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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데리고오다] 딸기님들.. 복잡해요...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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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꽤 오랜 시간 Fangod로 지내왔습니다.
한 친구와 말이죠.
중학교때부터 였으니까
거의 7년이 다 되어갑니다.
저와 제 친구,
항상 그랬어요.
호영오빠를 많이 편애했지만,
항상 god라는 울타리 안에서 사랑해왔습니다.
7년을 한결같이요..
그런데 그 친구가..
어제갑자기
'나 오늘부터 호영오빠 개인팬이야. 나 딸기할래.'
이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결심을 굳게 한 듯 했어요.
제가 어떻게 그렇게 갑자기 변할 수 있냐고 물었더니
그 친구는 아무 말도 해주질 않았어요.
그냥.. 들은 얘기가 있다면서..
그 얘기 해주면, 너도 딸기가 될 수 밖에 없을거라고 하면서..
그냥 그 얘기만 해줬어요..
제 친구는
제가 그 그룹을 사랑해온 시간이 배신당해서
제가 너무 상처를 많이 받을까봐 말을 못하겠다고 했어요.
제가 너무 힘들어 할까봐...
정말 한 그룹을 좋아하면서
작은 일 하나 터질때마다
제가 얼마나 많이 힘들어했는지 아니까..
그리고 저에게 모든 이야기를 하게 되면,
자기도 더 힘들어질거라고 했어요.
이제 자기는 다 잊고,
새롭게 손호영이라는 사람만 바라보고 싶다구요..
제발 자기가 잊을 수 있게 도와달라구요..
저는 결국 그 친구가 너무 미워서
그 친구랑 싸우게 되었어요.
저만 혼자 남겨두고 휑하니 가버리는 친구가
낯설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저도 진실을 알고 싶어요.
진실을 알아서,
제가 가야하는 길을 택하고 싶어요.
그런데 친구가 아무말도 해주질 않아요..
아무말도 안해주고, 자기만 돌아서 버렸어요......
여태까지 god팬이었다가 딸기로 돌아서버린 님들이 많다고는 들었지만,
왜 그런지는 모르고 지냈어요.
아니 신경도 안쓰고 지냈어요.
그래, 그럴 수 있지.. 하고 이해만 했을 뿐이죠..
그런데 지금은 너무 힘들어요.
충격을 받더라도 진실을 좀 알았으면 좋겠는데...
진실을 알아서 모든걸 명료하게 정리 했으면 좋겠어요.
손호영을 제일 사랑하는 god팬으로 남을지,
손호영만 제일 사랑하는 딸기로 남을지..
사실, 제가 어느순간 호영오빠만 너무 많이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내가 과연 그 그룹을 사랑하는 것이 맞나...
그냥 정이 아닐까..
난 어느샌가 딸기가 되어버린게 아닐까..
이런 생각도 들었지만..
쉽게 그들에게서 돌아설 수가 없었어요.
제 감정을 쉽게 정리할 수가 없었으니까요.
아무런 계기 없이 돌아서기엔
god라는 그룹을 사랑한지 너무 오래되었으니까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런글..
퓨어에밖에 올릴 수가 없었어요..
god관련 카페나 팬피에 올린다면
제 친구는 분명히 욕을 먹게 될거고,
이런 제 고민...
진지하게 받아주는 사람이 별로 없을 것 같아서요..
7년을 함께했던 친구가
갑자기 돌아섰다는건
분명히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 친구...
제가 오래 봐와서 알지만,
한번 결심한건 절대 못돌리거든요.
그래서 제가 호영오빠랑 고집대결 한번 해보라고..
놀리기도 많이 놀렸어요...
아마 저한테 말 안해줄거에요...
제가 진실을 알 수 있게,
그리고 진짜 제 길을 선택할 수 있게..
어렵지만 도와주실분...
안계신가요....
공개적인 글이 어려우시면..
메일로도 좋습니다.
모든 것을 알고...
좀 더 명료하게..
사랑하고 싶은 제맘, 이해해 주세요.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메일주소는 luxuryis@naver.com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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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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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심정은 알겠지만, 이곳에서 대답해 주실분은 없을거예요.
퓨어는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곳일뿐만아니라..
저는 개인적으로 예전 일때문에 상처받고, 화나는 마음 다시 생각하기도 싫어요.
솔직히 저는
님께서 이런 저런 얘기를 듣고 손호영 한사람에게만 올인하겠다 이러는게 좀 그렇네요.
