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영최고가

[사랑을데리고오다] 호이 왕초보 주식교실 2탄

님들 안녕하세요?  오늘도 계속해서 우리 호영님의 주가는 온갖 이슈를 다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호영님에 대한 사랑과 관심에, 자격없는 저가 얼떨결에 주식교사가 되어 버려서, 저도 열심히 해서 보답하는길 밖에는 없을 듯 합니다.

내일쯤 두번째 교실을 열려고 하였는데, 댓글에 관심과 질문이 많아서, 부족하나마 오늘 두번째 시간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게시판에 그림을 올릴수가 없어서 말로써만 설명하려니 쉽지 않군요. 혹시 재미없거나 어렵거나 하시면 주저말고 말씀하세요.

### 호이 왕초보 주식교실 두번째 시간 … 주식이 무엇인가? 주가는 어떻게 결정되나? ###

1. 왜 주식을 발행하나?

  회사(기업)을 만들어 운영하려면, 처음에 밑천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회사를 세울 때 사업자금을 가지고 시작하지요. 한사람이 밑천을 들여 개인사업을 하면 그사람이 바로 회사의 주인이 되니 문제가 없는데, 만일 여러 사람이 돈을 모으거나 힘을 모아 동업을 하게 되면 누가 주인인지가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그때 바로 돈(지분)을 낸 만큼 주인권리(지분)을 나누어 가지게 되고, 그 지분만큼 주식을 소유하게 됩니다. 즉 예를 들어 처음에 회사를 세울 때 100만원이 들었는데, A 가 50만원내고, B 가 30만원을 내고, C 가 15만원, D 가 5만원 내서 사업을 시작하면, A 지분 50%, B : 30%,  C:15%, D: 5%가 됩니다. 그때 이를 증명하기 위하여 주식을 100주 발행하여, 1주에 만원이라고 처음에 정하여 주식에 “이 주식은 ‘호영주식회사’ 의 주식이며 한주(한장)에 1만원이다(액면가)” 라고 정하여, A가 50장, B가 30장, C가 15장, D가 5장 가지면, 주식을 배정하고, 그 주식을 발행한 만큼 돈을 내어서(자본금 납입) 비로소 100만원이 개인돈이 아니라 회사돈이 되어서 회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나중에, 회사가 더 돈이 필요하여(잘되어서 확장을 하든지, 아니면 어떤이유에서든지 돈이 더 필요하여) 돈을 더 구할 때, 가장 쉽고, 정확하게 하는 방법이, 바로 A, B, C, D가 의논하여 합의하여(주주총회) 주식을 새로 50장을 더 찍어서 다른사람(예를 들어 F)에게 팔게 되면 그만큼 돈을 더 구할수 있게 됩니다.  이때, 발행한 주식수는 처음 100장 + 두번째 50장 해서 150장이 되고, 이때, A의 지분은  50% 에서 50/150 인 33% 로 줄어들고, B도 30% 에서 30/150 즉 20%로 줄어들고 . . .  그렇게 되는 겁니다.

  엔스닥에서 손호영님의 경우는, 가상주식이므로 실재 회사가 있는 것은 아니므로, 실재 주식처럼 생각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돈 대신, 팬들의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호영님을 상장시키기 위해서 사이버머니로 주식을 산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결국 엔스닥에 올라 있는 ‘손호영’이란 상상의 회사에 우리들이 주인이 되고, ‘손호영’이란 회사가 잘될것이라는 믿음에 주인이 되고 싶어서 주식을 사서 지분을 가지고 마음속의 ‘손호영’회사의 주인이 되는것이지요

2. 왜 주식을 사나?

  원래 주식으로 돌아 갑니다. 아까 이야기 한대로, 어느 회사가 있습니다. 회사가 참 좋고, 앞으로 잘되나갈 것 같고, 돈도 많이 벌 것 같습니다. 그럼 ‘저 회사의 주인은 참 좋겟다’ 또는 ‘나도 저회사의 주인이면 좋겟다’ 라고 생각하겠지요. 만일 그때 그 회사가 돈이 필요하여 새로운 주인(주주)가 필요하다고 한다면, 그때 그 회사의 주인이 될수 있는 기회가 되겠지요. 그때 주식을 사면, 그 주식을 산 만큼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엔스닥의 ‘손호영’님 주식도 마찬가지 입니다. ‘손호영’은 참 좋은 회사이고, 회사의 주인이 되면 참 좋겟지만 현실에서는 그렇게 할수 없지만, 가상세계에서 ‘손호영’회사의 주인이 되는 겁니다.

