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의 엉터리공지로 호영이가 어이없게
후보에서 빠진건 이제 왠만큼 사람들에게 인지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앞으로는 엠넷의 불공정은 꾸준히 알리되 이제는 팬심으로
보이는 글은 좀 자제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예를들면 제목에 직접적으로 손호영이 들어간 글들이라던지..
손호영이 후보에 들어야하는 이유 이런식의 글은 아무리
논리정연해도 팬심으로만 보일수 있다고봅니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엠넷이 촛점이 되야지 후보에 오른
타가수와의 비교는 절대 안됩니다.
(벌써 댓글로 가수팬들간의 감정싸움으로 번질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 본질이 흐려지고 자칫 호영이에 대한 반감으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자 이쯤에서 심호흡 한번하시고
신중하고 현명하게 그러나 은근하고 끈질기게 접근해야겠지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p.s....솔직한 제심정은 그딴거 다 필요없으니
호영이 건강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콩깍지
2006/11/03
그러게요.
우리가 이런 작태-_-+,
손놓고 있진 않는다는 걸 보여줬으니
이젠 우리 실속을 차릴 때라 생각합니다.
골든도 그렇고, 일단 이번주 인기가요부터 신경 써야지요.
이번주 인가는 모바일 마감(수요일) 때 보니까 운다가 압도적으로 1위였거든요.
오늘 모바일 투표하면서 보니까 다음주에부터는 사이다인가 보더라구요.
다들 잊지 않고 챙기셨음 좋겠어요.
이래저래 신경 쓸 것도, 할 일도 많은 1집 팬입니다^^
그러나 호영이만 하겠습니까.
대신 뛰어줄 수 없는 스케줄, 그저 우리 호영이 건강하기만 바랍니다.
네....침착하고 우아하게 합시다...이제 그 시상식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상황일테니 한박자 쉬면서
우리가 할 일을 해야지요...눈에 가시적으로 보이는 인가 뮤티즌송도 타야하고, 뮤즈 명예의전당에도 올라가야하고,
고뉴스 투표도 해야하고.. 라디오 신청곡도 하고...이런쪽에서도 파워를 보여줍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