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오토바이만 봐도 어휴 저놈의 오토바이들 이랬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길에 지나가는 오토바이가 예사로 보이지 않고
원흉 오토바이 이 생각은 어디론가 저멀리 사라지고
검은색 바이크(?)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지만
하여튼 검은색 비스무리한 오토바이만 보면
나도 모르게 고개가 자동으로 휙~휙 '혹시 저거' 하는 터무니 없는 생각에
지나가는 오토바이가 예사로 안 보여요
하다못해 일 때문에 메일보내오는 사람들 닉네임도 연관된게 있나 하는 생각에 살펴본다니까요
병이에요 병 이게 다 호영이 때문에 생긴 병이에요
그나저나 돈들은 모아두셨습니까?
곧 돈드는 호영씨 나올텐데
전 모으기는 커녕 구멍난거 메꾸지도 못했는데 큰일입니다 큰일
Shadow
2006/06/09
헤헤, 저는 세뱃돈 20에 용돈 3만원만 쓰고 차곡차곡 모았더니 많이 모였어요 ^^;
8월까지 모으면 콘서트 ... 일곱번 정도 가겠는걸요 ;;
다들 기대로 하루 하루를 보내시는군요. 저도 8월달만 손꼽아 기다립니다. 콘서트는 사정에 따라서 8월이 아니라 다른 달로도 미뤄질 수 있지만 꼭 8월에 하는게 하나 있잖아요.
쇼케이스~~!!!!!!!!!! 저는 이상하게 이것에 애착이 더 가더라구요. 이번에 꼭 맨 앞에서 왕자님 얼굴 볼거예요.
들 너무 귀여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