  다시 실재 주식시장으로 돌아오면, 그 회사가 잘되어가면, 점점 더 많은 사람이 그 회사의 주인이 되고 싶어 하고, 기회가 되면, 주식을 살려는 사람이 많아 지겠지요. 그러나 회사가 주식을 아무때나 발행하지는 않으므로 주주도 아무나 아무때나 될수 없는겁니다. 그러면 어떤사람은 A, B, C, D, E, F 에게 가서, ‘내가 한장(한주)에 2만원 줄 테니 팔아라’고 흥정을 할 수 있겟지요? 그게 바로 ‘사자 호가’ 이고, 그때 만일 ‘F’가 30장을 팔면, 한장에 2만원이니깐, 60만원을 받고, 자기 주식을 30장 G에게 팔 수 있습니다. 그러면 F는 첨에 50만원 주고 주식을 사서, 60만원에 팔았으니, 10만원은 벌고(이것을 현금화 라고 합니다.) 여전히 20주를 가지고 있으니, 그만큼 주주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이때 주가는 처음가격(액면가)인 1만원이 아니고, 2만원이 되는것이고, 즉 주가가 100% 상승한 것이고, F는 그만큼 돈을 번것입니다. (이것을 시세차익 이라고 합니다.)

  ‘손호영’님의 엔스닥 주식으로 돌아와서, 많은 분들이, 처음에 호영님의 주식을 공모청약(기억나세요? 300만원씩 신청한 것)을 하여 처음 주식을 배정 받을 때 1주에 16,500원으로 배정받았으니(샀으니), 지금은 51,000원 하고 있습니다. 지금 팔게 되면 51,000-16,500 = 44,500원씩 벌게 된 것이지요. 즉 시세차익을 한주에 44,500원 얻은것이지요.

  다시 실재 주식으로 돌아와서. 만일 그 회사가 잘되어서, 1년뒤에 직원 월급주고, 재료비사고, 세금하고 경비 모두 제하고 나니 300만원이 남았다고(순수익 300만원)생각하면, 혼자면 300만원 다 가지면 되는데, 여러 사람이 주인이니깐, 어떻게 하면 될까요? 바로 주식 지분대로 나누면 되는것입니다. 즉 총 발행 주식이 150주 이므로, 1주에 2만원씩 나누어 가지면 공평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수익을 지분에 따라 공평하게 나누어 가지는 것을 배당이라고 하고 배당을 돈을 버는 것을 배당수익 이라고 합니다.

  즉 주식으로 돈을 버는 것은 시세차익 과 배당수익 두가지가 있으며, 이렇게 주식을 사서 돈을 버는 것(또는 벌려고 하는 것)을 주식에 투자한다 라고 하는 겁니다.

  호영님의 주식도 배당이 있습니다. 엔스닥 운영원칙에 따라 호영님이 년말 방송 3사에서 주는 연기대상, 가요대상 등의 공신력 잇는 기관에서 상을 받게 되면, 미리 정해놓은 원칙에 따라 사이버머니로 배당을 줍니다. 만일 호영님이 상을 받게 되면, 여러분들은 시세차익과 배당수익을 다 갖게 되는 겁니다. 물론, 여기서는 가상 주식시장이므로 실재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호영님에 대한 사랑과 인기로 호영님의 주가가 상승하고 그에 대한 상징적인 의미로 사이버머니로 시세차익 또는 배당을 받게 되는 것이지요.

3. 주식시장(증권시장) 및 가격 결정

  시장은 많은 사람들이 물건을 사고 파는 곳이지요. 마찬가지로 주식시장은 많은사람들이 주식을 사고 파는 곳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증권거래소라고 비교적 큰 회사들의 주식을 주로 사고파는 시장이 하나 있구요, 코스닥이라고 주로 새로운 회사, 벤처회사 등의 주식을 사고파는 시장 두곳이 있습니다. 엔스닥은, 스타들의 가상주식을 사고파는 사이버 주식시장이지요.
주식시장에는 규칙이 있습니다. 그 규칙에 따라서 주식을 사고 팔수 있게 되어 있지요. 아무회사나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사고 팔수 없습니다. 일정한 규칙에 따라 조건이 충분한, 소위 우량회사만 상장될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소 몇 년이상 수익이 나야하고, 불법행위를 한적이 없어야 하고, 회사의 매출 규모가 어느정도 이상이 되어야하고 등등 . . .

  우리 호영님도 ‘우량회사’이므로 엔스닥에 상장된 것이지요. 한달안에 네티즌 투자자의 200명의 추천을 완료하고,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해당분야(가수와 연기)에서 좋은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스타, 이므로 상장될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주식의 가격은 어떻게 결정될가요. 주식시장에는 수많은 회사의 수많은 주식이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거래가 됩니다. 주식의 가격은 사겠다고 하는사람의 희망가격(사자호가)과 팔겟다는 사람의 희망가격(팔자호가)가 만나는 지점에서 결정이 됩니다. 물론 이런 호가와 수량은 순간 순간 변하게 됩니다.

