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들른 팬지입니다..
요즘 시험기간이라 한창 바빠서
며칠간 컴퓨터를 하지 않았었는데
이런 불미 스러운 일이 생겨버렸네요;
괜히 딸기님들과 저희 사이에 오해만 커지고,
요즘 딸기분들과 잘 지내게 되어서
정말 좋았는데, 너무 속상하네요ㅜㅜ
하루빨리 호영오빠 정식 팬클럽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엄한 사람들이 임시임원 운운하면서
팬들 분위기 험악하게 만드는 거, 정말 더이상 못보겠어요..
그룹팬이긴 하지만,
개인활동을 하시는 이상 정식 팬클럽은 꼭 필요한 거 같아요..
진짜 공방뛰면서 느꼈어요;
정식 팬클럽없으니까 정말 뭔가
팬들 통제하고, 관리하는데 있어서 정당성?? 이런게 많이 떨어지는 거 같고....
이렇게 설치는 사람들 나오고..
그저 빨리 팬클럽 생겨서
그저 호영오빠 활동을 지지해주었으면 좋겠네요..ㅜㅜ
채라호영
2006/12/09
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오빠의 팬클럽이 얼른 생겨야지요!! 그리고 무조건 생길거구요~ 그리고 팬지분들과는 오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팬지와의 오해 생긴거 없어요^^
저는 그냥..팬지와 손호영팬...이렇게 구분짓는게 우선 싫으네요
손호영을 좋아하면 손호영팬이지...또 무슨 구분이 필요한지요^^
다같이 손호영을 좋아하는 마음이면~그만아닐까요?
손호영이 좋아서 손호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땐 호이 팬페이지 혹은 퓨어^^에서 나누고
다른 멤버이야기를 나눌땐 다른 멤버 팬페이지에서 나누면 그만인것을요~^^
괜히 엄한 사람때문에 퓨어가 너무 소란스러워졌네요
그것과 별개로 오늘 뮤뱅과 별밤에서의 호이의 노래는 너무 아름다웠는걸요^^
호이속으로님처럼 요렇게 이쁜 팬지도 있는데
엄한 사람들 몇몇 때문에 오늘 퓨어가 아주 정신이 없었네요...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속상했나본데 '뚝~ 고만 울어요~ㅎㅎ'
지금 호영님이 공연 준비로 워낙 바쁜터라 바로 팬클럽을 모집하는게 힘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조만간 다 잘 해결될거에요~^^
휴우....이제까지의 논점이 팬지와 호영이팬을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렇게 한번에 이해하시는 팬지분이 계시니 아주 반갑기까지 할 지경입니다 ㅠㅠ
자꾸 엉뚱한 해석을 하고 호영이 팬피에서 엄한 소리하는 몇몇을 봐서 정말 답답했거든요 ^^;;
정말 같은 소리를 몇번씩 반복하게 만드는 사람들은 아휴....나중엔 막 화가 나더라구요.
호이속으로 님같은 팬지분들은 어디 가서도 누구에게도 환영받으실텐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항상 문제를 일으키죠.
호이속으로님은 시험기간 끝나셨나요?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항상 문제 일으키는 사람들은 따로 있으니까 그 사람들 때문에 님같은 팬지분들이 위축되지 않으면 좋겠어요. 밤이 늦었는데 안 주무시나요?
너무 속상해하지 말고 우리 모두 꿈나라 갑시다 ^^
호영이 팬클럽도 곧 생기겠죠.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