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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letter - To. HOI] 후아.....콘서트 안가신분 평생 후회하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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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콘서트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사실 오늘 못갈뻔 했다가 가게 된거랍니다.
그런데 오늘 가서 보고는 오늘 안가면 평생 후회했을꺼란 생각이 가득입니다 ㅠㅠ
일단 간단히만 쓰고 시간되면 후에 자세히 다시 써드릴께요. ㅎㅎ
처음에 뿅 하고 솟아올라 튀오오른 후 무대위로 착지하던 호영이에 후아.....
얼굴만한 크기로 심하게 화나있는 팔뚝을 드러내고 검은 나시상의와 검은 쫙 빠진 바지를 입은 호영이에 후아...
화려한 댄스와 함께 립싱크 저리가라 불러주신 멋드러진 Yes에 후아...
쉬지도 않고 연달아 화려하게 불러주신 콜미 5500에 후아...
중간중간에 정말 지오디라는 그룹시절에는 꿈도 못꾸었던 화려한 춤사위에 완전 @@ 후아...
그 뭐시냐...? 화려하고 현란하고 절도있고 환상적인 댄스를 쫘악 보여주시고 마지막에 그 비보이들이 잘하는
얼굴 살짝 바닥에 대고 양팔로 온몸을 받쳐올리고 옆으로 일직선을 이뤄주는 (말로 표현불가) ㅠㅠ
그거 있잖아요. 비보이들 보면 팔로 온몸을 지탱하고 균형잡아서 다리 띄우는거 ㅠㅠ 앙 ㅠㅠ 직접 보셔야해요
세상에 호영이가 그거 하는데 완전 앙앙앙 ㅠㅠㅠㅠ
아무튼 그 화려한 댄스와 그 마무리에 후아...
그리고 서서 얌전히 부를줄만 알았던 사이다를 세상에나 그런 댄스와 함께 들려주고 보여줄 줄은 꿈에도 생각못했어요 ㅠㅠ
CD에 박힌 모자(중절모 유사한 모자)-엄청 멋졌어요 ㅠㅠ- 를 쓰고 그 모자를 썼다 벗었다 돌렸다 해가면서
유려한 댄스와 함께 보여준 사이다 ....정말 후아 .....
그리고 마지막에 직접 건반연주를 해가면서 들려준 고백은 정말 후아.....
후아후아후아....
숨 넘어가지 않고 살아 돌아온게 기적입니다 --;;
게다가 오늘 관객도 정말 많았어요. 예전에 지오디 콘서트때 제가 같은 공연장에 갔을때에는 빈자리가 너무 많아서
쫌 속상한 적도 있었는데 그때와는 달리 오늘은 정말 80~90% 정도 꽉 찼더군요. ^^
시작시간이 거의 다 되어갈때쯤 많은 분들이 줄줄이 들어오시더라구요.
다들 일찍 안오시고 시간 맞춰 오시는 듯했어요. 특히 좌석 ㅎㅎ
게다가 그 지오디 콘서트때보다 어째 남자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특히 스탠딩에 ㅎㅎ
한 남자분은 아예 주변에 사람들이 도망갈 정도로 거의 앞뒤좌우 1m 반경내에 사람들이 접근하기 힘들 정도로
박수도 엄청 크게 몸을 흔들면서 치면서 완전히 신나셨고 야광봉도 엄청나게 휘두르시더라구요.
완전히 심취하셨던 ㅋㅋ
분홍 야광봉 열심히 끝까지 흔들면서 호영이를 바라보던 키 큰 남자분도 멋지셨고
호영이가 양쪽 사이드 무대로 이동할때마다 호영이 쪽으로 우루루 이동하는 여성팬분들에 지지않고 우루루 따라다니면서
야광봉 흔들고 폰으로 찍고 하던 남자분들도 인상적이었어요 ㅎㅎ
한 아기 아버지는 아기를 목마태우고 사이드 무대쪽에 호영이가 올 때 그 앞으로 가셔서 아기가 호영이랑 악수하도록 해주시고 너무 좋아라 하시더군요 ㅎㅎ
마지막 즈음에는 차시간 때문에 어쩔수없이 자리를 뜨는 팬분들이 계셨어요. 그래서 자리가 조금 비었다지요.
10시 정도? 넘어서 끝났거든요. 저는 다행히 서울이라서 얼마나 다행이든지요 ㅠㅠ
호영이를 처음 본 같이 간 일반인 지인분은 호영이 얼굴 너무 작다고 하시고 ㅎㅎ
지오디때와는 달리 춤이 너무 멋지다고 춤 너무 잘춘다고 난리시고 ㅎㅎ
호영이가 연습을 너무 무리하게 한 탓에 목이 좀 잠겨서 아주 약간의 실수가 몇개 있었지만 노래 정말 잘했어요.
