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우리 호영님 뵈러 가는데 조금이나마 예뻐보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목욕도 했겠다 지금 바로 자면 피부도 뽀송뽀송해질텐데 (과연?ㅎㅎㅎ)
오늘 공연 못간 저로선 이게 또 잠이 안온다 이거지요ㅠㅠ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 상태에서 보고 싶기도 하지만
아직 17시간이 넘게 남았는데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기도 하고...
낼 호영님 눈에 들려면 얼른 자야하는데...
평소 잘 바르지도 않는 아이크림도 좀 발라주고
호영님 앨범 들으면서 자려고 노력해봐야겠어요.
아... 벌써부터 느므느므 떨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