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완전 부러워서 공부 못합니다ㅠㅠ(핑계는ㅡㅡ)
어제 펀펀들으신분들 계시죠?
어제 저는 중간에서부터 들었는데...
아주 흥미로운 사실을 하나 알려드리려구요^^
어제 문자중에 정확히 듣지는 못했지만.....
"손여보가 나와서 단어가 안 외워진다"는 그런 문자를 DJ분께서 읽으셨다고 하는데...
그 문자의 주인공이 다른 아닌 저희 학교 친구네요.
우와 완전 부러워요^^
오빠의 대답이...."아잉~ 공부해^^"
이러셨다고 하던데......너무 부러워요^^
그리고 더 재미있는 사실은...
그 목소리 들은 친구가 새벽3시까지 공부를 했답니다!!!!
다른 친구 말로는 그 친구가 원래는 12시 넘으면 잔다고 하는데....
아무리 전화를 해서 깨워도 일어나지 않고....
그러던 친구인데.....새벽3시라.....대단하지않나요?
오빠의 포쓰가 정말 대한하지않나요?
각성제 역할도 하는 오빠!!!
정말 대단합니다^^
너무 부러워요ㅠㅠㅠㅠ
나는 밤을 샐 수도 있는데......
이제 남은 10일 우리 고3들 아자아자 호이팅입니다!!!!!
여러분도 그 부분만 녹음해서 졸릴때마다 무한반복!!!!
잠이 확 달아나리라 믿어요^^
우리 호이편 수능대박나자구요!!
항상 긍정적이게 생각하면 긍정적인 일만 생긴데요^^
수능대박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채라호영
2006/11/06
와우~ 그 친구분 부러운데요, 전 마냥 빙의했다구요,역시 왕자님은 각성제.ㅋㅋ 왠만한 커피,치약 보다도 강하시네요!! 우리 수능 잘쳐요~ 모두모두 대박!!
전 마냥 빙의했다구요,
우리 수능 잘쳐요~ 모두모두 대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