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핫 ^^::
안녕하세요~ 매일 매일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들어와서 발자취를 남기게 됬네요^^
불과 1시간 전에 했던 경제비타민과
며칠전에 했던 액션! 백만 마일 보셨어요?
그 프로그램을 보는동안
저의 감탄사의 목소리 톤의 수준은
현영 언니를 능가할정도로 초 고주파의 목소리 였어요 키키킥
그런 모습을 보던 이모가
"**아 ,너 호영이 좋아하더니 애교도 늘었구나~"
라며 칭찬 같은 (?) 칭찬도 들었어요 키키키
역시 사랑하면 닯는다더니...(딸기 분들 이정도는 애교로 넘기시며 웃어주실꺼죠?헤헤)
호영오빠 첫번쨰 앨범이 나오면서 그동안 많이 무기력했던 삶이 많이 좋아진것같아요
호영오빠가 제 인생의 오빠의 눈빛처럼 다아아알~~~콤한 비타민제가 되주셔요 정말~
정말 힘들고 지쳐도
오빠 노래만 들어도 다시한번 일어나서 도전하게 되고 더욱더 웃게되고 하하항~
제가 처음 호영오빠 앨범 cd를 들을떄 기분과 표정을 주위 친구들이 봤는데
저랑 친해지고 나서 이렇게 행복하게 웃는것을 처음 보는거 같다며 그런얘기 까지 하더군요
하하항~ 그얘기를 듣고 저는 내가그렇게 안웃었나?라는 생각도 들고::(저는 항상 더도말고 덜도말고
호영오빠 만큼만 살려고 자주 웃을려고 하는데 얘들이 이런말을 하니^^::삐질:)
하지만 저는 이렇게 즐거운데...
우리 오빠는 빡빡한 스케줄떄문에 더욱더 야위어져 갈까봐 걱정되요 ㅠㅠ
정말 제가 오빠를 사랑 하는 만큼 제 살들을 드리고 싶지만
각막 이식은 되도 살은 이식이 된다는 소리를 아직 못들어서 ㅠㅠ
그런데 만약 살을 이식할수 있다면 전 이 몸을 다 바쳐서 없어지지않을까 으컁컁컁~
그래서 어제 호영오빠의 사모님 성대 모사를 보고 자지러질 정도로 정말 몸을 파닥파닥 떨정도로
귀여워서 너~~~~~~~~~~무 사랑스러워서 제목을 "손기사~운전해~어서"로 할려고 했는데
차마 그 귀하신몸 왕자라는 수식어를 붙여줘도 천사라는 수식어를 붙여줘도 오빠앞에선
어떤 형용사도 손호영이라는 명사를 꾸며줄수 없는데!!!
감히 기사라뇨!!~
그래서 그냥 좀 귀티나는 손사장님과 사모님으로 하구~ 살좀쪄라는 ㅠㅠ 메세지를 넣었습니다
정말 우리 오퐈~ 살좀 찌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정말~~~
오빠는 이제 더이상 마르시면 안돼안돼~~~
오빠가 매년매년 마르실떄마다 정말 엄마가 아들 먼 곳에 낳두고 1년에 한번한번씩
아들이 보내준사진보는데 볼떄마다 마를때!!!!!
고런 느낌입니다 ㅠㅠ
역시 ...
나이는 숫자일 뿐이에요.
이 어린 아가팬(과연 얼굴을 보면 아가팬일까?)도 충~~~~~~~~~~~~~분히 마미,마마삘이 나와요^^
저는이제 다시 공부하러 가야겠어요 ㅠㅠ
시험기간이어서요 ㅠㅠ
그럼 연휴 잘 마무리하시구요~
다음에 또 자취를 남기러 올꼐요~^^
호이스러운 하루만 매일 보내세욧~
연
2006/10/08
손기사라고 붙이지 못한 외유내강님 마음이 너무 이뻤다는...
저도 호영님 노래를 듣고 있거나 얘기할때면 행복한 표정에 빠진다고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는 호영님이 너무 고마워요.
그렇지만 우리에게 그 시간들을 만들어주기위해 무리한 스케쥴을 감당해야할 호영님..
정말 명절이라도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살 찌셨으면 좋겠어요.
아가팬 한테서도 마미삘이 나온다는거 동감요! ^^
작년까지 10대였는데 전 마미삘이었다구요
하두 우리 오빠~ 우리오빠~ 그래서 애들이 웃기도 하고..
근데 또 멋진 모습보고나면 애인삘이 되버리고 마는..
공부 열심히! 시험 잘봐야 그 귀한 호영님 한번 더 볼수 있다! 란 자세로!! 호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