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사랑을데리고오다] 오늘 별밤에서 참으로 따뜻했던 호이... |
| |
|
라디오 들으면서 참으로...영혼이 위로받는 느낌이었다고나 할까요...
우리 호이...영혼만큼이나 성품만큼이나 따뜻한 보이스...
어찌나 포근하고, 사람을 녹여주는 음성이었는지...
호이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서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참으로 많이 성장했구나...
정말 많이 노력했구나...
정말 아름다운 목소리를 타고났구나...
그 타고난 재능이 부러웠고,
그 재능을 끊임없이 발전시키는 열정과 노력이 대단하고
노래에 따뜻한 감성과 영혼을 실을 줄 아는 감각이 참으로 부러웠어요...
그대의 따뜻한 말 한마디, 그대의 따뜻한 눈빛 하나가~
이 소절을 부를 때...
세상이 멈춘듯 고요함 속에서 포근함을 느끼게 하는 그 순간을 사랑해요...
어머님께 랩부분을
마치...너무나 따뜻하고 든든한 아버지가 아이에게 속삭이듯 감미롭게 속삭여주는 음성...
잠시 천국에 있다가 온 듯 했습니다
그 천국에서 돌아오기 싫었어요...^^
일부러 라이브 코너일때는 보이는 라디오를 찾지 않아요
시각이 호이의 노래를 방해할까봐 눈을 감고 호이의 노래를 듣죠...
덕분에..더더욱 천국에 잠시 들렀다 온듯 위로받고 따뜻해진 느낌이에요
아...멋진 사람...아름다운 목소리의 손호영...
여러분들도 때론 지치고 힘들때 손호영의 목소리에서 위로를 받으시죠?
호이의 노래를 들으며 사르르 녹아버리는 이 마음...^^ 참으로 따뜻해요 |
|
|
2006/12/09 |
|
밤늦은 시각에... 이쯤~ 되서 한번 외쳐볼랍니다~
손호영열라짱!!!!!!!!!!!!!!!!!!!!!!!!!!!!!!!!!!!!!!!!!!
 |
(01:34:17)
X |
|
2006/12/09 |
|
님 글 읽고나니까 정말 맘이 따수워지는거 같아요~ㅎ 전 보라가 나오는 라됴만을 기다렸는데 정말 님 말씀처럼 라이브를 하는 라디오라면 저도 그냥 보라를 보지않고 오빠 목소리만 들어야겠어요. 정말 오빠 보느라고 노래감상을 잘하지 못하는건 사실인거 같아요^^;;; 정말 별밤보면서 정말 따듯한사람이라 생각되고 또,, 혹여 어디 아픈데는 없을까 몸은건강할까...목관리는 잘되고있을까 걱정이 되더라구요..여튼 오늘 오빠의 모습은 거두절미하고 최고!!였습니다. 호이팅!!!!!!!! |
(01:36:04)
X |
|
2006/12/09 |
|
호영이만 좋았던 방송이었습니다.작가들 질문하는 꼬라지 하고는~안그래도 호영이는 다른데 더 신경써주느라고 자기 콘서트 관련 멘트도 너무 짧게 하던데 질문이 그게 뭐냐고요.하여튼 노래 말고는 들을게 별로 없던 방송이었습니다.보라는 못봐서 더 아쉬워요.ㅠㅠ
호영이 콘서트만 손꼽아 기다리는 중이에요.그 목소리에 젖어서 내내 행복할 생각하면 좋습니다!!! |
(01:36:36)
X |
|
2006/12/09 |
|
오빠만이 희망
손호영짱!!!!!!!!!!!!!!!!!!!!!!!!!!!!!!!! |
(01:36:43)
X |
|
2006/12/09 |
|
손호영만 열라짱!!!!!!!!!! |
(01:36:44)
X |
|
2006/12/09 |
|
저는 사이다 들을수록 좋아요
전에 목이 안좋을때 좀 불안했는데 몇번 방송보니까
너무 시원스럽게 잘 올라가니까 더 좋아요 |
(01:37:57)
X |
|
2006/12/09 |
|
호영이에 깜찍 발랄한 **아가들에 풍선에 맞추어 춤을 추는 모습에
헤~~~~~~~하고 있다가 너무도 감미로운 목소리에 정신을 가다듬느라 힘들었어요.
