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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웃어서 진정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왕자님 너무 해맑게 웃으시며
엄청난 과거 이야기를 하시는데
어느정도 알긴 했지만
다시 들으니 신기하기도 하고
지금까지 힘든 일 잘 견디시고
우리 앞에 계속 남아주신 것도 감사하고
이런 저런 생각이 교차하며 ...
잠시 현실을 망각했습니다;;
근영님의 예상하지 못한 귀여움에 즐거웠고
근영님을 마냥 사랑스럽게 쳐다보시는 왕자님에 좌절했고
재미있는 이야기에 격하게 웃기도 하고
마지막에 무서운 이야기에 음소거를 하고
내심 덜덜덜 떨면서 왕자님 얼굴 언제 비추나 기다리고
무서운 이야기라도 왕자님 말씀이라면 음소거 해제 하며
나름대로 힘겹게 시청했습니다 >ㅅ<;;
정말 다 좋은데 무서운 이야기는 제발....ㅠㅠ
정말 무섭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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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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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 정말 무섭던데요;;
그래도 왕자님 잘맞추셔서 기분 좋았어요.. |
(00: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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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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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너무이뻤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꺄꺄꺆!!!!!!!!
완전전에는그냥 마냥이뻤는데 요즘은점점
연예인포스가정말 제대로느껴저서 감당이안되요 ㅋㅋㅋㅋ눈이부시니원 ㅜㅜㅜ |
(00: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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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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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감이 없어요.....ㅠ
그래서 항상 생각하는거랑 빗나가고.....
호영오빠 얘기하는거 듣는데 너무 공감됐어요..........ㅠ
이불에 지도그리는건 잘 맞춘다고 하는데 너무 귀여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장 한 가운데 서있는데 화장실로 뛰어가도 자꾸 멀어진다고 할 때.........ㅋㅋ
내가 호영오빠때문에 못 살아요 정말~~~~~~~~~~~ |
(00: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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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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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후기에 옷 얘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많이 안 비춰줄까봐... ... 그런데 상관없이 많이 비춰주고
심각한 과거 얘기도 이쁘게 웃으며 하니 하나도 심가갛게 안 들리고
여기저기 순식간에 검색 순위 오르더군요
그런데 다른분들 오늘 진짜 재미없었어요 어쩜 그리들 분위기 다운들 시키던지
호영이 얘기 재미있었어요 |
(00: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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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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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이지만 다운받기 올라오면 당장 다시 다운 받을 생각입니다 +_+
그 해맑으신 모습이란...크흑 /ㅅ/
월요일 부터 충전 100%로 한주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
(00: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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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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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오빠 진짜 진짜!!! 이쁘셨어요. 정말 요즘 극강미모 제대로 빛을 발하고 계셔요ㅠㅠㅠㅠㅠ
어쩜 그렇게 이쁘시대요? 키스신이고 뭐고 다 잊고 아주 엎드려서 봤다니까요ㅋㅋㅋ
츄리닝따위도 오빠의 미모는 감추지 못하더군요ㅠㅠ
그리고 생각처럼 편집의 난;도 아니었고 나름 재미있게 봤답니다^^ |
(00: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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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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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야심만만 안보려고 했거든요.
후기 읽어보니 애기도 많이 안하시고 옷도 그렇고 또, 다른 출연자만 띄워줄까봐...
너무 신경쓰여서 안보려고 마음먹었는 데... 역시나 저절로 tv앞에 앉아지더군요-_-
안 봤으면 울 뻔했어요. 너무 이쁘고 말씀도 그 중 가장 재미있었구요.
애기도 많이했고 또 너무나 재미있었고...
트레이닝복으로도 가릴 수 없는 극강 미모... 아, 빨리 다시보기 올라왔으면... |
(00: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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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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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호영씨 없어서 비춰지지가 않아서 계속 이러나 해서 걱정했는데....
그래도 강호동씨가 보는사람 오해없게 잘 얘기해줘서 고마웠어요!!!
