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영알라뷰

[여름 이야기] ㅠㅠ 들킨거 같아요

어떻게 하죠? ㅠㅠ
제가 좋아하는 분이 자길 좋아하는걸
알아챘어요
그 주위사람들도 다 알아챘어요 ㅠㅠ
남직원분들 다 알아챘어요
전 이제 어떻게 하죠?
평소처럼 대하긴 하는데 그게 막상 힘드네요
휴..ㅠㅠ

별경

2006/07/03

어차피 그렇게 된거 그냥 뻔뻔하게 나가세요

(23: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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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알라뷰

2006/07/04

아휴.... 힘들어요 힘들어..ㅠㅠ

그냥..뻔뻔하게 철판깔고 아무렇지 않은척
하긴 하는데

그게 힘들어요 ㅠㅠ

(00: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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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2006/07/04

호영알라뷰님께서 무척 활발한 편이 아니라면
뻔뻔하게 나가는게 최선의 방법아닐까요?

아님 어차피 밝혀진거 더 친근하게 대해보세요
그 분의 행동을 지켜보면서
무조건 그랬다간 혹시 더 멀어질 수도 있거든요

(12: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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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호이

2006/07/04

어머님 말씀대로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일단 시간을 두고 지켜 보세요.
그분 반응이 괜찮다면 그대로 쭉~ 밀고 나가시는 거죠! +_+

(13: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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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재능손호영

2006/07/04

그 남자분이 아셨다면 그냥 솔직하게 말하시는건 어떠세요?
어차피 아신거 고백이라도 해보심이 어떨지

;;;;

(22: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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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알라뷰

2006/07/04

제가 활발한편이고 밝은편이긴 한데..ㅠㅠ
막상 들키니깐..너무 힘드네요

뻔뻔하게 나갈수 밖에 없겠죠? ㅠㅠ
고백은...시기가 너무 이르다싶어서요..ㅠㅠ
음..아니면 친근하게 대해보면 될까요? ㅠㅠ

(22: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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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쿠키먹어보실라우

2006/07/04

윗에님처럼
그냥 편하게대해세요!
저도 예전좋아햇던사람한테 고백햇다가
모든사람이알앗다는^^
그냥 편하게대햇더니
친구가됏어요^^ 친구안될줄알앗는데^^
힘내세요~
잘돼길바래요~~

(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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