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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나 영화를 보다보면,
참 그런말 많이들 하더군요.
영원이란말은 함부로 쓰지않는거라고.
그래요. 어쩌면 영원이란 없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장 이게좋고 저건싫어도, 어느순간 어떠한 계기가 생기면
좋았던게 싫어지고, 싫었던게 좋아질수도 있는거거든요.
1년 365일, 10년이면 3650일...
예전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손호영이란 사람을 사랑해왔고, 사랑해갈 시간들이..
우리의 삶에서 과연 얼마나 오랜시간을 차지하고 있을까요 ?
따지고보면, 정말 얼마되지도않는
그 귀중하고 소중한 시간들이. 자꾸만 헛되이 보내지는것같아서.
그게 너무나 안타깝고 아깝습니다.
사랑만하기에도 아까운 시간들입니다.
손호영을 사랑하고, 사랑을 표현하기에도 모자란시간들이고,
같은마음을 가진이들에게 사랑을나누고, 힘을보태고,
감사함과 미안함을 보태는것만으로도 모자라는 시간들입니다.
그런 시간들을, 자꾸만 예쁘게 보내지 못하는것같아서.
서로에게 너무나 날카로운 상처를 주는것같아서 그게 참 마음이 아프네요.
전요. 참 모자란 팬입니다.
당당히 손호영의 딸기. 호이편이라고 늘 말하고는 다녀도,
자랑스러운팬은 되질 못합니다.
참 변명이나 핑계만많은 그런팬에 불과하거든요.
어려서, 집이멀어서, 수험생이어서, 학교다니느라, 아르바이트해야되서,
멀리떨어져있어서.. 참 뭐가그렇게 갖다붙일 이유가 많은걸까요.
그저 온라인이나 큰행사가 아니면 제대로 공방을 뛰어본적도 별로없습니다.
그저 마음을 보태드리는게 고작이지,
발로뛰고 행동으로 보여줬던적이 과연 몇이나될까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늘 묵묵히 뒤에서 고생해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이 얼마나 노력하시고, 본인의 일이 있음에도 늘 손호영에 관련된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셨는지. 얼마나 힘들게 고생하셨는지 모르시는분은 없을겁니다.
한 집단을 대표한다는거. 그거 정말 어려운거에요.
더군다나, 퓨어같이 전혀모르는 사람들로 가득이루어진 큰 공간을 대표하고
이끌어나가는거.. 그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고계신가요 ?
그럼에도 묵묵히 한결같이 최선을 다하셨던 분들이에요.
조금이라도 손호영이 행복하게. 그럼된거라고 생각하시고 수고하셨다는거.. 기억해주세요.
일이늦게끝나서 집에와서 씻고 자려다가,
오랜만에 편안한마음을 갖고싶어서 우리집퓨어에 들렀더니,
너무나 마음이아프고 답답해져서.. 그냥 정말오랜만에 몇줄남기고싶습니다.
공방이나 공연. 굉장히 많은 인파가 몰리는 그런곳에서,
사람들을 통제하고 관리하는것만큼 힘든게 없어요.
생각해보세요 사람이란 참 바라는것도많고 해야할일도 많은 그런존재인데,
그많은 사람들을 일일이 통제하고 신경쓰는게 얼마나 힘들겠어요.
게다가 도와줄 손이 부족해서, 굉장히 많은 도움이 필요한데..
도움을요청했고, 도움을 주신것. 그게 다일뿐인데, 너무 신경이 곤두서있으셨던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순도100%의 딸기. 호이편인 입장으로써,
손호영만을 외치는게아닌 다른사람을 담고있는 그런분들이 늘 반갑거나 달갑진 않아요.
하지만요. 그거랑 이런거랑은 별개라고 생각해요.
물론 이러저러한 과정에서 많은 말실수와 오해가 있었던거고,
물론 그런상황에서 그런마음을 갖는다는게 당연한것이고 저도 다 이해하지만요.