그런데 그 감흥도 잠시 ...우리호영이 멋진 노래가 흘러나오는동안
엄청난 일이 있었네요ㅠㅠㅠ
그래도 자고 나면 좋은일이 있을거라 생각하면서
여기서 한번 외쳐보고 잘랍니다.
손호영열라짱!!!!!!!!!!!!!!!!!!!!!!!!!!!!!!!!!!!!!!!!!1 |
(01:39:16)
X |
|
2006/12/09 |
|
보고싶다~~~
 오늘 무대도 넘 멋졌어요!!!
언제나 뒷마무리까지 하시는 모습....옆에 기타분 챙기시는 모습.....정말 진실이 있는
인간적인 모습 안 조호아할수가 없다니까여 한잔 해야 잠이 오려나^^
여러분 오늘 다들 지금 기분들이 어떠신지 모르지만 오늘 호영씨 보라에서 보셨죠???
너무나 활기차고 라디오지만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 전 너무 보기가 좋더라구요
오늘에 일이 좋은 방향으로 해결이 났음 좋겠구요~~~
감정들 상하지 마시고......팬지분들이 혹시 보신다면 오해 절대 하지 마시라고도 말 하고 싶어요^^ 꼭 알려주세요
 |
(01:39:47)
X |
|
2006/12/09 |
|
여러분들도 때론 지치고 힘들때 손호영의 목소리에서 위로를 받으시죠?
네. 아주 많이요^^
오늘 시험 끝났는데 일주일동안 쌓였던 피로가 싹없어 지는거 같아요.
비타민, 피로회복제와 같은 오빠의 목소리♡
손호영열라짱!!!!!!!!!!!!!!!!!!!!!!!!!!!!!!!!!!!!!!!!!!!! |
(01:40:18)
X |
|
2006/12/09 |
|
오늘 목소리 너무 좋더라구요^^ 크게 이어폰으로 듣는데..어찌나 음성이 깨끗하고 고운지..^^ 오늘 너무 멋졌음!!! |
(01:43:08)
X |
|
2006/12/09 |
|
아웅~~~별밤 라이브 듣고 얼마나 얘기하고 싶었는데요ㅠㅠㅠㅠ
감정이입 제대로더군, 오늘 우리 호영이 ㅠㅠㅠㅠ
거기다 제가 좋아하는 옷차림새 흰셔츠에 소매를 접은 차림, 갈색 생머리, 하얀피부..
아~~~ 죽음입니다..
노래하는데 호흡조절하는 소리조차 들리지 않았어요
(이렇게 할 수 있는거 굉장히 힘들어요..호흡 짧은 사람은 바로 표나요.. )
완전 노래에 흠뻑 빠졌어요...
거기다 원곡을 세련되게 편곡해서 노래를 부르는데,
그래 호영이가 뮤지션이지, 맞아!! 맞아!!하며 음악인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참 고맙고 자랑스럽더군요...
프라임씨도 참 감동받은 것 같던데(이분 오락적인 분위가 강한것처럼 보여도
음악에 대해 욕심 많은 분이더라구요)
여러분, 콘서트 때 우리 살아서 돌아오자구요 ㅠㅠㅠ
아래에 씁쓸한 내용으로 댓글 다신 분들 이글에 댓글을 다 다시면서 유쾌한
마음으로 잠 드셨으면 하네요...
오늘 호이 완벽했으니, 이쁜 댓글 많이 남겨주시길... |
(01:44:03)
X |
|
2006/12/09 |
|
그르니까요 ^^
그래도 전 호영이 비쥬얼 포기 못해서
보라 꼬박꼬박 챙겨 보는데 세상에 우리 호영이 못하는 게 뭐에요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얼굴이면 얼굴 몸매면 몸매
우주최고 손호영짱 |
(01:48:38)
X |
|
2006/12/09 |
|
콘써트가 너무너무 기대 되는게....
