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적인 스케줄에 라이브만 하시는 호영님이 건강을 지금쯤 챙길때라 생각이 듭니다.
쓰러졌다는 얘기를 듣고 너무나 걱정이 되네요!
컨디션이 좋아야 노래도 잘 돼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데...항상 웃은 호영님! 뒷모습은 얼마나 고단할까여!
슬퍼요....아버님이 챙기신다해도 어머님같진 않을꺼 같아요!
힘을 모아 목에 좋은거,건강에 좋은거 좀 보내드리면 어떨까요?
채라호영
2006/11/03
찬성이에요~ 쓰러졌었단 얘기듣고 울컥하더라구요, 기획사에서 스케쥴만 주구장창 잡는데 팬들이 먹을거 보신할거라도 보내줘야할듯,,라디오 스케쥴 있는 날이나 이럴때...
우리 이거 몇몇 사람들끼리 pj방 같은데서 합의해서 돈 모으고 그래서 성사하면 어떨까요?
소속도 안되어있고 지인 없는 우리 개미팬들 끼리 힘 한번 모아봐요!!
딸기언니들 호영님에게 음식보내시고 하시는거 보면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어요ㅠㅠ
저는 한번도 호영님께 선물 못해봤거드요.
이번 기회에 단 한번이라도 해보고싶어요.
절대 찬성합니다.
건강에 좋은 거라면 뭐든 해줍시다..조금씩 모아서..오빠 건강부터 챙겨야죠...
우리에게는 항상 몸관리잘하라...아프지말라..건강하라...하면서..
이렇게 자기가 아파버리면 도대체 어턱하라는 거예요...ㅠㅠ
쓰러졌었다는 말듣고.. 가슴이 철렁....그냥 푸욱..내려앉아버렸네요...
소속사... 그저 사진으로만 봐도 '오빠 많이 피곤하구나..힘들구나..' 느껴지는데,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당신들은 그것하나 모르십니까...
알았다면,느꼈다면, 진작에 스케줄 관리를 해주셨어야죠..
조금씩조금씩 줄여주셨어야죠...
스케쥴....질보다 양으로..그저 많이만 잡으면 장땡입니까?
뮤비도...예쁜 곳..많잖아요...꼭 찬물 속이어야만 했나요...?
안타까운 마음에 속에있는말 내뱉었습니다..
너무너무 속상해서...이 맘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저도 호영오빠 쓰러졌단 소식에 깜짝 놀랬습니다..
나날이 늘어가는 스케쥴을 보면서 조마조마 했는데..결국은..
저도 역시 호영오빠께 좋은 음식이나 보약같은거 보내드리고 싶은데..
정말이지..조금씩 모아서 호영오빠께 도움이 될만한 약이나 음식같은거에 쓰일..
통장이나 이런걸 만들어서 모금운동도 하고 호영오빠께 직접 전달해주실분이 있다면..
조금이나마 도와주고 싶습니다..
정말이지..연말에 스케쥴이 아주 살인적일텐데.. 그걸 어떻게 감당하실지..
걱정도 되고..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제가 미울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