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상대가 생겼어요-ㅁ-
남자친구였으면 하는 상대..
저보단...오빠구요..ㅠㅠ
저랑 같이 일하시는분이죠.......
그분 좋아하는데...ㅋ
그냥...일 열심히 하는모습을 보여주는게 좋겠죠?
ㅎㅎ
담달쯤엔...호영오빠소속사분들께 쿠키 만들어서 가져다
드려야겠어요 ㅠㅠ
에휴..오늘 얼마나 죄송스럽던지..쿠키 못드려서 ㅋ
같이 일하는 분들께 드릴려구 해서요 ㅋ
담달이래봤자 ㅋ 얼마 안남았네요>ㅇ<
히히...같이 일하는곳에 좋아하는 이성분이 생겼는데
그분에겐 어떤모습 보여드리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일 잘하는모습만 보여드려야될까요? ㅠㅠ
auto
2006/06/17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보면 누구나 호감을 갖게되는거 같아요..^^
그래도 좋아하는 분께 조금의 언질은 주어야하지 않을까요?ㅎㅎ
호영알라뷰님 글을 보고 좋을때다라는 생각이 드니 제가 나이를 먹긴 했군요.
^^ 후후.. 좋아하시는 분 생겼군요.
저도 자기일 잘하는 사람 굉장히 끌리더라구요. 그게 남녀노소 다 그런가봐요
같은 수업을 듣더라도 과제 칭찬받는 사람 있으면 눈여겨 보게 되구요. 성과좋은 사람보면
부러워하기도 하면서 자꾸 보게 되잖아요~ 호영님에게 눈이 자꾸 가듯이.. 그분께 이쁜 모습 많이 보여주시구 좋은소식도 함께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좋은하루되세요~
호영알라뷰님께서 우리 호영왕자님께 대하는 마음과 행동...그리고 기획사 식구분들까지
음식 챙겨 주시려는 마음(이게 다~호영님이 더 잘되라고 하는거겠지요)
이것만 봐도 전 제가 남자라면 눈이 할거같구요
행동이나 마음 씀씀이가 너무 이쁘세요
(역시 우리 호영님의 이뿐이답습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 날아 들지 않을까요?
할거같구요
....
그래두...좋은소식 생기겟죠??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