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졌다는 표현은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끝까지 선전한 거니까 아쉬움은 없어요...
다만 좀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으면 솔직히 굳히기 1위 들어갔었을 수도 있었을거라는 조금은 아쉬운 느낌도 들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셨던 분들 정말 너무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어요...근데 우리 편들 대단하긴 해요 정말...
속상하신 마음은 알겠지만...졌다고 말하지 마세요~!!
기획사도 빵빵하신 현재 최고의 아이돌 그룹~!!를 상대로 엎치락 뒷치락 하다 마지막에 운이 안좋게 근소한 차이로 2등이 된건데...지다니요~!!!
게다가 아직 상은 시상도 안 했으니..이 투표는 반영되는 거고 결과는 모르죠~!!!
어찌됐든 우리 호영님편들 정말 대단 또 대단 합니다~!!!
미안하고 죄송한 말씀이지만 지금까지 유료투표는 처음 해봤어요. 아무리 좋아도 한 발자욱 떨어져서 홈자서 좋아만 했었는데, 제가 정말 콩깍지가 제대로 씌었나봐요. 2위의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이제 올해도 얼마 안남았으니까 좋은 성과 있으면 좋겠고, 만에 하나 바람대로 다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마음만은 항상 부자였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7년팬질 하면서 유료투표 처음 해봤습니다~(당연~ 솔로가수 팬이니깐요^^) 아쉬움은 있지만 수적으로 우세한 그룹 아이돌 팬들 상대로 이렇게 엎치락 뒷치락 선전했다는건 대단한 일 아닙니까~ 모두들 기운내시고 편한밤 보내세요~ 그리고 골든!! 요거 아직 남아있습니당..ㅎㅎ
저도 7년째 팬생활하면서 유료투표는 처음이었어요^^ 요금이 조금 걱정이 되네요ㅜ(핸드폰정지는 아니되는데~~)
오빠가 솔로로 나오고 나서부터는 의식, 사고방식이 바뀌었어요.
지금은 오빠를 위해 뭔가를 하고 싶어서 찾는 제가 되어있네요.
"솔로로 나오면 뭐든지 해주겠다"는 그 약속을 지키고 싶어요
울 호영씨가 거머쥐게 힘써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