  조금 복잡해 지겟네요(그림을 올릴수 잇으면 편한데). 만일 ‘손호영’주식을 가지고 예를 들어 봅니다. 먼저 지금 이시각에 주식을 팔겠다고 희망하는 사람들을 다 모아 보니,

  10만원에 팔겟다는 수량을 다 모으니 1200주, 9만원에 팔겟다가 950주, 8만원에 팔겟다가 450주가 전부라고 생각해 보구요.

  반대로 사겠다는 것을 다 모아보니, 4만원에 사겠다 2500주, 5만원에 사겠다가 1800주, 6만원에 사겠다가 800주 라고 해 봅시다. 이것을 호가표를 그려보면

팔자호가(수량)        가격       사자호가(수량)
1200                100,000원
950                    90,000원
450                   80,000원
                        70,000원
                        60,000원           800
                        50,000원          1800
                         40,000원         2500

  이렇게 됩니다. 그러나 오른쪽(사자)와 왼쪽(팔자)의 줄을 그어 보면, 서로 겹치는 부분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흥정이 되지 않고, 모든 주문은 대기 상태로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러다가, 만일에 어떤사람이 갑자기 급하게 돈이 60만원이 필요해서, 가진것은 주식밖에 없어서, 주식을 팔아야 하겠는데, 급하게 팔아야 하니 어떻게 할가요. 사겠다는 사람이 6만원에 사겠다고 하니, 할수 없이 6만원에 10주를 팔자주문을 냅니다. 그렇게 되면

팔자호가(수량)      가격        사자호가(수량)
1200               100,000원
950                   90,000원
450                   80,000원
                        70,000원
10                     60,000원         800
                        50,000원        1800
                        40,000원         2500

  이렇게 되겠지요? 그러면, 6만원에서 팔자 10주와, 사자 800주가 겹쳐지게 되고, 그럼 팔자 10주가, 사자는 사람에게 넘어가고, 사자는 사람이 주문내면서 맡겨놓은 돈(매수증거금)중에서 60만원이 팔자는 사람에게 넘어가면서 주문에 체결 (또는 주식 매매가 성사) 되는 것입니다.  그러고 나면 이렇게 됩니다.

팔자호가(수량)      가격          사자호가(수량)
1200                100,000원
950                    90,000원
450                    80,000원
                         70,000원
                         60,000원         790    <- - 현재가
                          50,000원        1800
                         40,000원         2500 (딸기님 주문, 아래에 나옵니다)

    즉 팔자주문 10주는 없어지고 사자주문 800주 중에서 10주가 빠져서 790주가 되고 현재가는 6만원이 됩니다.

   다시 한 10분쯤 있다가, 딸기님이, 호영님 주식을 너무 갖고 싶은데, 거래가 성사되지 않으니 도저히 안되어서, 4만원에 2500주 사기로 주문한 것 중에서, 400주를 취소한뒤에, 8만원에 400주를 사겠다고 주문을 변경하였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되지요

팔자호가(수량)      가격           사자호가(수량)
1200                 100,000원
950                    90,000원
450                    80,000원         400  (딸기님 400주 변경)
                         70,000원
                         60,000원         790    <- - 현재가
                         50,000원        1800
                          40,000원       2100 (딸기님 주문중 400주 취소)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8만원에서 겹치게 되지요. 그러면 바로 주문이 성사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바뀌게 되지요

팔자호가(수량)      가격          사자호가(수량)
1200               100,000원
950                  90,000원
50                    80,000원       <- - (딸기님 체결로 현재가 변경)
                       70,000원
                        60,000원            790
                        50,000원           1800
                        40,000원           2100

8만원에서 딸기님 주문 400주가 체결되었으니, 팔자수량이 450주에서 50주로 줄어들고 현재가는 아까 6만원에서 8만원으로 오르게 된 것입니다.

흐~~ 무지 길었지요?  두번째 시간은 요까지만 하도록 하지요.

오늘도 좋은 저녁 보내세요.

*** 아래 1탄 에서 성수님이 댓글로 물어보신것 두가지 답변입니다. ***

1. 단타 短打: 짧을단, 칠타, 짧게 친다는 뜻이지요. 앞에 이야기한 주식을 가지고 돈을 버는 두가지 방법중에서 시세차익이 있고, 배당수익이 있는데, 단타라 함은, 주식을 오래 가지고 있지 않고, 하루에도 몇번씩 사고 팔면서 시세차익을 노린다는 뜻입니다.  주가가 하루에도 조금씩 떨어졌다, 올랐다 하는데, 하루종일 조금 떨어졋을때 사서 조금만 오르면 팔고, 해서 조금씩 여러번해서 돈을 벌려고 하는것을 단타라 합니다.

