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Love letter- To. HOI] Yes무대 볼때마다 현장에 계신분들께 부탁드리고싶은게있어요 ㅜㅜ |
| |
|
현장에 계시는분들 부럽고 감사하고 너무너무 좋은데요 ~~
딱!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게 자꾸 떠오르더라구요ㅜㅜ
왕자님 Yes노래 마지막 부분에 '지금부터 난 ok~~ Yes!' 이렇게 끝나잖아요~
근데 ok~ 까지만 하고 함성소리땜에 Yes! 이부분이 계속 묻히더라구요 ㅜㅜ
전 개인적으로 그부분에서 왕자님 귀엽기도하고 멋있기도하고 당차보이기도하고 좋은데 ~~
노래가 다 끝나구나서 함성소리가 들렸음 좋겠다 싶어요 ^^
주재넘는 발언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용 ㅜㅜ
기분나쁘게 듣진 말아주셨음 좋겠어요~ 그냥 제 생각 ^^;;
*) 덧붙이자면, 이번에 응원없는거 전 너무 좋아요 ㅎㅎㅎ 라이브할때 누가 떠들기만해도 좀 음잡기 힘든데 듣는사람들도 노래 제대로 못듣구 가수도 힘들고 좀 너무 옛날 아이돌그룹들 한참 나올때 분위기 나구;; 암튼 여러모로 1집 넘 좋아요!!ㅎㅎㅎ |
|
 |
|
2006/09/29 |
|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응원 있는게 좋아요.
전엔 응원이 왜 필요해 시끄럽게!
그랬지만 공방가보고 생각이 바뀌었죠
공방은 정말 세력 다툼이더군요.
목소리 커야 이깁니다.
항상 팬수는 호영이 팬이 가장 많은데..
별로 티가 안나는 관계로 아무도 호영이 팬이라고 생각 안하더라구요.
아는 사람만 어! 호영이 팬이다 라고 합니다.
호영이 팬들 보고 이*기 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죠.
풍선이나 그런게 없으므로..-_ㅜ
그리고 요새 음악프로에 호영이 나오는거 보고 가족들이
호영이가 혼자나와서 인기가 없나부다 소리도 잘 안질러주고 그러는거 보니..
라는 얘기를 들으면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애국가 시청율이란 음악프로 에서 음악감상 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그저 정보를 얻을따름이죠.
어?! 쟤한테 소리 많이 지르네.. 인기있는 노랜가보다. 따운 받자!
어?! 쟤 새로 나왔네. 음반냈나 들어보자.
이정도 입니다.
그러니 음악프로에서 튀어서 음반을 많이 듣도록 유도 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되요.
그리고 yes 곡은 구호같은게 있어야 기억에 남는다고 생각되요.
구호 정말 필요하긴 합니다.
적어도 다같이 외치는 손호영 짱이라도 말이죠. |
(09:52:19)
X |
|
2006/09/29 |
|
어휴..아무도 호영이 팬 없다고 생각안합니다;
노래 부르는데 중간중간 몰입 방해하는 구호같은게 들리면
오히려 채널 돌아가고..민망하기까지 하던걸요...
그리고 그 가수에 대한 이미지도 낮아지고...
그냥 아이돌에 그렇고 그런 가수라는 이미지가 생성되기도 합니다
함성은 시작과 끝에만 지르면 되지요! |
(10:01:19)
X |
|
2006/09/29 |
|
전 구호 싫어하지만 구호나 함성 등 없으면 팬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래도 구호는 반대지만 함성은 호영이가 노래 안부를때 많이 지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
(10:13:19)
X |
|
2006/09/29 |
|
호이가 씨디보다 라이브가 훨씬 좋은지라^^
전 인기가요나 음악중심 방송분을 계속 돌려가며 듣는편인데...
그 사이사이에 응원 구호 있었다면 불가능한 일이겠죠...
노래 감상 방해하는 응원구호는 정말 삼가해야할듯
간주나갈때나 노래 처음과 끝에 지르는 함성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
(10:18:23)
X |
|
2006/09/29 |
|
음.. 전 구호는 약간 흐려진다고 느끼기에 좋지않다고 생각하고.. 노래부를땐 엄지짱하면서
노래에 같이 몰입하는것과 함성이 요한부분에서는 (hoiting님말씀처럼요^^)처음과 끝
그리고 간주나갈때.. 만으로도 정말 괜찮다고 생각해요^^; 마지막 Yes가 안들리는것은
진짜 아쉬워요... Yes가 들리게 한박자쉬고 와-하면 좋을듯한데..ㅎㅎ |
(10:26:58)
X |
|
2006/09/29 |
|
막 무슨구호외치는 응원은 별루은데 중간중간에 호영이 이름을 외치거나 함성을 크게해야죠,
아무도 팬없다 생각안한다 하는게 그건 우리말이고 다른사람이 볼땐 그게 아니죠
사전녹화때 함성크고 반응좋으니까 본방때도 그러셨다자나요 |
(10:51:38)
X |
|
2006/09/29 |
|
이름 외치는그게 정말 거슬리는 응원이죠...특히 발라드 노래사이사이에 흐름깨는
이름외치기는...정말 가수에게도 거슬리는 것 같아요
음정잡거나 감정 잡는데 흐름을 깨기도 하고
특히 다른 청중들한테 방해도 되는!
