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릴까 말까 고민하다 올립니다
방송국 혹은 다른 촬영장에서 호영씨
오가시면서 다가오는 팬들에게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십니다
그래서 일까요?
호영씨 오가시는 길에 팬들이 많이 몰립니다
저 역시 그 중에 하나구요
그런데 요즘들어 유난히 선을 넘으시는 분이 보이시네요
처음 발견했을때는 팬들 맘이야 다 똑같으니까라고 생각했지만 점점 도를 넘으시더군요
호영씨가 나타나기전까진 차분(?)하시다가 호영씨만 나타나면 어느새 호영씨의 옆에 찰싹 붙어
얼굴에 들이밀며 무슨 얘기를 그리하시는지...
그 모습을 볼라치면 혹여 호영씨가 걸려 넘어질까 걱정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토요일에도 늦어서 허겁지겁 달려오시는 호영씨의 옆에서 말을 시키시며 길을 방해하시더니
오늘도 역시나...(누가 보면 코디나 매니져인줄알정도로 늘....)
항상 선물을 전해주려고 그러시는건 아니겠죠?
보통은 전해주고도 혹여 호영씨 가는 길에 방해 될까봐 얼른 뒤로 물러나잖아요
제가 모든곳에 다닌건 아니지만 제가 못본 다른 곳에서도 역시 그러시는지
그분의 행동을 보신 다른분들도 그분의 행동에 걱정하고 많이 언짢아 하시더라구요
어쩌다가라든지 혹은 오랜만에 오빠야보고 넘 좋아 흥분한 어린딸기님이라면
그래도 조금은 이해할텐데 10대는 넘기신분 같던데 조금만 자제해주세요
본인에게 직접 얘기할까도 생각했지만 모르는분께 함부로 말하기도 뭐해서
대신 글을 올려요(본인이 스스로 조심 하시길 바라며)
아마 이 글을 본다면 본인이나 함께 다니시는 분들이 더 잘 아실거예요
많은 분들이 지켜보고있어요
누구나 다가가고싶죠 얘기도 하고싶고 물론 기회가 생긴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님의 마음 전혀 모르는건 아니지만 지킬건 지키면서 팬생활해요
우리 호영씨 너무 소중하잖아요
지킬건 지키자구요..호영이 주변 1M 접근금지 모르십니까? 알만한 분들이 더 그러는듯.. 더구나 제발 차에 달라붙지좀 말자구요.. 위험합니다.. 차는 출발하려는데 계속 붙어있으면 어쩝니까? 좀 떨어져 있어도 다 알아봐주고 인사해주고 그럽니다..힘든 호영이 더 힘들게 하지 말자구요..
10명의 팬들은 잘 지키죠..꼭 그 중 한두분이 말썽이란 말입니다....ㅠㅠ
조금만 떨어져있으면 더 잘보이고..호영이도 팬들에게 편하게 인사할텐데
뭔 욕심이신지 그리 달려붙으시는지.... (그리고 대박났다 좋아하시는건 아닌지...쯧)
팬심이니 의도한바는 아닐지라도 그러다가 호영이나 팬들 다칠까 염려됩니다.
호영이가 팬들에게 다정하게 대해주고, 매니저도 성격이 좋으면...서로 더 조심해야죠.
꼭 만만하게 보시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그런 분들땜에 호영이 측근(기획사...)등과
팬들 사이까지 해할 수 있으니, 옆에서 그런 분 보시면...팬들끼리 서로 한마디씩 해주자구요
공방같은데서 보면 딸기언니팬들은 많이 안다가가시더라구요.
적정거리에서 엄지짱만..하시고..
손호영짱~ 사랑해손호영을 외쳐주시거나..
그런데 최근에 호영님이 너무 멋있으셔서 그런지..갑자기 호영님 차로 뛰어들거나 차에 메달리거나
호영님을 계속 잡고있다든가.. 하는 모습이 보여서 걱정스럽더라구요.
뒤에 서 계시던 딸기 언니분도 농담으로 호영이가 확실히 남자로 보이는가벼~ 하는
농담을 하시긴 했는데..걱정 많이 하시는거 같았어요.
다른게 아니라 다칠까봐!!
우리 서로 조심해요. 호영님을 지킬 사람 우리잖아요!! ^^
누군가 늘상 유난스럽게 그러는 분이 계신것 같은 부탁글이네요.
그분게서 이 글을 보시면 좋겠는데 말이죠.
