋겠어요
안타깝고 초조해지네요. 눈팅만 했던 저지만, 점점 퓨어가 너무 편한 쉼터가 되고 있었는데...여러 일들이 많았고, 그 부담감때문에 선뜻 나서실 분이 안계신가봐요. 무능력한 제가 정말 싫으네요 ㅠ 뭐라도 할 수 있는 일이 주어진다면 할 수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할텐데...얼른 좋은 쪽으로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