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수험생 딸기입니다 ^^
수능 4일 남겨놓고 이렇게 글쓰고 있는게 ''''
잠깐 쉬는거예요 ㅋㅋ 너무 머라고 하지 마시길 ㅎㅎㅎ
이제까지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마지막 결실을 볼 날이 다가오네요 ^^
하루하루가 조초하네요 ㅎㅎ
하지만 은근히 기다려지는 그날,,,,,,, 11월 16일 ^^
이제는 자유를 선언한다, 그리고 오빠를 만나는 그날 ^^
목포역광장이 좁은 곳이라 분명 수능끝나고 가면 뒤겠지만, ㅠㅠ
그래도 그날 오빠를 만날수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행복해요 >ㅁ<
수능 끝나는 종 지치마자 친구와 택시타고 나르기로 했어요 ; ㅎㅎㅎ
19년 인생의 종결, 그리고 제2의 시작, 모두 오빠와 함께하네요 ^^
너무 많이 설레네요 ㅎㅎㅎ
지금쯤 공부하고 있는 저와 같은 고3 딸기분 많으시겠쬬 ?
우리 마지막까지 컨디션 조절 잘해서 대박나고 모두 오빠곁에서 만나요 ^^
조금더 가까이 조금더 당당하게 오빠 보러 갈수있는 그날이 빨리오기만 기다리네요 ,
그럼 고3수험생을 위헤서 응원해주세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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