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정말 호영씨를 생각하는 마음 하나는 이세상 최고인것 같은 퓨어분들이세요^^
다들 너무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저도 오늘 도서관에서 눈치보며 이컴퓨터 저컴퓨터 옮겨 다니면서
투표했습니다^^ 도서관에 컴퓨터가 그렇게 많은지 오늘 알았습니다^^
좀더 약은 방법을 써서 올려보고도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정직한 호영씨 팬답게 전 그냥 정직하게 열심히
하려고요^^ 정직하게 돌아가는 방법이 나중엔 꼭 승리하더라고요^^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 걸까요...
투표는 팬들이 열심히 한다고 쳐도 정말 앨범 유통 문제는 답답하기만 합니다....
어쩌자고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유통사에 귀한 앨범을 맡겨서 이리 우리 속을 태우는지 기획사도 참
그러고는 자기들은 너무나 태연한건지 태연한척 하는건지 아무리 항의를 해도 바뀌는게 없네요...
루브 홈페이지 가서 몇번씩 글을 남겨도 읽는것 같지도 않고요....
나름 그래도 호영씨 기획사니까 꾹 참자 하고 공손하게 글을 남겼는데 공손히 대하면 못알아 들으시는 건지
유통문제 해결하고 공중파 음악방송 해결하라고 외치고 또 외쳐도 귀를 막고 눈을 감고 계신가 봅니다...
정말 그 유통사 주소좀 알려줬으면 좋겠습니다....제가 직접 유통사 가서 앨범사서 매장에 배달하고 싶습니다
아니 호영씨 앨범이 필요하신데 안팔아서 못사신 분들 제가 사다가 무료배송해드리고 싶습니다....
분명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데 기획사분들은 중요도의 순서를 잘못 매기고 계신게 아닌가 싶네요...
뭐 제게 전문가도 아니고 돈받고 일하시는 기획사분들이 더 잘하시겠지만 지금 상황은 분명히 뭔가
잘못된게 맞죠??
이 험난한 역경과 싸워 이기시는 퓨어분들 그리고 모든 호영씨 팬들 오늘도 내일도 계속 화이팅입니다
for호영
2006/10/25
오늘 동아리 선배 언니가 제 권유에 못이겨 앨범을 사러 갔건만, 앨범이 없었다더군요.
그 얘기 듣고 정말 가슴이 찢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오빠 팬도 아니고, 일반인이 그냥 한번 내킨 맘으로 사러 갔다가 앨범이 없다 하면 기다렸다가 또 사러 가겠어요? 그냥 에이, 뭐야 이러고 말겠지요. 정말 안타깝고 화가 나고 그래요. 이런 맘을 오빠 말고, 우리 편 말고 또 누가 알아줄런가요?T_T 유통사 정신 차리세요! 엉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