그냥 좋게좋게만 생각해주셨다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우리집 퓨어에서,
자꾸만 잠잠할만하면 일이터지고, 그로인해 여러사람들이 다치고 아파하는 모습보면서
너무나 안타깝고 답답해서. 그럼에도 도울수있는게 아무것도없어서.
그게 너무나 가슴아픕니다.
사랑만하기에도 모자란, 그런시간들이에요.
그에게 받은건 너무많은데, 줄수있는게 너무없어서 가슴아프기만한 그런시간들이에요.
조금이라도 그가 더 행복하고, 그가 더 웃을수있다면..
그를바라보는 입장에선 그게 다가 아닐까요.
편하고 침착하게 그렇게 생각해주세요.
조급하실 필요도없고, 이제껏 그래왔듯.
아니 그보다 조금 더 보태서 그렇게 나아가면 되는거에요.
앞으로는 꽃길만 있었으면좋겠다. 다들 바라셨잖아요.
모든일은 손호영뜻대로. 다들 기억하고 계시잖아요.
이렇게 간절히 바라던 손호영만의 앨범이나왔고, 이렇게 그가 활동도하고 공연도하는 모습.
그것만으로도 굉장히 큰 소원이 이루어진거잖아요.
그러기까지 참 어려운일 많았지만, 천천히 그의손을잡고 여지껏 함께해왔잖아요.
그래서 누구보다도 손호영만의활동들은 꽃길만있을거라고 바라셨잖아요.
그렇게 편안히 생각해주세요.
더이상 서로의 마음이 다치고 아파하는거 보고싶지 않습니다.
물론 전 이런말할 자격도없는 불량딸기에 불과하지만,
너무마음이 아프네요. 이런경우는 말이죠.
하나 더 보탠다면, 우리 운영진님들 관리자님들 참으로 늘 고생많이하고 계신데,
도움이 못되드려서 죄송하고 죄송하고 감사할따름인데,
자꾸만 이러저러한일로 마음다치시는것같아서 너무 안쓰럽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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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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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마음만큼 힘이되는건 없어요^^
님의 그 마음이 우리 오빠에겐 얼마나 큰힘이되겠어요?
손호영을 사랑한다면 님은 충분한 자격을 갖추셨어요 |
(01: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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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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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들 다독이고 다시 평상시의 퓨어로 돌아가고 있는데...
fortune님 마음은 잘 알겠지만 굳이 더 말씀하지 않으셔도 우리님들 다 잘하실거에요^^
늦게서야 한바탕 퓨어를 휩쓸고 지나간 소란을 보셨으니 님께는 지금 일어난 일처럼 여겨지시겠지만
많은 분들이 이틀간 관련글들 충분히 봤기에 사실 좋은 글이라도 이젠 그만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드네요^^;
그냥 다시 행복한 퓨어였으면 좋겠어요...^^ |
(01: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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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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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에간 10대 딸기분 관리자님 팬지분 모두 힘껏 응원하려다 일이 생긴거니 모두에게 퓨어사람으로 할말이 없죠 내가 못간게 잘못인샘이니까 그래서 더 아프게들 말이 나오고 댓글들이 달린게 아닌지..서로 미안해서 말들이 더 심하게 나오고 그런것 같네요 아무도 마음 다친 사람없기를 간절히 바라지만....이미 다쳤을텐데...폭풍에 지나간후 남는건 미안한 마음뿐이네요 관리자님 애쓰시다 일이 이상해져 버린것 다알구요 팬지분도 그랬을거구 10대 딸기분도 맘다쳤을것도 눈에 보이는 둣해요 에궁 공방 못간게 죄죠... |
(02: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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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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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퓨어가 시작했을 때와 비교해서 퓨어 대표들도 많이 변질 되었다는거... 일개팬 따위에게만 초심을 강요하지 마세요. 오프라인에서 여러 행사 고맙지만.. (저 역시도 이것저것 이뤄진 성과들을보며 도와준거 하나도 없으면서 자부심을 느끼기도 했습니다만...) 그것들 때문에 결과 적으로 오늘의 이런 사건까지 온게 아닐까... 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사건을 해명(변명) 하는 글이 올라왔는데 읽고나서 입맛이 씁쓸할 뿐입니다.-_-; 일요일 새벽에 아무런 힘도 없는 일개팬때기 주절거리고 갑니다. |
(06: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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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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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inity님. 누군가를 지칭해서 이런글 쓰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어떤 근거로 관리진분들이 변질되었다고 말씀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도대체 오프라인에서 여러행사의 그것들 때문에 이런사건이 벌어졌다고
말씀하시게된 경위가 무엇인지 말씀부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확히 말씀하시지 못하실거라면...