그냥 님께서 여태까지 봐오신 손호영이란 사람에게 집중하셔서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얘기들 때문이 아니라요.
그래도 정 님께서 궁금하시다면,,,
그 친구분께 물어보셔요. 이유없이 친구분께서 그런건 아닐테니까..
친구분의 말을 믿고 한번 귀기울여 들어보세요. |
(01: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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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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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냥 마음 가는대로 사랑하세요^^
진실이든 뭐든...눈에 보이는대로 마음 가는대로 사랑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손호영을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다른 god멤버를 사랑하는것과 별개로 충분히 딸기님이시랍니다~
이러다 호이편들이 무슨 소문이라도 내는 사람들이란 소리까지 들을지 몰라오
(제가 너무 소심한건가;;;그래도 너무 강하신 분들에게 당하고 산 세월이 커서^^)
그리고...무슨 이야기를 듣는다고해서 한순간에 바뀌어버리고 뭐 그럴 사랑이라면
아직 충분한 사랑이 아니지 않을까요?^^;
눈에 보이시는대로 마음가시는대로 따라가도
손호영은 충분히 사랑할수밖에 없는 사람이라서요~ |
(01: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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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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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글에 답글을 달아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지나가다 한 말씀 드리자면.. 전 시작을 손호영을 가장 좋아하는 god팬이었고 지금은.. 글쎄요. 다른 멤버들이 TV나 매체에 나온다면 보긴 하지만 굳이 검색을 한다거나 일부러 찾지는 않는 거 같아요. 그렇다고 only 손호영은 아니구요. 그게 나쁜걸까요. 전 굳이 god팬이니 개인팬이니 하는 경계를 따져야 하는 건 아니라고 봐요. YES 앨범을 들으며 빙긋이 웃다가 god시절 앨범을 듣다가 눈물을 떨구기도 하고 그러면서 전 살고 있는데. 한번도 전 제 자신이 잘못됐다거나 하나만 선택해!라고 강요하지는 않았었어요. 무조건 정해야 한다. 뚜렷한 자의식이 있어야 한다. 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하는게 제 솔직한 바람인데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네요. 제 생각에 이런 고민에 진실과 선택이라는 단어까지 나올 거까진 없는 거 같아요. 님을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요. 이게 꼭 답을 얻고 동그라미 쳐져서 "맞았어요!"라는 대답을 들으려는게 아니잖아요. 그냥 님이 좋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
(01: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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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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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굳이 개인팬이니 그룹팬이니 경계를 나누는것도 우습잖아요~
손호영을 사랑하는 마음만 있음 그만인걸요~
사랑이 의무가 되면 안되지요~
손호영을 사랑하면 다른 멤버도 사랑해야하고, 뭣도 해야되고 등등의 의무보다는
말그대로 팬이니까^^ 사랑하는 마음 그대로만 따라가시면 되요~ |
(01: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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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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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경계를 나눌 필요가 있나요. 마음 가는 대로, 우리 각자 지점에서 최선을 다하는 거죠. 여기서든 저기서든 열심히 사랑하실 거잖아요. 혼란스러워 하지 마세요. 그리고 열심히 사랑하세요.
우리 손호영in님도 호이팅입니닷! |
(01: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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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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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라 .. 진실이 과연 뭘까요 ?? 궁금한데요 ..저두
본인의 마음에서 선택의 길을 찾아야 하는게 아닐까요 ??
님 ..어렵게 생각하지마세요 .. 좋아하는걸 의무감으로 하지마세요
편하게 ..마음가는대로 .. 그렇게 움직이세요 .. |
(01: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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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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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손호영이란 사람을 매우 많이 편애하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팬지인 사람입니다.
손호영을 제일 사랑하는 god팬으로 남을지 아니면 손호영 개인팬으로 남을지는
님께서 결정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손호영이란사람에 대해서 이제껏 님께서 봐오신 그대로 느끼고 생각하고
님의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세요.
저는 팬지든 딸기이든 손호영을 좋아하는 님의 마음은 같을 것이라 봅니다.
저는 손호영을 제일 사랑하고 가장 편애하는 god팬으로 남을 생각입니다.
손호영님이 god로든 개인으로든 그 모습이 정말 좋지만 말입니다.
왜그런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아마 그룹에 대한 미련일지도 모르죠.
하지만 전 영원히 팬지를 떠나지 못할 것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는 것은 이건 님께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그냥 고민하지 말고 마음의 소리를 따라가 보세요
팬지이든 딸기이든 손호영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같잖아요
친구분과도 화해하시길 빕니다.^-^ |
(01: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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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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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들러 한말씀 드립니다.