어쩄든 어렵사리 현장을 다니며 가까운 곳에서 호영이를 응원해 주는 모든 팬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고 싶네요.
사람이 많다보니 간혹 도를 넘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언제나 싫은 얼굴 한번 안하는 호영이의 진심어린 마음을 깨닫는 날이 오시겠지요.
좋은 글 감사드려요^^
호영님 팬분들은 스스로 엄청나게 절제하면서 호영님에게 굉장히 조심하시잖아요.
언제나 팬들에게 가장 많이 잡히시는 호영님이라
콘서트때도 호영님 손이나 몸 마구잡이로 끌어당기는 일 생길까봐
온통 호영님 신변에 신경을 곤두세우시는 호영님 팬분들 보면 대단하다 느끼곤 했거든요!
우리 앞으로도 쭉~~ 호영님은 우리가 지켜요~
아주 소수의 분들이십니다.. 일단 살짝 고개든 흥분부터 워워하고 말해요..
원래 우리 잘지켰는데 부쩍 왜이러죠? 앙... 속상해용...
질서정연하게 누가봐도 오빠를 안전하게 모시고 엄지짱으로 찬양하고있는 저희들이었는데..
너무나 소중한 오빠인거 잘 아는 우리잖아요..우리선에서부터 지켜드립시다.
오프라인에서는 정중하게 그러지 마세요잉..하고 살포시 건네구요..
우리팬분들 겸연쩍어하시면서 아..네.. 죄송합니다..제가 급흥분해서요..
이러지 아 뭐가요 참견이야..이러진 않으시잖아요..ㅎㅎ
우리 호영씨 너무 소중하잖아요 넵넵 아웅 동감입니다..
솔직히 요번 콘서트에서도 (10월 1일) 무대 올라가시는 길에 많은 팬분들께서 팔을 잡아 당기시고 놓아 주시지 않는 모습을 봤습니다. 아 정말 마음 아팠어요. 하지만 그 분들을 이해하기는 하지만 호영씨가 다칠 것을 생각해서 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이쁜 딸기들이 힘을 모아 인간 가드레인을 칠까요?? ㅎㅎ 제가 행사 스탭을 할 때마다 하는 것인데 이것 귀빈분들도 안전하게 도보 하실 수 있고 팬분들도 안전하게 귀빈분들을 보실 수 있는 것 같아요. 우리 공항에서 자주 하잖아요^^ 이 것을 이제 호영 왕자님 행차하시는 곳 마다 하는게 어떨런지.. ㅎㅎ
다른 의견의 댓글인 것 같아 저 또한 조심스럽지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을 올려 한 분을 나무라시는 듯한 내용은 보기 껄끄럽네요.
모르는 사람이라도 같은 팬이라면 직접 말씀하셔도 될 사안인 것 같습니다.
모르는 사이에 글을 올려 그 분에 행동에 대한 지적을 하는 것보다 직접 말씀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또 다른 오해도 낳지 않을테고요..
님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됩니다.
저 또한 같이 호영씨는 소중하니까요.
그렇지만 이런 모습은 조금..선을 넘으신 것 같습니다.
우리 호영님을 보고 순간 이성을 잃는 건 당연해요. 덤덤하면 그게 이상한 사람들이죠 뭐.ㅡㅡ; 근데 호영이는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보물이잖아요. 보물을 함부로 다루어서는 절대 안 된다는 거 다들 아실거예요. 그 찬란한 빛에 감탄사는 마구 남발해 주셔도 가서 만지고 쓰다듬고 하는 건 자제하자고요. 우리 호영이가 얼마나 귀한 존재랍니까. 그리고 위에 우황님, 딴지는 아니고요. 뭐가 선을 넘었다는 것인지... 한 두사람의 행동이라지만 저 사람이 만지니 나도 만지자 하는 게 또 사람의 습성 아닐까요? 일일이 따라다니면서 말릴 수도 없잖아요. 누구라고 구체적으로 거론 된 것도 아닌데(알면 제가 가서 혼낼게요.ㅡㅡ;)선을 넘었다는 말씀은 좀 과하신듯 하네요. 댓글을 읽어봐도 그렇고 심하게 선을 넘은 글은 없는 듯 하거든요.