님의 말씀이 얼마나 많은 분란과 상처가 될지를 아셨으면 좋겠어요.
예. 초심은 누구에게나 중요하죠. 그것만은 변함이 없겠지요.
다시한번 infinity님을 지칭하여 말씀드리게 된 것 죄송합니다. |
(07: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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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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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inity님..지금 님의 댓글이 얼마나 이 글과 안어울리고 경솔하게 느껴지는지 아시나요.
퓨어 관리진분들이 변질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해본적도 없습니다만..그건 어디까지나 님의 개인적인 생각일뿐이고 님이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에 대해서는 알고싶지도 않을뿐더러 굳이 말씀을 안해주셔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그건 님이 개인적으로 그렇게 느끼신것 뿐이니까요.
그런데 개인적인 생각은 혼자 개인적으로 하고 마셔야지, 그렇게 쉽게 말씀하실게 아니거든요?
본인이 아닌이상 그건 아무도 모르는건데, 어떻게 님께서는 마치 님께서 관리자라도 되는것처럼 그렇게 확신을 하시나요?
(사실 저는 변질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는거 자체가 그동안 고생하신 퓨어관리진분들에게 너무 죄송합니다..)
그리고 아무도 님에게 초심을 강요한적 없습니다. 초심을 잃던 말던 그건 님이 알아서 하시는거구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느낀 것들을 이렇게 공개된, 그것도 호영님의 '큰집'이라고 불리는 소중한 퓨어에서 하고 싶은 말이라고 다 하시고.. 다른 분들이 들었을때 얼마나 큰 상처가 될까는 생각도 하지 않으시는.. 님같은 분들 이제 너무 지칩니다.
다른 일반게시판에 가면 꼭 있는 안티들의 댓글보다 퓨어에서 님같은 분들의 댓글을 볼때 저는 더 상처받습니다....
님께서도 말씀하셨듯..저 또한 지금껏 호영님과 퓨어에 아무런 도움도 드리지 못하고있는, 딸기분들사이에서는 어리다고 불리는 고1아가팬입니다. 그래서 학교야자때문에 저녁시간에 하는 프로는 호영님이 나와도 보지못하는데 그럴때마다 자료올려주시는 퓨어관리자님에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또 주말이면 학원다니느라고 호영님 스케줄도 뛰지 못하는데 그럴때마다 항상 호영님 가시는곳마다 꽃비내려주시고 정성스런 음식보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팬분들과 관리자분들이 얼마나 감사하고 자랑스러운지 모릅니다. 가장 힘들었던 그때도 모두들 아파하고 힘들었지만 이분들 덕분에 힘을 얻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라는데..우리가 알고있는 일들 외에도 그동안 얼마나 크고작은 일들로 마음고생이 심하셨을까요..
제발 다음부터 그런 말씀은 하지 말아주세요..제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쓸데없는 말이 너무 길어져서 정말 죄송합니다.. |
(08: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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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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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이런 댓글 달아서 정말 죄송하지만..한가지만 더 부탁드릴게요..ㅜㅜ
제발 자게에 글 올라오면 작성자님더러 자삭해달라는 그런 말씀은 하지 말아요.