엄지짱에 조용히 음악 감상하는 호이편들 너무 신선하다고 여기저기서 칭찬일색입니다!
심지어 모가수 팬들도 구호외치는거 자제하자고..손호영 팬들보니까 그게 좋다고
뭐 그러는 분위기입니다!
제발...구호랑 이름외치는건 자제합시다... |
(10:57:33)
X |
|
2006/09/29 |
|
이름없다고 칭찬하는 글만 일색인건 아니에요.일반게시판엔 이상하다고 하는 부류도 있어요.(제가보기에 그런 소리 하는 사람들도 호영이 안티가 아니고,정말 조용하니까 이상해서 그러는거드라구요.^^그동안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함성에 길들여져 있었잖아요.ㅋ)
전 노래듣는데 이름 외치고 그러는거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사람이지만,아무도 팬없어서 소리 안나는거라고 생각 안한다는건 어쩌면 우리만의 일반적인 생각일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고 있어요.^^;
호이편들이 새로운 방청문화를 이끌어가고 전파(;)시킨다면 이런 구호 문제로 왈가왈부할 필요가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우리만 안하는것도 어떤 사람들에겐 손호영의 인기문제로 받아들여질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염려가 드는것도 사실이네요.
다른 방송 볼땐 구호 외치는것에 긍정적인 생각이 없었지만,어제 엠카 직접 가서 보고 와서 영상으로 녹화된걸 봤는데, 방청할때 제가 실감했던 호영이의 인기도가 정작 방송에선 별로 티가 안나서 쫌 당황스런 마음이 드는 바람에 이런 생각이 잠시 드는 걸지도 모르겠네요.하하~^^;; |
(11:05:35)
X |
|
2006/09/29 |
|
공방 가본 사람들은 구호나 함성이 얼마나 필요한지 느껴지긴 해요.
단.. 이*기 팬들의 산만한 탱자아빠 처럼 불쌍한 구호는 정말 싫지만.. |
(11:09:59)
X |
|
2006/09/29 |
|
이름이랑 구호외치는 힘을 비축해서 처음과 간주, 마지막에 한꺼번에 지르면 되잖아요... |
(11:14:05)
X |
|
2006/09/29 |
|
제가 정말 공방을 많이 다녀봐서 아는데요,함성 있기는 있어야 해요..정말 풍선수나 함성소리 들으면서 팬수를 가늠하는 경우가 많거든요.그리고 제가 가만히 있다가 겪은 사건..예전에 동모그룹 팬 한명이 제 옆에서 '저 빨간 두건들은 뭐야?'이러더라구요-_-;주변에 우리팬분들 많았는데 잘 모르겠는지 그렇게 소리지르더라구요.물론 제가 빨간 풍선 천지라 두건을 안하고 있었기도 하지만..정말 팬임을 나타낼 필요가 있기는 하겠더라구요. |
(13:46:24)
X |
|
2006/09/29 |
|
함성에 동감. 구호도 동감... 공방 가보면 절실해요.
어제도 구호랑 함성 외치다 중간에 흐지브지..되서 민망했어요.
정해진게 없으니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망설이다가..
하다마니까.. 더 안 좋아보이고..
특히 윗님 얘기처럼 이*기 팬들 정해진게 없으니 팬이 았는지 왔는지도 모르겠고
땡자아빠인가? 암튼 중간에 팬들이 그렇게 외쳐서 비웃음 당하고..-_ㅜ
산만하고 그런거 너무 싫어요. 공방에선 챙피해요.
단합을 보여주려면 범접못하게 강하게~!
아주 적은수의 팬일지라도 그런 팬이 딱 있는 가수는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그리고 어제 거의 70~80%가 호영님 팬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나가면서 손호영은 팬 없냐?(하늘색풍선든 분만 팬으로 생각하는거 같았음;;)
한 2-3명 왔냐? 이런얘기 둘었는데..
기분 너무 나빴어요.
다 호영님 한테 환호하고 엄지짱 했는데 뭘 본건지!! -_ㅜ |
(15:36:20)
X |
|
2006/09/29 |
|
사실 방송 같은 거 보고 있으면, 카메라맨이 우리팬들 그나마 잡아주지 않으면, 아무도 안온줄 알 정도로 함성 소리가 너무 약하다는 생각 해봅니다. 그건 아무래도 지난 날 지오디 하면 워낙 큰 함성소리가 났었기에 더 그런 생각이 드는지도 모르겠구요. 중간에 구호는 외치지 않더라도 처음과 끝 부분 간주 부분에선 질러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댄스곡일 경우엔 분위기도 좀 띄워 줄 수 있는 응원법을 고안해야 할 것 같구요. |
(16:33:05)
X |
|
|
|
