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바라기

[Artist 손호영] 슬럼프

안녕하세요 ^ ^ 컴퓨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퓨어 5주년때도 들어와보지 못했네요 ㅠ
좀 늦었지만 퓨어 5주년 축하드려요 ^ ^ 영원히 왕자님과 퓨어 , 함께했으면 좋겠네요 ..

오늘은 좀 위로를 받고싶다고나 할까요 .. 우리호이편분들께서 힘을 주시면 힘이날꺼 같아서
글 올립니다 ..

고3분들은 공감하실 꺼라고 생각하는데 특히 예체능을 하고 있으신 분들 .. 공부도 물론 마찬가지지만요 ^ ^
저가 요즘 슬럼프가 찾아왔답니다..

왕자님을 알고 음악이 좋아졌고 , 여러음악의 장르를 접하면서 음악에 대한 매력을 알게되었답니다..
그래서 저의길 을 택한것이 실용음악 보컬 전공이랍니다 ,
정말 기쁜일이 있을때도 슬픈일이 있을때도 항상 노래를 하며 모든것을 느꼈어요 ,
게을러 지고 슬럼프가 찾아오면 왕자님을 생각하면서 나도 왕자님이 있는 곳까지 가야지 .. 그럴려면 좀 참아야지 ...
하면서 기운을 내곤 했죠 ..

그런데 요즘 심각한 슬럼프에 빠져버렸답니다 ..
자신감 , 확신 모든것이 불안해져버렸어요 .. 연습을 하는데도 다 이상하게만 들리고 다틀리는거 같고 ,
결국 레슨을 받는데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들은 다 이해했는데 그게 소리로 안나와서 울고말았어요 ..
수시가 다다음주인데 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
정말 음악하면서 이런 슬럼프는 처음인거 같아요 ..

그래서 그런지 왕자님이 요즘 더더 대단해 보이더라구요 .. 하루하루 다르게 발전하는 모습들이 ...
정말 할수만 있다면 왕자님 앞에서 가서 물어보고싶더라구요 ,

오빠는 트레이닝 받으시면서 슬럼프 왔을때 어떻게 극복하셨냐고 ,, 자신감이 없어졌을땐 어떻게 하셨냐고 ...

우리호이편 언니들 저좀 위로해주세요 ^ ^

다른이야기 1 ) 오늘 황금어장 방송나오시는 거에요 ?

성수

2006/10/13

황금어장에는 다음주에 나오실것 같아요^^
이번주는 코요*분들이 나오더라구요.
힘내시구요

(17: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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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비

2006/10/13

고등학교때 미술하던 친구가 굉장히 힘들어하는걸 옆에서 지켜본 적이 있어서 해바라기님 심정 조금은 알것 같아요. 슬럼프라는 건 결국 자기 자신이 만들고 스스로 극복해야 하기때문에 괴롭더라구요.
힘들겠지만 좀 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호영씨가 얼마전 라디오에서 그랬는데 결과는 연습한만큼 나타난데요. 실전에서 잘하는게 중요하잖아요. 왠지 느낌에 해바라기님 실전에 강하실것 같은데요? ^^ 호이팅!!

(17: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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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호이

2006/10/13

저는 예체능 쪽은 아니지만..ㅋㅋ 제 친구중에 예체능이 많은데요..;;
그중에 음악 하는 친구도 ㅠㅠ 압박을 많이 느끼더라구요..ㅋㅋ 베이스쪽으로 나가는데~~ 작곡두 해야되서 그쪽 연습도 하고..실기라.. 수능이 지나도 계속 시험 보러다니구 그래야 한다구 하더라구요.... 하지만!!
해바라기님 전~~ 예체능 친구들이 참 부럽기도 하고 좋아보여요 ㅋㅋ인문계에서 예체능 하기란 쉽지 않거든요 ㅋㅋ그리고 자기 꿈 을 일찍히 잡고 한걸음 나아가는모습 보면 부러단 생각도 하고 전 .... 예체능엔 영 소질히.. 없어서 ㅠㅠ 못하는 공부 를 부여잡고 안달 한답니다!! 아무튼!! 공부든 음악이든 미술이든 ~~ 어느 정도 오면 다~
슬럼프라는건 오는 거 같아요 ㅠㅠ 그래도 이겨내고 나면 한결 ~ 수월하실꺼 같아요 ^^
지금은 너무 너무 힘드시겠지만!! 호영오빠 생각하구 해바리기님 생각하셔서 꾹~ 참고
앞만보구 힘내세요♡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구 하쟌아요 !!

기도 많이 해드릴게요

내년엔 편한 마음으로 호영오빠 뵈러 다니구 그래용♡ 가끔 해바라기님을 퓨어에서 뵙는거 같은뎅 ㅋㅋ 같은 나이라 그런지더~ 친근함??이들더라구요 ㅋㅋ 나중에 수능 끝나고 해바라기님 수시도 잘 되시구 그럼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