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닮은호영

[사랑을데리고오다] 계속 병원에 입원해 있었어요 ㅜㅜ

혹시, 저 보고싶지는 않으셨는지요? (하하;;)

본래의 저의 목적은...

이번 기말고사를 잘쳐서,
어머니께 호이오빠 콘서트를 보내달라는......
그런소망을 부풀고 있었는데 ㅜㅜ

정말 슬프게도,
머리가 너무아파서 병원에 입원한 나머지,
병원비는 병원비대로 나가고
저는 공부도 못하고 ㅜㅜ

이제 다음주면 시험치는데, 오늘 퇴원했습니다 ㅜ

병원비가 너무 엄청나서 ㅜㅜ
그리고, 이제부터 열공해도 시험은.... -_-;;
그래서 어머니께 말씀드릴 도저히 엄두를 못내고 있답니다

어쩌면 좋아요 ㅜㅜ

저 고3의 시작을 호영오빠의 콘서트로 하고싶었는데,,

하늘은 왜 도와주지 않는것일까요 ? ㅜㅜ

ps. 혹시나 대구콘서트에 대한 이벤트나, 표양도(?)등이 있으면 말해주세요 ^^

serory

2006/12/07

머리 아픈덴 괜찮으시구요? 우선 건강해야 콘서트를 가든 공부를 하든 할 수 있으니까 건강부터 잘 챙기세요. 저도 다쳐서 한 달간 입원해 있다ㅣ 퇴원해서 통원치료 중이랍니다. 덕분에 호영이 공연 다 놓치고 지금도 집에 있지만 콘서트 갈려고 자제중이에요. 님도 우선 완전히 건강을 되 찾으시는게 가장 중요하니
빨리 건강해 지세요. 혹시라도 이벤트나 표양도가 생기면 동병상련의 입장에서 꼭 하늘 닮은 호영님한테 연락 할께요.

(09: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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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영

2006/12/07

어머나 괜찮으세요?
머리가 아파서 입원할정도면 큰병이 아니셨을까 많이 걱정되네요
빨리 나으세요

대구표 일반게시판에 어느님이 좀 할인된 가격으로 내 놓은거 봤어요.
그분 메일주소라도 보내드릴까요?

(12: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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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잎

2006/12/07

지금은 괜찮으세요? 이번 감기가 너무 독해서 제 친구도 병원에 들어 누웠답니다.
그래도 열흘은 족히 힘들어 하더군요..
한창 시험공부도 하셔야 하는데...컨디션 관리 잘 하시고..열공하셔서 좋은 결과 내세요..
그러면서 살짜쿵..어머니께...한번 만!!!!!!!!!!!!!!! 을 외쳐 보시길~~^^;;;

(19: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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