지금도 이 글이 문제가 된것이 아니라 댓글때문인데, 왜 작성자님께서 애써 작성하신 글이 삭제되어야 하나요..
댓글때문에 상처받아서 불과 1~2분전만해도 있었던 글이 사라지는걸 또다시 보고 싶지 않아요.
그런 일들 너무 많잖아요..ㅠㅠ
그리고 infinity님께서 처음 댓글 하나만 남기시고 또다른 댓글 하나는 방금 지우셨네요;; |
(0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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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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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une님..전부터 좋은글 예쁜글 올려주신분이네요~~
좋은뜻으로 쓰신건 아는데,지금은 다독이는 상황이예요.이제 그만하면 됐어요.
누구보다 직접적으로 공방뛰며 몸소 이런저런일 겪었을 우리십대딸기팬들 고생했고...그럼에도 여전히 꿋꿋한 모습에 고맙고 그렇습니다...호이팅~
그리고,잘해 보실려다가 어케 좀 꼬여버린듯한데...관리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
(1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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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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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일이 칼로 무 베듯 딱딱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것만은 아니기에
이미 해당문제로 충분히 의견교환이 됐고
원글님 의도와는 별개로 또 다시 소모적인 공론을 할 필요는 없겠다 싶어서
처음 글 올리셨을 때 조심스럽게 댓글 달았었는데
지금 들어와보니 역시나 우려했던 일이...^^;
딱히 시시비비를 정확히 하고 싶다면 자게 몇 페이지만 뒤로 가서 올라왔던 글들 다시 보는걸로 충분할듯 싶은데요... 지금 다시 한번 더 논의할게 아니라면 말이죠... |
(10: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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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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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일이 확대되거나, 이 일에 대해서 더이상 언급되는건 바라지 않아요
어찌됐든 관리자님의 결정이 있게되었고,
다들 마음이 아프지만 이쯤에서 덮으려는 분위기에요
지금에야 이런 상황을 접하신 분들은...또 하실 말씀이 많으시겠지만...
다들 어떻게해서든 다시 퓨어 분위기를 진정시키려고 애쓰시잖아요...
무엇보다 가장 소중한 손호영, 그리고 퓨어를 위해...
다들 더 깊은 생각과 더 진중한 발언이 필요한듯해요... |
(10: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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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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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길이 정말꽃길만가득했으면해요~~~~~~~~
이제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고있는거같아요 퓨어!
너무걱정마세요유ㅜ ㅜ |
(11: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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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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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역시 이쁜 님들은 이쁜 것만 보셔야해요. 간간히 투표창도 열어주시구요. 음지에서 호영이 1등 기사 내야 한다고 밤새도록 열심히 투표하시는 님들 노고도 격려해주셨으면 해요. fortune님~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
(12: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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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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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남기고 밤에자면서, 괜히 느즈막에 소란피운건 아닐까.. 몹시걱정했는데
오늘일하느라고 도통 컴퓨터를못하고 이제야 컴퓨터를키니, 아니나다를까 제 글로인해
또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나보네요.. 아아 전 그런의도는 아니었고 그냥 마음아파서 괜히 혼자속상해서
글을남겨버렸는데, 죄송합니다.. 윗님들 말씀처럼 다독이는 분위기 저도 똑같이 다독일게요.
편하게 좋게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할테니 우리모두 늘 웃는일들만 가득하길 기도할게요 ^^ |
(21: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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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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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inity// 익명성의 무서움을 호영이팬계에서(그것도 공개된 집에서) 이렇게 느끼니 참 새롭군요 -_-;;
원래글을 쓰신 님.. 님의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
호영이와 호영이편들에겐 이제부터라도 부디 꽃길만 있었으면..하고 저도 함께 바래봅니다.
우리 그걸 위해서라도 각자의 자리에서 힘껏 호영이를 응원하자구요!! ^^ |
(23: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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