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닮은호영

[사랑을데리고오다] 세상에서 가장 웃음이 아름다운 남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웃음의 소유자이시자,

나에게 행복을 주는 아름다운 남자..

내가 아무리

"안돼, 이젠 너도 고삼이야, 맘 접어야지"

해도 절대로 내 마음속에서 도망가지 않는 한남자.

그런적 없어요?

다들 공감할것 같은데..

한창 학교수업중이었는데,

수학이라 너무 지루했죠.

그러다가 호이오빠의 웃는모습이 나도 모르게 떠올라서,

씨익- 웃다가 선생님과 눈이 마주쳐버린 기억..;;;

그때 선생님은 "뭐 저런게 다있노.." 하는 눈초리셨죠.

하하;;

진짜 오빠의 웃는 얼굴은,

그언제 어디서나,

심지어 내가 너무 화가나서 있을때도,

너무 우울해 있을때도,

떠올리면 기분이 좋아지는_

세상에서 가장 웃음이 아름다운 남자..

자꾸만 봐도 보고싶은 사람입니다...

승현

2006/11/20

너무너무공감해요!핸드폰배경화면이 호님으로되있어서 수업시간에 핸드폰슬쩍슬쩍꺼내보면서 실실웃다가 선생님한테 걸려서 감점짱많이당하구..<-?
-/-언제어디서나 딸기분들을 웃게해주는건 호님뿐인듯싶어요♡

(15: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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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2006/11/20

공감해요~ 오빠얼굴만 생각해도 실실 웃음이 나온다는..ㅋㅋ

(15: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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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2006/11/20

잠시 스쳐가는 영상을 보더라도 그게 중복이어도 그냥 실실 거립니다.
오늘도 두군데서나 스쳐보았습니다.
ytn연예뉴스에서 미녀들에 수다 녹화 장면 보여주면 서 스쳐보았고
드라마넷에서 삼색남녀 예고편에서 호영이를 보여주었드랬습니다.
삼색남녀는 게스트가 단 둘이라 기대치가 높아졌습니다.
네 여자분과 호영이 ...다 나이가 누나님들이니 재미 있을것 같습니다^^
생각도 안하다 보는 호영이는 기쁨이 배가 되는것 같아요^^

(15: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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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완성

2006/11/20

저도 그런걸요^^ 회사에서 일하다가 힘들때 살짝 퓨어에 와서 사진이라도 보게되면 헉"하고 나오는 소리를 참을수가 없어요. 그럼 무슨 큰일났나 싶어서 동료들이 무슨 일이냐고 묻던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얼마나 민망한지 몰라요 ㅎ-하지만 님의 말대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보고 있어도 보고싶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해피바이러스 호영씨의 사랑스런 미소는 누가봐도 너무 행복해지니... 헉하는 소리도, 씨익 웃는것도 막을수 없지 않겠어요?^^

(16: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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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사람

2006/11/20

저는 호영님 영상 보다가 퍼뜩 정신차려보면 헤벌쭉하고 있다죠^^;
그러면 표정 수습하고 입도 다물고 해보지만 호영님보다보면 또 다시 헤벌쭉^^;
길을 걷거나 전철로 이동중에 호영님을 놓고 이런저런 상상의 나래을 펼칠때도 있는데
(그렇다고 변삐리리한 생각을 하는건 절~대 아니랍니다!
호영님의 앞으로의 활동모습에 대해 상상해보는 것 뿐이라구요~ㅎㅎ)
그러다보면 저도 모르게 헤실헤실 웃는 표정이 돼서 민망해지기도 하고 그런답니다^^;
정말 우리 호영님은 잠깐 스쳐지나가는 모습만으로도 행복을 전파하는 신비한 힘이 있나봐요...
아무래도 지구인이 아닌것같은 우리 호영님...
도대체 어디서 온거야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