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너무 속상해 마세요.
우리나라가 워낙 인터넷 언론이 발달하다 보니 연예인들 일거수일투족이 가십거리가 됩니다.
언제나 사람들 시선을 끌만한 것들만 크게 다루어지죠..
팬들이 보기에 정말 자랑스러운 좋은 그런 내용의 기사들은 언제나 저어 구석에 팬이 아니면 절대 찾을 수 없는 곳에.
기사 제목도 언제나 자극적으로 악플들 많이 달리게..
뭐 어쨌거나 서가대고 골든이고 끝나고 이슈 되는 사람은 우리 호영이뿐^^
우린 호영이편이잖아요...
그러니까 우리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면 돼요...호영이는 신경쓰지 않아야 할 일에는 미련두지 않고 생각 안하고 넘긴다고 했잖아요...신경쓰고 해야 할 일이면 정말 머리가 아플 정도로 고민하고 생각하고...그런것처럼 그냥 우리도 넘기면 돼요..사실 생각하고 말고 그럴 꺼리고 없는 거지만...그냥 그래? 그래서? 근데 어쩌라고? 그러고 그냥 씩 한번 웃어주면 그만이에요...가리고 싶고 부끄러운게 많았던 모양이죠 기사낸 쪽이..그러니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자기들 마음대로 얘기하는거죠...인기상에 대해 좀 많이도 찔리나봐요...
속상하지만... 우리 호영이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그렇다고 생각하자구요..^^
그런 생각만 하고 있으니 그렇게 보이는 거 아니겠어요? 흥~~~
덧붙여... 그냥 일상 이야기 하나...
어제 모임있어서.. 술마시는데 마침 골든디스크 우리 호영이 무대가 나오더라구요..
10명이 넘는 남자친구들에게 의견을 물었지요..
맨처음 하는 소리가.. '저게 뭐???'
나-'선정적이라고 기사났어.. 선정적이라던데...'
친구들-'(웃으며) 저게? 선정적일것도 많다...'
최소한 제 주위의 일반인들은 그렇게 생각하더라구요..^^
우리호영이 인기상 도둑(?)질한게 스스로도 많이 찔리나보네요......
그리고 혹 우리팬들이 쪼금 두려웠는지도.....아님 말고......
살다보니 별 치사한 짓을 다보네.......우리 호영이만 아님 고개도 안돌릴......#@##@
우리 호영이 공연 정말 멋졌어요.....꽃비도 너무 멋졌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