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 이게 얼마만에 퓨어에 오는지 모르겠어요 ..
벌써 수능끝난지도 일주일정도 됐네요 ..
지금 고3들은 기말고사를 보고있는데 다찍고 아주 분위기 놀자판이랍니다 ~
그런데 , 전 담주에 남은 수시시험이 다 있고 예체능이여서 계속 11시부터 밤 11시까지
연습에 또 연습을 하고 있답니다 ..
몸은 몸데로 지쳐있고 우리멋진 오빠야 까지 못봐서 심적의 고통도 심해지고 있어요 ㅠㅠ
리팩앨범 나오는것도 동생딸기가 얘기해줘서 알았고 .. ㅠ 스케줄이며 방송이며 다 지인들 통해서 듣고있답니다 ㅠㅠ
정말 정말 이대로 있다가 다 포기하고 우리 멋진 오빠야를 보러다닐 것같아요 ~ 휴 ~
다음주 수시 4개의 학교 시험이 있는데 정말 확 !! 붙어 버려서 우리오빠야를 볼수있게 ...
우리 호이편분들께서 저에게 힘을주세요 ㅠㅠ 흑흑 ㅠㅠㅠ
오늘 토크쇼 방송있다고 들었는데 .. 그건 꼭 챙겨봐야겠어요 ..
이게 얼마만에 보는 오빠인지 ................
정말 오빠 못보는건 정말 너무 슬픈일이에요옹 !! ㅠㅠㅠㅠㅠ
사랑
2006/11/22
연습에 또 연습.. 심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힘드시죠? 힘! 내세요!
저도 그 고통을 너무 잘 알아요. 시험은 잘봐야 겠고 오빠는 보고싶고..^^;
이번 시험 잘 버티시고 후에 오빠 마음껏 편안한 마음으로 보러 다닐 수 있길 바래요
오빠도 우선 자신의 일을 최우선으로 하고 여유가 있을 때 자신을 보러와달라고 하셨잖아요,
컨디션 잘 조절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해요~^^호이팅~!!!
자신을 믿으며 열심히 하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Men's Health에서 호영씨가 한말 되새기며 힘을 내시길!!!
'.... "고비요? 매번 오죠. 특히 스케줄 때문에 이삼 주 만에 운동할 때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느낌이에요. 그럴 때마다 한번씩 고비가 와요. 그때는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숨이 넘어갈 정도로 운동을 해요. 그러다 여러 번 토하기도 했어요. 포기할까? 그만 할까? 하는 마음이 들때마다 '여기서 이기면 난 성공할 거야', '다 잘 될 거야'라는 마음으로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 거죠."
실제로 그러고 나서 일이 잘 풀리면 마치 그때 이겨냈기 때문에 잘되는 것 같아 기분이 더 좋다고 그는 말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