춤도 정말 예술이고 ㅠㅠㅠㅠ
호영이가 정말 긴장 많이했다네요.
게다가 콘서트 취소 많이 하시더라는 관계자분의 말씀에 호영이가 굉장히 가슴이 컥 했데요 ㅠㅠ
어차피 여러자리 예매후 확정된 표 외에는 취소가 되고 다른 분들이 또 그 자리들을 예매하고 하시는건데...
초반에 취소표가 많다고 호영이도 걱정했나보더라구요 ㅠㅠ
호영아~ 원래 처음에 그랬다가 나중에 자리 정비되면서 다시 재예매되는거라구 ㅠㅠ 왜 걱정하고 그랬쪄 ㅠㅠ
오늘 관객들 많다고 얼마나 호영이가 좋아하던지 ㅎㅎ
옥주현씨도 정말 부럽다고 하시고 호영이는 "누가 요즘 콘서트가 불황이래요?" 라면서 능청떨며 자랑해주시고 ㅋㅋ
아무튼 오늘 너무너무 멋지고 즐겁고 환상적이었어요 ㅠㅠ
아, 호이상실이 후아......
오늘 못오신분들.......후회되시져? ㅎㅎㅎㅎ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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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갑니당~~~~~~~~~~~~~~~~~~~ 야호 ~~~~~~~~~ 후아후아후아~~~~~~~~~~~~~~
호영아, 오늘은 푹 쉬고 컨디션 조절 잘하고 내일 또 보자 ^^b
목이 좀 잠겼던데, 목관리 잘하고 아무 걱정말고 내일도 잘 부탁해 ㅎㅎㅎㅎ
내일 오시는 분들~~~~ 다들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고 오세요~~ 정말 후아........................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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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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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동의 도가니였던 콘서트였어요. 우리 호영이 객석에 계신 분들 서운하지 않도록 얼마나 열심히 챙겨주던지 고맙고 기특하고 대견하고. 사이다는 정말 대박이였어요. 저도 후아예요. 살아서 돌아 온게 꿈 같아요 ㅠㅠ |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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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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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정말 너무하세요.
안 그래도 밀려 올라오는 기사, 사진들과, 후기를 보며 겨우겨우 참고 있는데...
이게 뭐예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안 그래도 후회하고 있다구요!!! 
몸이 뒤틀려 죽겠어요, 아주ㅜ
내일도 가신다구요? 흥ㅜㅜ 잘 다녀오세요!!! 제 몫까지!!!!!
근데, 정말 님 미워요 ㅠㅠㅋ |
(00: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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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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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목 풀었으니까 낼은 환상으로 노래 부르시겠죠?^^
그렇게 생각할랍니다ㅠㅜ
오늘은 못갔으니까^^
낼은 꼭가요! 낼 콘서트장에서 뵈요~ |
(0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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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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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부러워죽겠어요 ㅠㅠ
그저 부럽다는 말밖에는........흑흑
해외사는게 죄지요  |
(00: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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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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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현매로 가길 잘 한 것 같아요..^^* ㅎㅎ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콘서트 보는 재미도 솔솔하였다는~~ 사.이.다 잊을수가 없어요...ㅠㅠ 2시간 30분이 너무 후딱 지나가더군요.. 아쉬워라~~~~ 내일 또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오늘 안 오신 분들 내일 꼭 오세요!!!!!! |
(00: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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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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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내일 또 가요 ~~!! 친구가 호영님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봤다고 좋아라 했어요
아...정말 딸기언니들 너무너무 잘해주셔서 감동 326만배 먹고 왔어요~~
내일은 스탠딩이니 신나게 놀고 와야죠  |
(00: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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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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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에 함께 있었다는것만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첫 두곡이 끝나고 관객들이 나이들이 좀 들어서(^^;;) 환호가 별로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도저히 함성을 지르지 않고는 견딜수 없을만큼 너무너무너무너무 멋진 무대를 보여준 호영이에게 엄청난 함성과 박수가 쏟아졌죠. 호영이가 감격해서 "이럴 순 없습니다.. 너무 무리하시는거 아니에요?" 이렇게 얘기하더군요. 매 순간 매 곡마다 관객들을 쉬지 않고 놀래키고 감동시켜준 호영이와 함께 한시간들이 정말 꿈만 같아요 ㅠㅠ |
(00: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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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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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정말 부럽습니다ㅜㅜㅜㅜㅜㅜ 고3인 저로서는 꿈 ㅜㅜㅜㅜㅜㅜㅜㅜ
저도 데려가주세요~~~~~~~~ㅜㅜㅜㅜㅜㅜ
오빠!!!! 콘서트 성공적이면 조만간 또 콘서트 하신다는 말씀!! 꼭 지켜주셔야해요ㅜㅜ 성공했으니까~~~ |
(00: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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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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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왔는데 호이상실로 후기쓰려고 버버대다 님의 후기를 읽으니 이제야 기억이 떠오르네요
시간이 너무 금방 갔어요 울 왕자님 넘 멋져요 진짜 현매로 스탠딩 맨뒤인데 관객전체를 다봐주시려고 전공연장을 다 도시구
울왕자님 넘 잘해요 진정 손호영 짱이예요ㅠㅠb 춤 사위도 멋지고 노래도 끝내주는 왕자님
저도 사이다 안무가 예상외 였다는..못본 분들 염장입니다 ^^~스탠딩에서보는 왕자님 미소는 정말 정말 말로 표현 못해요 스탠딩서다 정신가출하는줄 알았답니다@@
왕자님 오늘 푹주무세요 낼 또뵈요 손호영짱!!!
