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글을남기는것 같아요,
모두들 안녕들하시죠^- ^?
오늘학교에서 축제가있었는데, 늦잠도 자고 또 밖에 나가는것도 귀찮아서
학교를 안갔어요, 거의 일주일동안 학교를 안가네요;;
수능도 쳤겠다, 선생님도 출석체크를 안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고민중이예요 서울로 슝슝 날라갈까하구요 ~~
우리 오라버니보러말이에요,ㅎㅎ
그런데 한달동안 학교를 안오면 생활기록부에 쫙하고 그인다고 하더라구요
선생님한테도 미움받고요,,
그래서 지금 고민중이예요,
아! 우리오라버니 콘서트가 23일이잖아요
성적표가 13일날 나오는데, 제가 이번수능을 망쳐버렸거든요,
그래서 지금걱정이예요,ㅠ- ㅠ 엄마께서 혹 저를 집에다 가둬두시지 않을까하고,,
그래도 설마 그러시진않겠죠?
벌써 일을 확, 저지렀는데( 돈을 입금시켰는데, 설마, 돈이 아까워서라도 보내주세겠죠?ㅋㅋ)
아 요즘엔, 집에만있다보니 오라버니에게 신경을 더써야하는데
어떻게된게, 수능치기전엔 엄청 활발히 오라버니가 나오는 프로그램 라디오 꼼꼼히
하나라도 놓치지않고 보았는데
지금은... 집에만있는데도, 계속 하나씩 놓쳐요..그게너무 슬퍼요,ㅠ- ㅠ
어엇 저의 수다가 엄청길어진것같네요
오늘날씨 바람도 불고 무지 춥던데,,
감기안걸리시기 옷, 많이 껴입으세요!!, 감기가 잘안떨어지더라구요
건강이 최고잖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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