전혀 다른 느낌으로 노래해주는 호영씨의 목소리에 버닝버닝...
어찌나 멋지신지...그 하얀 와이셔츠가 감싸고 있는 팔뚝 보셨는지요...
으헉..너무 예술이셔서..잠을 잘 수가 없어요... |
(01:54:28)
X |
|
2006/12/09 |
|
오빠를 보고 있으면 저절로 입에 미소가 지어져요..
비록 보라가 자주 끊기고 멈추었지만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몸매면 몸매, 스타일, 비쥬얼까지!!
열악한 상황에서도 꿋꿋히 봤어요.
손호영의 단독 콘서트!! 겨울이야기~~ 빨리 그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01:55:26)
X |
|
2006/12/09 |
|
에구~~ 그나저나 우리 왕자님 얘기를 제대로 못했네요...
오늘 어찌나 이쁘고, 잘생기시고, 멋지시던지...ㅠㅠㅠㅠㅠ
도대체 노래며,춤이며,랩까지 잘하시고...그거뿐인가요?? 얼굴이며, 몸매며,심지어 손꼬락 발바닥까지 안이쁜곳이라곤 없는...
우리 왕자님은 심히 이기적이시오~!!!!
그래도 전 이기적이신 울 왕자님이 좋아용..
왕자님 모습 보면 흥분했던 마음을 차분히 정화시켜 봐야겠어요~ |
(01:58:01)
X |
|
2006/12/09 |
|
오늘 뮤뱅에서도 라이브 정말 잘했어요.. 외모는 말 할 필요도 없어요... |
(02:10:20)
X |
|
2006/12/09 |
|
우리 왕자님 비주얼이 워낙 막강하셔서
정말 보라 먼저 보고 나중에 음성 들으면 왤케 새로운건지^^;
'넌 왕자님 노래는 안듣고 미모에 침만 흘리고 있었던 거냐?-_-' 라고 스스로 반성하기도..ㅎㅎ
그래도 워낙에 초절정 뷰리풀~ 깜찍~ 러블리~ 섹쉬~ 럭셔뤼~ 해주시는 터라 어쩔수가 없다구요
그러나 오늘 가장 중요한 점은 전 아직 오늘의 별밤을 보지도 듣지도 못했다는거!!!!!-_-V
grace님 말씀 들으니 이번 별밤은 음성으로 먼저 들어봐야겠어요~^^ |
(02:10:36)
X |
|
2006/12/09 |
|
너무 너무 잘하더라구요 호영씨 전 비쥬얼을 포기못해 보라로 봤는데 화면안에 빨려들어갈것 같았고 호영씨 맑고 청아하면서도 힘찬 목소리... 감성은또 왜 이렇게 풍부하신건지...라이브 진정 진정 예술이라고 밖에는.. 오늘은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오다에 심하게 더 팍~ 꽂혔는데요..순간 시간공간 정지된 느낌이었답니다 손호영짱!!! |
(02:20:28)
X |
|
2006/12/09 |
|
저도 요즘 느낀건데 라이브에 업그레이드가 온 듯 싶어요...
솔직히 좀 긴장하면서 봤었거든요;;
요즘은 오~~~하면서 감탄해 마지 않고 있습니당~ |
(07:52:17)
X |
|
2006/12/09 |
|
천국의 목소리~~~
호영이 목소리 너무 따스하고 맑고 좋아요~
이전에 영혼을 위로하는 목소리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지요~
극강비주얼이며..그 이쁜 말씨..너무 행복한 밤이었어요~
노래 부르는 호영이.............정말 행복해 보였답니다..
여러분~ 우리 호영이가 마음껏 행복하게 노래 부를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손호영 열라짱!!!!!!!!!!!!!!!!!!!!!!!!!!!!!!!!! |
(11:52:39)
X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