저도 낼 또가요 낼은 일반인 친구데리고 가요 왕자님은 꼭 자랑해야해요~!!!!
저도 님이랑 같이 후아......................요~ |
(00: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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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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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심하게 표현하면)제가 죽일 아무개네요...
제 개인적인상황만 고려하다 끝내 못간 제가 싫습니다..
보도사진으로 봐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적절한 무대셋팅이던데...
호영아, 오늘 모니터도 좋지만, 무엇보다 푹 쉬고 내일 보자 |
(00: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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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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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드뎌 낼이면 오빠 콘서트가요^^
기분 너무 좋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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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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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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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회콘서트, 이즈백, 라스트에 맥주 및 팅등 기타 등등 콘서트...
다아~~잊으셔도 좋습니다!! 오늘 초반 콜미5500과 예스부터 시작하여
보는 관객들조차 숨 한번 제대로 못쉴 정도로 몰아치는 생생한 100% !!!
여태껏 저 재능, 저 노래, 저 춤사위....감추고 1/n만 했다니..어흑...ㅠㅠㅠㅠㅠ
오늘 정말 못오신 분들...안타깝습니다~~~
저도 내일 또 갑니다~~~~~으하하핫 손호영 짱!!!!!!!!!!!!!!!!!!!!!!!!!1^0^b |
(00: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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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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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이다 사이다...사이다...사이다...
정말 너무너무 멋진...한마디로 죽음이였따는...
무대도 정말 아주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쓴 티가 나더라구요...정말
호영이 너무 최고야...자 사이다 그 무대 그대로 공중파에서 볼 날을
기대하면서...
그리고 스타일01......전 그렇게 춤 잘추는 스타일 01을 처음 봤어요..
세상에..그 멋진 비보이 댄스라니...
그렇게 멋진 춤도 가능한 분들이였군요...으헉...
정말...모든 분들이 최선을 다하는게 눈에 보여서..
정말정말 해복한 날이였어요...  |
(00: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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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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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 호이 못지않게 스타일01분들도 춤추고 싶어서 그간 얼마나 몸이 근질근질 하셨을까요^^전 내일가서 확인할겁니다^^ 아...일찍자서 피부뽀송뽀송한 상태로 가야되는데
잠을 못이루겠어요~^^두근두근 |
(00: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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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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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베스트는 두말할 것도 없이 사.이.다!!!!!! 아~ 지금도 머릿속에 온통 사.이.다 때
빨간 조명 아래서 검은색으로 쫙 빼입고 춤추던 호영씨 모습만 뱅뱅 돌아요~ㅠㅠㅠㅠㅠ
공중파에 이 모습이 꼭 한번은 나가야 하는데, 정말...ㅠㅠㅠㅠㅠㅠ
'고백'은 cd로 들을 때도 늘 울컥울컥하는데 오늘은 정말 눈물 핑~ㅠㅠㅠㅠ
울 호영씨...그대는 오늘도 감동입니다...ㅠㅠㅠㅠㅠㅠ |
(00: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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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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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지대로 염장지르신다.
후~아 듣는데도 후~아~ 어뜩해 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1: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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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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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내일 또 가고싶어요.... 어떡해.... 왜 하필....
몇시간에 분명 봤는데 고새 또 보고싶네요....
저 내일 병원에 임원했다고 하고 또 지르면.....안되는 거죠... |
(01: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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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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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님 정말 너무하세요오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잘 놀리신다~~
너무너무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윤르'님 말씀대로.. 해외사는게 죄지요
이번 겨울에 콘서트 한번더 안하시면..
호영오빠 미워어~!!!! |
(03: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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