님의 마음의 소리에 따라 가세요.
진실이라는 것이 어떤 소용이 있을까요.
그리고 그 진실이라고 하는 것이 과연 진실인지 아닌지는 당사자가 아닌 한
아무도 증명하지 못하는 것이랍니다.
의무감으로 사랑하지 마시고, 사랑으로 사랑을 하시길 바래봅니다. ^^
그리고 7년을 절친하게 지낸 친구와 화해하세욧!! ^^
흡족한 답변을 못드리지만 모든 분들이 최선의 답변을 해주신 것 같네요. ^^ |
(01: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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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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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디 시절은 호이의 과거 입니다...싫다 좋다를 떠나 그 밑거름을 토대로 지금의 호이가 있게 되었다고 생각해요...이분법은 그리 좋은 생각은 아니라고 봐요...마음이 가는대로 가세요~그게 정답이 아닐까요? 진실이라..무엇을 진실이라 하는지 모르겠지만...지오디를 통해 지금의 호이가 있게 되었단 진실은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난 지오디팬 넌 손호영팬이라고 나누지 마시고 같은 사람에 대한 마음을 통해 다시 이야기 해보세요~그리고 진실이라고 하는 어떤 말도 과거라는 것을 기억하세요~여전히 지금의 호이를 좋아 하세요?아니 사랑하세요? 그럼 된거 아닌가요^^ |
(0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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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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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우시죠?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저도 치를 떨던 때가 있었는데요..
요즘은 그냥 그래요.. 오빠생각하면 다른 모든 가수들 욕 절대 못하겠더라구요.. 혹시나
그 가수의 팬중 한명이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욕하는 것 들으면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하물며 오빠가 그렇게도 소중히 생각하는 그 그룹.. 이제 별관심 두지 않고 있습니다..
지나간 일 애써 알려고 하지 마시고 지켜왔던 마음 그대로 지키시고 오빠에게 많은 사랑 주세요.. |
(0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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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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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전 어느날 부터인가 호영오빠한테 눈이 더 많이가다가
깨달았어요. 내가 호영오빠를 좋아하는구나 하고 그러다보니 지오디 딴 멤버들도 좋아하긴 하지만
딴가수나 미친가지로 좋아하는 정도 인거 같고..
예전지오디로는 돌아갈수도 없는데 맨날 과거 얘기만 하면서 호영오빠의 성장을
오히려 우리가 방해 하는거 같고..
엄마가 맨날 옛날 다 지나간 초딩이나 중딩시절 얘기하면서 날 그렇게 대하면
별로 달갑지 않은거랑 똑같은 기분? 일거 같고...
전 과거보다 현재가 중요한거 같아요.
현재 전 호영오빠를 사랑합니다. 지오디가 아니구요! ^^ |
(02: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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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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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쌔요 전잘모르겠어요 ..그리고 딸기분들중에는 답변해주실분이 없을것같네요
꼭무슨얘기를들어서 호이편이되셨을까요 ? 저도 god팬이였어요 그리고 다른멤버편애였고요 그러다가 언젠가부터 호영오빠에 대해서 좀더 알게되서 언젠가부터 호영오빠목소리만듣고 언젠가부터 딸기분들을 알게됬고 딸기분들이 우리가알고있던 딸기분들이 아니라는것도알았고요 정말어느순간이예요 어느한순간 ^^ 손호영in님께서 만약 호이편애를하신다고하더라도 여전히 팬지생활을 하실것같은데요 ?^^ 강요하지않아요 그리고 경계를 가지라고도안하고요 그냥 맘이가는데로 지오디가좋으면 지오디안에서 호영오빠를 좋아하시면되고요
정말 ..딸기분들처럼 손호영만 좋으면 손호영만열라짱을 ^^외치시면서
호영오빠를응원하시고좋아하시면되는거죠 ^^ 너무심각하게 고민하지마세요 ~
저도god싫어하지않아요 ~
호영오빠의 일부분이라고생각하고 또 오빠가 정말 자랑스러워하고
오빠가정말좋아하는 사람들이니깐요
하지만 .............손호영만열라짱은 어쩔수가없네요  |
(02: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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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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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과거로 묻어둘려구요,,,,전 오빠를 믿어요..늘 옳게 판단하시거든요...
