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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푸는신랑호영 

[Love letter - To. HOI] 학교가 끝나기까지 한시간.. 바로 달리는거에요~!



많은 상처를 끌어안음에도 불구하고-
물러서지않고 앞을향해 한걸음 더 내딛는
오빠가 전 너무 좋아요..^^
96년도부터 준비했던 그 10년이란 시간동안
지금에 오기까지 많은 피땀어린 눈물이 있었다는것을
잘 알고있어요 정말 잘알아요..
아니 잘 알지 못할수도 있는데요..
호영오빠, 오빠만 생각하면 웃게되면서 눈물도 나려고하는
가슴저리는 이 마음을 통해 공유할수있을것같아요..
오늘.. 저희 팬들 오빠의 선물을 받으러 가요^^
오빠... 많이 기대하고갈께요!! 곧뵈요!!!

드디어 대망의 9월 30일이 되었습니다^^
전 오늘 학교가 끝나고 바로 갈꺼에요 ~ 유후
우리 가족분들~(우리팬들은 모두가족이라고생각해요ㅎㅎ) 모두 이따가 뵈요^ㅡ^
확 즐기고와요!!!!
유후 사랑해요 우리 가족분들..그리고 호영오빠 ♡

인터뷰
2006/09/30 		왜 님 글을 읽는데 눈물이 나려는지 모르겠네요.. 우리편들 마음이 다 같아서..그런가봐요.. 우리 오빠가 준비한 멋진 선물 받으러가서 곧 만나요^^ 우리 서로 모르지만 다들 같은 마음으로 오빠의 선물을 받는 공간에 행복하게 있겠죠.. 우리 또한 참 특별한 이연이예요~
(12:28:07)
X


magichoi
2006/09/30 		완전 행복한 시간 되실꺼에요..
잠시 후면 저도 같은 공간안에 있겠군요^^
(15: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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