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소나무

[Artist 손호영] 도서관에 왔습니다..

아침부터 웬 도서관이냐구요??

네..
저 투표 하러 왔습니다....-_-
내가 호영씨에게 해 줄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기에..
고정아이피인 집 컴 때려 부시지도 못하고...
아침부터 도서관으로 출근했습니다...
좀 눈치 보이긴 하지만..슬금슬금 옮겨가며 투표하고 있어요..^^

억울하고 또 억울하지만..
여기서 주저앉으면 손호영팬이 아니죠 ^^
더 열심히 더 부지런히 그를 도울까합니다...

11월의 첫날인데...이런 우중충한 기분 날려버리고..
또다른 새로운 도약을 위해 더 뛰자구요 ^^

손호영 홧팅!!!!
딸기분들도 홧팅!!!! ^^*

이쁜이

2006/11/01

우울한맘 더 독하게 맘먹고 해야죠

(09: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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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중인

2006/11/01

요즘 하도 컴퓨터 랩에서 메뚜기를 했더니
랩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백인애가 첨엔 저 외국애가 뭘하나 싶은 눈으로 보더니
이제는 친해져서 인사도 하고 다녀요--;;
뭐하냐고 묻길래 한반도 평화와 관련된 일이라고 했어요(뭐 생각해보면 꼭 틀린 말도 아니라는...). 그랬더니 핵관련 문제가 잘 해결되길 바란대요T.T

우리모두 열심히 해요~~~!!!!!!!!!!!!!!!!!!!!!!!!!!!!!!!!!!!!!!!!!

(09: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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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1

도서관까지 가셔서 투표하시는님보니 제가 눈물이 날라 그래요 ㅠㅠ
푸른소나무같은분들만 계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암튼 11월도 호이팅해보자구요!!!!!!!!

(10: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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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hoi

2006/11/01

아침부터 에라이넷에 전화통화를 시도하였으나 절대 안받거나 통화중...(이건 다른분이 항의전화를 걸고 계신중이라 그런거지 싶네요..)
fax도 넣기는 했지만...그 와중에 저도 투표하면서 마음으로는 도를 닦고...칼을 갈고...
올해를 딱 2달 남긴 오늘...제대로 나의 전의를 불살라주는 에라이넷....-_-

(10: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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