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쓰리

[Artist 손호영]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나요

요새 며칠 안남은 수능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호영오빠를 생각하며 하루의 위안으로 삼고 있습니다

근데 요새 들어 너무 안좋은 얘기만 들리는것 같아서 너무 속상하네요

야심만만 사건도 그렇고

특히 음반유통에 관한 얘기는 너무 답답해서 미치겠어요~

아무리 전화를 해도 기획사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도

해결되는게 없으니 ...언제까지 해결되기만을 기다려야 하는지..

호영오빠는 죽어라 노력하시는데 왜이렇게 여건이 안따라 주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언제까지 지켜만 봐야하는지...정말 너무 속상하네요 ㅠ_ㅠ

꽃비

2006/10/26

저도 그래요...
정말 이런 기획사는 처음이네요; 기획사가 작고큰건 문제가 아닌거같아요;;
솔직히 JYP도 큰기획사는 아니었는데 일처리를 이딴식으로는 안했는데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고,
열심히 노력하시는 오빠께 너무 미안한마음뿐...

(21:45:09)
X

안개

2006/10/26

저는 이런생각도 해요. 우리 호영이 기획사복은 언제쯤 나타날까...
물론 지금 기획사 팬들한테 친절히 대해주고 그런거 좋았는데 일처리면에서 너무 답답해서....
갑자기 호영이만 막 보고싶네요. 호영아 밥 꼭꼭 챙겨먹고 있지?ㅠㅠ

(21:47:34)
X

그대만을

2006/10/26

전 기획사들이 얼마나 그랬는지...훨씬 이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지만 전 기획사들보다 훨씬 낫지만...
여기 저기 문제점들이 눈에 보이니까 슬퍼요ㅜㅜ 특히 음반...ㅜㅜ
오빠 앨범 안 사는게 아니라 못 산다는게 슬프고 오빠 앨범 나왔는지도 모른다는 사람들도 많아서 슬프고...
제가 할수있는 일이라고는 열심히 활동하는 오빠를 보고 조금이라도 앨범 홍보를 하는거 뿐이네요ㅜㅜ

(21:53:24)
X

꿈동산

2006/10/26

루브가 지금 하는 일들이 무능력해보이긴 하지만...전기획사(특히 두번째 기획사는 전 입에도 올리기 싫습니다ㅡㅡ;;)와 동급에 놓는건 좀 그렇네요....전 기획사보다 지금 기획사는 비교대상이 아니지요....최소한 지금 기획사는 시행착오를 거치겠지만, 팬들과 합심하면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하는 희망이나 있지...전 기획사는 생각만으로도 치가 떨려 입에 올리기도 싫습니다...ㅜ.ㅜ

(21:54:28)
X

사랑한단말

2006/10/26

무엇보다, 음반면에서 제일 열이 받고... 그 다음은 스케줄.....
기획사면 기획사답게 제대로 좀 합시다, 제발.

(21:55:36)
X

호이연

2006/10/26

맞아요..저는 두번째 기획사는 입에도 올리기 싫으네요...
일처리를 못한것도 못한거지만...호이 인생 더 힘들게 해놓은 장본인들이니까요;

(21:57:00)
X

이쁜이

2006/10/26

신생이다보니 무시도 당하고 진행이 수월치가 못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전 기획사와 비교하고 싶진 않아요
그리고 고쓰리라 힘들텐데 너무 이쪽에 신경쓰지 마세요, 님 인생이 우선 아니겠어요^^

(21:58:48)
X

헙

2006/10/26

이전 기획사들도 일은 마찬가지로 못했습니다
두번째 기획사는 지금 루브보다 못하면 못했지 잘한 일처리는 한개도 기억안나네요
음반 유통도 그때도 엄청 이상했고, 팬담당자는 아예 안티였고,
무관심도 아닌 아예 내버림인지 뭔지! 아주 호이 인생 힘들게 만들어놓은!
그 성의없고, 무능력하고, 잔인한 사람들이었죠!
기억하고도 싶지 않은 곳이네요

(22:00:06)
X

꿈동산

2006/10/26

지금 상황이 속상하고 맘에 안들고 특히, 호영이만 죽어라 애를 쓰는거 같아 더 애가 타지만....그러니까 팬들은 팬들이 할 수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기획사에 할 이야기가 있으면 정당하게 하고...지적할게 있으면 지적하고...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저역시 이래저래 속상한 하루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 무엇보다 우리 호영이가 항상 우선이니까요...속상한 맘은 접고 호영이를 위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야겠는데...휴~~~ 여튼 맘이 복잡하지만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은 팬으로써 할 수 있는 일이 뭔지 찾고 열심히 해야겠죠...ㅡㅡ

(22:01:01)
X

혜림

2006/10/26

열심히 공부하세요~^^**** (이게 참 어감이....호영이처럼 웃으면서 하는말이예요)
손호영은 지금도 잘~되고 있구요. 앞으로도 잘 될거예요!!!!!! 왜냐구요? 손호영이니까요~
우리 길게 봐요.손호영의 인생도 길고 고쓰리님의 인생도 길어요.

(22:01:48)
X

우리

2006/10/26

워워워~ 전 기상청이랑 비교하면 안돼죠? 호영이 생각하기도 싫은 일 당했을때 그들 생각하면 이가 갈립니다. 그 회사 능력없는 회사 아니었거든요...언플 끝내주잖아요.
이번 기획사 답답스러워 죽을 것 같지만 노력해 봐야죠...힘 내자구요~~~

(22:02:19)
X

옆방언니

2006/10/26

고삼이면 수능생각만으로도 머리아프고 걱정이 태산일텐데 어째요....읽는 제가 다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나 눈물 뚜욱~!!!
우리 호영이의 아가딸기분들이 어떤분들인지 알아요. 평소에 호영이 생각하고 위하는걸 보면 언니인 저도 고맙고 감동받을 정도로 따스한 우리 동생분들 마음, 그 속상함 왜 모르겠어요. 하지만 독한 마음 먹으시고 수능때까지는 공부생각에만 집중하시고 안좋은일들에 관한 고민과 속상함은 잠시 잊을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사분들~ 이렇게 이쁜 분들의 마음을 위해서라도 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님 호이팅하세요~

그리고 이전기획사와 비교하신 몇님들...지금 우리가 이런저런 일때문에 속상하다고 하더라도 너무 심한 말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이전 기획사들이 우리 호영이에게 어떤짓을 했는지 기억하신다면 그런 심한 말씀들은 하시면 안되지요. 아직도 그이름만 보면 치를 떠는 사람들이 우리들입니다. 쳐다보기도 싫고 입에 올리기도 싫은이름들을 여기에 올려두시는건 저희에겐 너무 가혹하십니다.

(22:02:43)
X

딸기쨈가득

2006/10/26

정말 두번째 기획사는 입에 담기도 싫은 곳이죠..
첫번째 기획사도 생각하고 싶지도 않지만 두번째 기획사에 비하면 나은 편이라고는 생각하지만 둘다 호영오빠 인생에 아주 큰 걸림돌이라는건 변함이 없어요.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경도 안써주는!!
아주 아주 큰 걸림돌이죠. 그 두기획사들!!!

(22:05:36)
X

봄눈

2006/10/26

경험부족이라 하긴엔... 노력에 흔적이 안보여서 저도 속상해요...
님 그래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험이을 앞두고 계시잖아요...
시험 끝날때까지는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많은 팬분들이 열심히 달려주시잖아요^^
호영님도 팬분들도 노력하고 있으니까~ 괜찮아...질꺼라 믿어요! 힘내세요~!!

(22:22:16)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