전에는 너무 억울하고해서 울었던 적도 있지만...오빠가 이리 혼자로 멋지게 활동하고 계시니 다 잊을려구요
그냥 지오디 멤버들도 다들 잘되기를 바래요...오빠가 마음편히 활동하셨으면 할 뿐이에요...
님 친구분이 말씀안하셨다면 그럴 이유가 있겠지요....굳이 알려고 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마음가는대로 호영이오빠 사랑해주세요^^ |
(02: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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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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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실 필요없어요^^
그냥 호영님이 좋으면 좋은거죠 뭐...
그룹도 좋으면 그냥 호응하고 같이 즐기면 되죠. 손호영님 팬은 점점 더 늘어가는 이 시점에
그런 논란들은 별 중요한 꺼리도 안되고, 성향도 급다양해가는걸요^^
우린 그저 사이다 홍보와 스트리밍에 주력하면 그만..
모두모두 골든디스크와 서울가요대상 한번더 투표해주시는 센스!! ^ㅁ^를 보여주세요~ |
(0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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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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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벌써 글 속에 있네요.
좋아하는건 의무가 아니라 마음이에요.
자신의 마음을 따르고, 친구의 선택을 믿으세요~ |
(03: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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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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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라...그런거 몰라도 알아도 상관 없을 정도로 좋아하는 쪽을 택하면 되는거 아닐까요?둘이 좋으면 둘 다를 택하면 되고 한쪽이 더 좋으면 그쪽을 택하면 되고...어느 한쪽을 택해도 뭐라 할 사람 없잖아요.그건 순전히 님이 결정할 일이니까요.^^그냥..전 호영이가 좀더 맘이 가고 눈이 가고 그렇네요...그래도 호영이가 가졌던 이름을 버리진 않아요.그것또한 호영이니까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말!!맘이 따르는 데로 가기!!!!^^ 아셨죠?절대 누구의 말을 듣고 결정 하지 마시고 님이 좋아하는 사람 님이 스스로 결정하길 바래요.그래야 님이 행복해지죠....... |
(03: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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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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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 뭐 중요하냐 마음가는대로 가면되지..라고들 말씀하시는데..전 글쎄요
진실..아주 중요합니다
진실을 알고있는 사람들은 안타깝죠..허울뿐인 이미지만을 가지고 호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특히..
그러나 그 진실이란것을 그누가 가르쳐주겠어요..더더구나 공개된곳에서..괜한 테클이나 받기 쉽상이죠
그러니 본인이 끝없이 알려고하고 구해보세요..그러면 얻을것이다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왜 많은이들이 특히나 나이 계신분들이 호영이만을 보는가..거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윗분들 말씀대로 사랑은 강요가 아니랍니다..의무도 아니고요
마음이 가는대로이되 진실은 중요합니다라고 말씀드리고싶군요 |
(09: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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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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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진실은 알지 못하지만, 궁금해도 굳이 알려고 들지는 않아요. 다른분의 말씀처럼 과거는 과거일뿐...자기 마음가는대로 하는거지, 이 얘기를 들어서 이리가고 저리가는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을해요. 그냥 손호영이란 사람이 좋으면 한없이 마음껏 좋아하면 되는거고, 다른 멤버들도 나오면 반겨주면 되는거고... 너무 그런 말들에 마음쓰고 고민하시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보이는 그대로만 좋아하는게 더 행복한 일 아닐까요? 사람이 살다보면 모르는게 약이 될수도 있는거니까요. 친구분이 말을 안하는건 그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 어쩜 님이 상처받을까 싶어 혼자서 가슴앓이하는건지도 모르잖아요. 친구분이 배려해주는만큼 님도 친구분을 배려해주세요. 말하고 싶지 않은걸 알아내려고 하는것도 친구분에게는 힘든일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죠? ^^ 아무튼 우리에겐 지금 할일이 너무 많잖아요. 투표도 해야하고, 홍보도 해야하고 응원도 해야하고~ 이쁜 우리 왕자님만 생각하면서 호이팅해요!! |
(09: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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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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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요즘 다른분들이 어떻게 하나 살펴봐도 진실이 뭔지 금방 알 수 있지 않나요?
과거는 과거뿐일것 같진 않군요. 지금도 계속 행해지고 있는것 같으니..
뭐 언젠가는 알거라고 봅니다. 왜 호영씨한테만 더 많은 사랑들을 주고 있는지..
암튼 손호영만 열라짱입니다! |
(10: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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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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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마감합니다.(__) |
(10: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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