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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손호영] 저같은 분이 또 계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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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가서 바람을 쐬면서 보름달을 보고
왕자님의 행복을 기도하고 왔답니다 ~~
그러고 집에 와서 바로 습관대로
오디오를 켰는데....... 집앞이야 나와가 재생 되더군요 ..
아웅 정말 미치겠어요.......
그 후렴구에 " 다섯셀게 말해봐 사귈거야 말거야 "
이게 왜 자꾸 귀에서 맴도는걸까요?
핸드폰에 그부분만 녹음해놔서..
생각날때마다 듣는데..... 아웅 정말......
몸이 베베꼬이는건 왜인지 모르겠어요.....
우리 왕자님은 노래만으로도
소녀의 마음을 쥐었다놨다 하시는 능력이...
- 밤바람을 쎄고 왔더니 정신이 나갔나봐요.
갑자기 쓰고 싶었어요 <- 공감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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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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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에 문 열어 놓고 호영씨 앞길에 대해서,저에 대해서,우리 강아지에 대해서,우리 가족에 대해서 빌었답니다^^ 몸 상태가 상태가 아닌지라...(요즘 계속 몸이 안 좋네요;; 가을 타나봐요..ㅎㅎ) 아! 전 요즘에 환청에 시달리고 있어요^^ 님처럼 "다섯셀게 말해봐 사귈거야 말거야 " ㅇㅣ 말이 귀에 맴맴 돌아서 잠도 설친답니다. 전 그리고 속으로" 뭘 물으시나이까?" 당연히 ok이지~ 요런답니다... ㅎㅎ 저랑 동병상련을 격으시는 분이 또 있나니?!ㅋ 반갑네요~ 아 근데; 호영씨 팬이라면 누구나 그럴거에요 ㅎㅎ |
(23: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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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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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금 나가서 후딱 소원빌고 왔는데 왜이렇게 많은지..제 입이 다 꼬이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호이짝님처럼 들꽃님처럼 환청이!!"다섯셀게 말해봐 사귈거야 말거야?"이말을 듣는 즉시 사겨야지요!누구신데요~이러고..yes에서 "오!이런 집에 갈수 잇겠어?일단 내차에 탈래?"이 나레이션에서 민감하게 반응하는 저입니다!진짜 밤에 영상이라도 보는 즉시 잠 설칩니다!! |
(00: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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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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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고백에서 날 지켜줄꺼죠~ 그 부분 땜에 미쳐요.
그 부분에서 항상 눈물이 고이고 어,어 지커줄께 . 내가 지켜줄께 오빠!!하는 대답이 절로 나와요 ^^ |
(00: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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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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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은 가방 들을 때마다 호영이가 '그러지 좀 말아요~' 할 때마다 완전 흥분!
대체 누구 그러는거야!!!! 호영아, 데리고 와! 누나가 혼내줄게! 막 그런답니다 |
(00: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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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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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해피바이러스에서 공포영화를 보러갈까? 다음에 나오는 오빠의 으으으으~(--;)에 광분한답니다. 어찌나 귀여우신지... 속으로 같이 공포영화 보러가자고 326번도 더 외친...; |
(01: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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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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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호영이 앨범 들으면 들을수록 가사를 음미하게 되고..
그리고 전 특히 콜미5500에서 이쁜이~~만 들으면 막 뒹굴게 된다니까요. |
(02: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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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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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에서 '우리 이쁜이~노래 들려줄게~' 들을 때마다 부끄러워용~ |
(0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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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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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에서 하루 24시간 니가 원하는 대로 날 빌려줄테니 니 맘대로 해~ 이 부분만 들으면 심장이 튀어나와요!! ㅠㅠㅠㅠㅠㅠ 증말 갖고 싶다 손호영 326초 만이라도...ㅠㅠㅠㅠㅠㅠ |
(04: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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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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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 위의 분들이 말씀하신것 다 좋아요. 히힛. 예스때 혹시내느낌어때? 하면 좋아요! 하고...
콜미나 선물에서 '이쁜이'만 나오면 몸이 배배 꼬이고... 히힛. |
(08: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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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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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공감이에요.
저는 위에 말씀하신거 다 그래요~ 뒹굴.. 울컥..꺄아~ 까지
무한 반복입랍니다.
이 부분의 오빠 노래가 듣고 싶다.
이러고 CD를 돌리면.. 어느새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듣게 되고..
또 듣게 된다는..;;; 정말 멈출 수가 없어요.. |
(10: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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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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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선물에서 '날 빌려줄테니 맘대로 해~~'요부분만 들으면 진짜 맘대로 해도 되는건가??
맘대로 한다면 어뜨케 해야 하지???요럼시롱..ㅠ혼자 일하면서 실실 웃는 다지요~~ |
(1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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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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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키스에서 쉿. 하실때 움찔 놀라구, 콜미에서 '수고가 많아~' 하실때 그 억양과, 끊어주시는 말투가 너무 좋아서 자지러진답니다 T_T 아우 호영씨 수고는. 좋아서 이래 좋아서~~~ 고백, 선물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으아아악~~~ |
(10: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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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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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콜미에서 퐈퐈오오~(5500)할때 완전 뒤집어져요.
그 특유의 바이브레이션이며 비음 완전 죽음입니다 ㅎㅎㅎ |
(11: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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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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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호이오빠가 자꾸 자기차에 타래요, ㅎㅎㅎ
대려다 준다고, ㅋㅋㅋㅋ |
(14: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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