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 분들이 또 계시군요ㅠㅠ;; yes가 친구들 끼리 부르기는 괜찮은 것 같은데 부모님이나 어린 동생 앞에서는 부르기가 수줍수줍 하더라구요- (제가 노래 부를땐 어머니도...어린 동생도 있었는데 분위기가 싸아~................) ..제가 항상 가는 그 곳은 금영이였나 봅니다..ㅠㅠ;
그나저나 요즘 노래방들 리모콘은 크기도 커지고 마치 자판이라고 해야하나요? 한/영으로 구분해서 가수명 제목으로 구분해서 검색 할 수 있게되있어요~ (지금으로부터 6년 전만해도 리모콘에 자판같은 건 달려있지 않았던 것 같은데 말이죠;; )
날 잡아서 친구분들과 기분전환하러 다녀오세요~
배워가면서 팬질도 해야하는 거군요.. 몰랐더랍니다...
호영오빠가 부르면 그렇게 신날 수가 없는데 제가 부르면...........
특히 뒷부분이.. 흘흘- 아 노래방에 가고싶네요ㅠㅠ 이제는 정말 잘 부를 수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