두분이 그래도 친분이 있는걸로 아는데....오늘 호영씨 솔직하고 웃는 모습 저절로 웃음이 났어용!!! |
(00: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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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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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었어요 ㅋㅋ 몰래 티비를보면서도 내내 웃음이 ~~ 시간이 어찌나 빨리가던지..ㅋㅋㅋㅋㅋ 저는 무서운얘기는워낙에.... 겁이 많아서리ㅠㅠ 뒷부분은 돌려가면서 보느라...
낮에 다시... 봐야겟어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호영오빠!! 역시나 최고 !!1
근영양이 부럽기도 했지만 ㅋㅋㅋㅋㅋㅋ 오늘 밤도 활홀한 밤이 될듯싶어용 ㅋㅋㅋㅋㅋㅋㅋ |
(00: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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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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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호영이는 일부러 웃기려거나 그러지 않는데도 말 하는거 보면 은근히 재미있게 말해요..
원래 말도 이쁘게 하는데 거기다가 유머러스까지 하니 너무너무 좋아요~~
언제가부터 야심만만 질질짜는 컵셉;(개인적으로 싫어하는지라..)으로 나가는 연예인들이 많은데 (안좋은 얘기하거나 과거 얘기 등등~) 전 호영이가 때론 예전에 힘들때나 안좋을때 얘기를 하더라도 듣는 사람 심각해지지 않게끔 얘기해서 좋더라구요...뭐랄까~ 여유롭고 사람이 커보이는게 참 분위기 어색하지않게끔 배려를 해요..[사랑해]] |
(00: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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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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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이쁘셨죠. ^^
호영씨가 분위기 다 살린 방송이었어요.
저도 볼까말까 망설이다 봤는데 안봤음 큰일날뻔 했어요
그나저나 우리 방송후기 적으러 가십시다!  |
(00: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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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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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저도 보면서 계속 웃었어요 , 처음엔 계속, 근영언니만 카메라가 비춰줘서 얼마나 속상했는지몰라요 그런데 오라버니~~ 우와 멋있으시더라구요 , 악수할때 쑥쓰러워하는, 근영언니와 호영오라버니를 보면서 왠지모를 질투에 감싸안긴했지만, 아주많이 귀여우셨어요 ,, 저도 츄리닝! 우와 어떻게 우리 호영오라버니는, 모든옷을 그리 잘 소화해내시는지, 빨간옷도 이쁘셨고 , 오늘 야심만만, 최고였어요 , 그래도 팬으로써 오라버니가 더많이 나오길바럤는데, 다들 공평(?)하게 비취시더라구요 |
(00: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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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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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이는 정말 솔직해요
지도 그린 얘기며
전설적이었던 고등학교 시절의 심각한 얘기를 방긋방긋 웃으면서 하는데
야밤에 땅바닥치며 혼자 숨넘어가게 웃다가 아부지께 한소리 들었어요 |
(00: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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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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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느끼고 파요...ㅜ
노예 백정 수드라보다 못한 고3인생.
에라이 삐뚤어질테다~ -____________- |
(00: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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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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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요................ㅠ |
(01: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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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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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걱정많이 했는데 그래도 웃으면서 봤어요.
호동씨 호영이 많이 챙겨줘서 오늘 완전 호감이었음ㅠㅠ
선배들이 잔뜩 나와서 별로 서로 챙기는 분위기도 아니고...
어려운 얘기도 힘든 얘기도 방실방실 웃으면서 사실대로 다하고도 가볍게 넘겨버리는 호영이.
숨기는 것도 폼잡는 것도 없이... 그냥 있는 그대로 너무나 환하게 웃어버려서
상대가 심각해질 틈도 색안경 쓸 틈도 안주는 우리 호영이.
아까워서 어떤 여자한테 주니.... 응... 좀 더 이대로 우리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01: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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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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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딸기주님 말씀 절대공감이예요 .
대체 어떤 여자한테 오빠를 줄 수 있을까요.
아............. 막상 그런 상황이 닥쳐오면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을테지만 받아들이는게
맞는거고 ^^ 그래도 그때 내가 어떨까 생각해보면
왠지 절망이네요 ^^ |
(01: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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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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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야심만만 시청자 게시판을 많이 사랑해 줘야겠네요.
비교하긴 그렇지만 시청소감이 10페이지 넘게 올라왔던 출연자도 있었네요;;;;
모두들 호이팅~~!!!! |
(02: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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