우황님, 이것이 한 사람을 두고 단체가 공개적으로 나무라는 내용인가요? 여기 지적된 사람이 어딨습니까? 그런 행동을 한 팬을 봤는데 앞으로 그러지 말고 모두 조심하자는 내용아닌가요? 좀 당황스럽습니다. 현장에서 문제가 있었고 그 문제를 공론화 하는 것이지 한 사람을 지적해서 그 사람을 문제 삼고 있는 건 결코 아닌 걸로 보이는데요. 문제의 그 분이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뜨끔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구요. 공적인 문제가 분명하구요, 공론화 되는 것이 당연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그룹 초기 때부터도 분명 늘 지적되어 왔던 문제구요. 한동안 호영씨한테 저런식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은 잘 없던 걸로 아는데 매니저분이 친절하다고 소문이 나더니 이런 일이 또 회자되는 군요. 성숙한 팬문화의 대표로 꼽히는 호영씨 팬들에게 이런 일은 낯뜨겁습니다. 스스로 자제하는 수밖에 없지요. 그런 현장에서 팬이, 팬을 지적하고 말리는 일도 분명 어려운 일입니다.
여러 후기들 읽어보면 매니저가 팬이든 일반인이든 심하게 막지 못하는게
호영이가 말려서 그런 것 같더라구요.
사인 요청 매니저가 거절해도 왠만하면 해주려고 노력하고...
팬들을 믿고 조금이라도 더 팬들에게 가까이 올 수 있는 기회를 주려는 호영이인데
제재가 약해졌다고 해서 너무 밀착하고, 마구 만지고(우쒸..난 손 끝도 못 스쳐봤구만-_-),
움직이는 밴 에워싸고 그러면 안되죠...
팬들과 눈도 잘 못마주치던 호영이가 이만큼이나 우리들을 믿고 다가와주는데
우리... 귀한 사람 귀하게 눈으로만 담도록 노력해요...
특히 밴에 다가가는건 그렇게 하시는 분들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도 절대 삼가야죠.
그러다 다치기라도 하면 호영이가 또 얼마나 마음 아파 하겠어요...
공항 입출국시와 같이 충분히 밀착 가능한 환경에서도 선을 넘지않고
호영이를 잘 엄호했던^^; 우리팬들인데 앞으로 더 잘하자구요~
내용을 보면 지금 한사람을 지적 아니 .. 염두해 두고 쓰신 느낌인데 .. 맞죠? 아닌가요?
옥체보존님 한 사람을 지적해서 그 사람을 문제 삼고 있는 걸로 보일까요 저는 이글이..
왜냐면 윗분 말처럼 나이때까지 알수 있도록;;; 그리고 그곳에 있었다면 누군지 짐작이 갈만큼? ㅋ한국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하나요 제가 읽기로는 그런 사람이 있으니 다같이 조심 해요 이 뜻 보다는 그런 사람 있었어요 그 사람 조심 하세요 .. 로 들리는데요 ^^ ;;
서로 서로 조심 했으면 좋겠어요 ;;; 호영씨는 소중 하니까요 ..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 났으면 그즉시 그 분께 이야기를 하세요 요건 좀 아니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저도 .. ;;; 얼굴 보고 이야기 하는 것이 여러사람 오해사지 않고 기분 나쁘지 않아도 되는 일일 꺼예요 ..
웃으며 이야기 했다면 좋았을 뻔 하셨네요 모르는 사람이여도;;
콘서트때 호영님 손에 자국이 남아있었다니 헉!몰랐어요
여성분들 긴손톱 저두 가끔 스치면 아파서 짜증날 정도인데....
그정도라면 아팠겠어요...콘서트때는 특히 조심해야겠네요
그때 호영님 밀치고 매달리고 그래서 위험한 상황 많이 연출되서 저두 보면서
내내 걱정하고 화도 나더라구요
호영님 매너 얼마나 좋습니까 그리고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
7년동안 보면서 팬들한테 심한소리 한마디라도 못하고
팬들이 잡으면 팔한번 잘 뿌리치치 못하는 너무 착하기만 하신분이잖아요
다른팬인 제친구도 호영님 다른 연애인들과 달리
팬들한테 너무 친절하고 잘한다고 칭찬하더라구요
그런만큼 우리가 먼저 호영님 한테 신경써야 하는거 같아요
우리도 매너좋은 딸기 잖아요 우리가 아끼는 호영님 다치는건 모두 다같은 마음일꺼구요
서로 맘 상하고 이런것 보다는 알아서 먼저 우리가 지킬껀 지키자구요
호영님은 소중하잖아요
이러진 않으시잖아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