2. 조정: 주식은, 시장의 원리에 따라 움직이므로(시장 원리라 함은 많은사람들이 많은 물건을 가지고 동시에 사고 팔고 하게 되며는, 사려는 사람이 많으면 가격이 올라가고 팔려는 사람이 많으면 가격이 내려간다는 뜻입니다) 가격이 끝없이 올라만 갈수는 없습니다. 호영님 주식은 여러분들도 사고 가지고 있으시겠지만 또 여러분들은 호영님의 주식을 갖고 있는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지만, 여러분들 말고, 다른 스타의 팬들이나, 엔스닥의 투자자들은, 호영님의 주가가 계속 오르면, 호영님의 주가도 영원히 오를수는 없으므로, 어느정도 올랐다 싶으면 다른 팬들이나 투자자들은 팔기 시작할것입니다. 그때 주가가 일시적으로 좀 떨어지다가 다시 제자리를  찾아 가는데, 이렇게 주가가 쭈욱 올르다가, 너무 많이 올랏다 싶으면, 파는사람들이 생기고 파는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다 보면 주가가 어느동안 떨어지다가 멈춰서서 안정이 됩니다. 이것을 조정이라고 합니다.

호이~

2006/11/24

2006/11/24 저기~ 잠수는 무엇이고 방출은 무엇인가요?
팬들이 잠수타면 방출을 하고 그러면 무섭게 내려 간다고....
엔스닥에 올려진 글들을 보니 궁금한 점들입니다.
*호영최고가님 덕분에 좋은 공부 합니다. 감사드려요.*

(17: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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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too8

2006/11/24

아 저 방금까지 엔스닥에 있었어요 ㅜㅜㅜ 진짜 점점 무서워지네요; 뭐 한번에 터질거라느니 이런말이 ㅜ 우리 잠수만 타고있지말고 조금씩 파는게 어떨까요; 저는 50주 팔고 다시 60주 사려고 기다리는중인데 ㅜㅜ 뭐가뭔지 잘몰라서; 호영최고가님 감사드려요^^ 그래도 뭔가 조금씩 알아가는기분이에요~

(17: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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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최고가

2006/11/24

잠수는, 채팅이나 게시판 용어랑 같은 뜻입니다. 주식을 사놓고, 더이상 관심가지지 않고, 엔스닥에 들르지도 않고, 몇달을 방치한다는 뜻이지요.

주식을 사놓고 방치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주식을 사고 싶어도 살수가 없어지고, 거래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으므로 오랜기간 잠수를 타면 규정에 의하여 강제로 팔아버려서 주식을 시장에 내어놓고 돈만 돌려줍니다. 그것을 방출이라고 합니다. 방출하면 무섭게 내려가는것은, 많은 사람들이 많은 물량을 사놓고 전부 잠수를 타면, 규정에 따라 같은날 한꺼번에 방출이 되므로 그때 무섭게 내려가는것이지요. 활발한 주식이나, 활동을 많이 하는 주주들이 가진 주식은 방출이 한꺼번에 크게 되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물론 활동을 않하거나 인기가 없는 주식은, 주주들이 사놓고, 별 관심을 잃게 되면, 잠수물량이 쌓이고 그러다 보면 3개월뒤 한꺼번에 방출되고 폭락을 하기도 하지요

(17: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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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too8

2006/11/24

앗 그리고 호영님이 드디어 종합3위에 가수 1위입니다!! 일곱분을 제치고 ㅋㅋㅋ
모두 조금씩만이라도 관심을 가져보는게 어떨까요 ㅜ 무조건 사서 가지고 있는게 좋은건 아니더라고요;

(17: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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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사모

2006/11/24

tootoo8님 말씀처럼 무조건 고가로 사서 끌어안고만 있는게 좋은것만은 아니에요.
거래는 없고 무조건 사기만 하고 거래가 방치,정체되어 있으면 호영최고가님이 다신 댓글처럼 되는 결과가 나와요.
그러니까 일단 지금 주식 보유하고 계신 분들께서는 며칠에 한번씩이라도 들여다보시고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고가로 사는 사람만 있으면 그 주식을 사려는 사람이 없어지고,그러면 당연히 점점 하락세를 걷게 되는 거죠.
주식 사신 분들~호영최고가님께서 여태까지 올려주신 글에 활용팁;;이 모두 있으니까 잘 보시고 호영이주를 잘 운용해 보자구요~
이거 하다보면 재밌어요^^실제 주식보다 쉽지만 주식공부도 되구요.

(18: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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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2006/11/24

감사합니다.잘 정리해 주셨네요.
호영주를 사 놓고는 어떻게 관리를 해야 좋을지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다른분들에 주식을 사서 재미도 보았지만 아직 초보라
서투른은 점이 많아요.
호영최고가님 덕에 많은거 배웁니다.
이리 복잡하고 머리 아픈 경제쪽도 호영이와 함께하니 재미 있네요^^

(18: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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